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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뒷북) 박지윤 그동안 얼마나 억울했을까?

알파녀 조회수 : 13,470
작성일 : 2024-10-18 19:01:41

KBS 아나운서로 잘 나가다가

 

사적인 사진 유출로 그만두고

 

욕망 아줌마로 다시 부활하기까지

 

마음고생 심했을텐데도 내색 안하고

 

가정경제 다 책임지고

 

시집경제적인 부분도 다  지원했는데

 

남편은 남자 관계 의심하면서 5년을 괴롭히고

 

그 와중에도 자기일은 똑부러지게  잘했네요

 

이혼 잘  마무리하고 본인 능력 마음껏 발휘하며

 

살길바랍니다

 

 

IP : 14.5.xxx.12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24.10.18 7:03 PM (39.7.xxx.29)

    녹취할려고 맘먹고 있는상황에서
    본인 약점은 노출 안시키죠
    두고봐야죠. 양측 녹취 다 들어보구요

  • 2. ...
    '24.10.18 7:06 PM (118.128.xxx.247)

    박지윤 가족이세요?
    도찐개찐 다르지 않아요.
    누가보면 최동석만 잘못한줄
    알겠네.
    박지윤입도 별반 다르지 않더만
    뭘 남자만 잡아요?
    의처증이라고 하기에도 박지윤 행실도
    편을 못들겠네요.

  • 3.
    '24.10.18 7:09 PM (118.235.xxx.228)

    이번일에 둘다 똑같다는 진짜 아닌듯한데

  • 4. ...
    '24.10.18 7:10 PM (180.70.xxx.60)

    윗 댓글님
    박지윤 행실이요?
    돈 다 버는 집 가장에 살림도 살고 남편 철철이 차 바꿔주고
    남편 부모 살 집까지 해 줘도
    여자는 행실 소리 들어야 하는건가요?

  • 5. ..
    '24.10.18 7:11 PM (106.101.xxx.93)

    유투브나 기사댓글은 거의 박지윤 욕인데
    여초만 실드치네요
    남사친이랑 단둘이 포르노급 영화보고 이틀이나 같이 잤다는데 어느 배우자가 이해해주겠어요
    박지윤폰에 호텔에서 반바지차림으로 다니는 남사친 영상도
    있다는데 아무리 게이라도 이해불가.
    신해철 와이프도 그렇고 여자라면 무조건 실드치는것도
    정도껏합시다.

  • 6.
    '24.10.18 7:11 PM (118.222.xxx.75)

    난 팬도 뭣도 아니지만 박지윤 그동안 고생 많았네요. 빨리 이혼 마무리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 7. 시녀도아니고
    '24.10.18 7:12 PM (172.226.xxx.42)

    남의 인생에 과몰입 왜 하죠

  • 8. 그러게여
    '24.10.18 7:12 PM (125.132.xxx.178)

    둘이 바꼈으면 돈벌어오는 게 어니냐 전업이면 그냥 ATM이라 생걱하고 살아라 줄줄 달렸을 텐데, 남자가 전업이니 여자 행실 타령이 나오네여

  • 9. ..
    '24.10.18 7:14 PM (125.185.xxx.26)

    사적인 유출 퇴사는 아니에요
    사진유출 2007년 경찰신고하니 중국서버에 로그인기록 2009년 결혼
    결혼후 프리하고 싶어 관둠

  • 10. 그러게요
    '24.10.18 7:14 PM (182.225.xxx.192)

    그동안 호불호 없었는데 그동안 사느라 참 고생 많았겠다 싶어요.
    대화 일부만 봐도 정신병 걸리겠던데..
    이혼을 축하하고 싶어요.
    저 위 댓글 보니 82가 남미새 소리를 듣는 이유를 알겠네요.

  • 11. 모모
    '24.10.18 7:20 PM (219.251.xxx.104)

    무슨 철철이 차를 바꿔줘요?
    철철이 옷이라면 모를까 ㅋ

  • 12. ....
    '24.10.18 7:21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이게 남자여자 바뀐 경우라면
    빼박 남자가 여사친이랑 여행 다니고 영화보러 다니고 만나고 다니며
    밖으로만 나돌고 다니다가 여자가 폭발했다 얘기 나올 것 같은데요
    저는 부부사이의 일은 부부만 아는거라
    말 아낄렵니다

  • 13. 여자들은
    '24.10.18 7:25 PM (112.165.xxx.126)

    여기만봐도 남편이 여직원이랑 카톡만해도
    바람났다고 난리면서 남녀바뀌니
    같이 포르노급 영화를보고 이틀밤을 보내도 친구인데
    어떠냐며 이중잣대 들이대는거 극혐이네요

  • 14. ...
    '24.10.18 7:29 PM (106.102.xxx.20)

    여기서도 남편이 여직원이랑 그 정도 카톡 한걸로 한번 대판은 해도 그걸로 두고두고 트집 잡으며 싸움 걸라곤 안해요 ㅋ

  • 15. ㅇㅇ
    '24.10.18 7:30 PM (211.109.xxx.32)

    빌미제공 박 & 숨막히는 대응 최
    환장 콜라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16.
    '24.10.18 7:33 PM (27.1.xxx.78)

    최동석 아나운서가 걸린거 같은데요. 저는..
    사람 코너로 몰면 열받거든요.

  • 17. ㅡ,ㅡ
    '24.10.18 7:35 PM (124.80.xxx.38)

    어떤인간인지 아니까 역시 예상대로 놀고있구나....하면서 일격을 가할 타이밍만 보고있었을듯.
    똑같이 엮여서 똑같은 인간되기 싫었을테니까...

  • 18. ..
    '24.10.18 7:40 PM (180.69.xxx.39)

    글쎄요 억울하게 살 사람은 아닌듯한데
    둘다 똑같음 다만 성향이 다른 사람이 만남

  • 19. ..
    '24.10.18 8:16 PM (223.62.xxx.60)

    둘이 돈 내서 시부모집 샀는데 명의는 박지윤 명의. 이혼하면 어차피 박지윤씨는 자기가 낸 돈 가져가는 거 아닌가요? 시댁에 잘한 이미지도 챙기고 부동산 값 올랐을텐데 오른 차익도 분할할 거 같은데 돈도 그대로 가져가고
    일석이조네요. 시댁 가전도 친정 엄마 빚을 최씨가 갚아줬으니 가전해준 거 샘샘이겠고,
    박지윤씨는 최씨가 아파서 앵커관뒀다곤 하지만, 박지윤씨 그 당시 잘못한 거 있지않나요? 최씨가 그걸로 병이 더 깊어졌을수도 있죠. 최씨도 진짜 욕짓거리에 의처증에 후배가 본 걸 덮어주거나 확인해 볼 생각은 안 하고 몰고가고 장모 빚 갚아준 거 토해내라 어째라. 돈도 기분 내키는대로 주고. 둘이 도찐개찐인 거 같더군요.

  • 20.
    '24.10.18 8:24 PM (115.41.xxx.53)

    365 영화를 동성친구하고 보는 여자 있어요?
    낯뜨거운걸 왜 동성하고 봐요?
    미국여행은 동성하고 간다고 알고 있었는데 친구는 중간에 합류. 충분히 의심스런 상황 맞구만.
    남자가 자기 커리어 없어지고 여자는 더 잘 나가고.
    딱히 일이 없으니 부인에게 집착하게 된거구만
    그만큼 결혼초기엔 희생 한거 같고.
    여자 마음이 식은걸 카톡으로 확인하고 배신감 느낀 걸로 보이는데. ..

  • 21. ..
    '24.10.18 8:27 P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제주도 가기전까지는 최도 돈벌었죠
    최가 아들 학비 딸 피아노 레슨비는 냈다는데
    국제학교 학비가 1년에 5000천만원
    부가적인거 라면 7천은 될텐데
    기준점이 틀리죠 그러니 돈을 일부내도
    돈을 못버니 남편을 미친놈으로 저장하고
    친구 15명에게 욕해겠죠

  • 22. ..
    '24.10.18 8:27 PM (125.185.xxx.26)

    제주도 가기전까지는 최도 돈벌었죠
    최가 아들 학비 딸 피아노 레슨비는 냈다는데
    국제학교 학비가 1년에 5000천만원
    부가적인거 라면 7천은 될텐데
    기준점이 틀리죠 그러니 돈을 일부내도
    돈을 못버니 남편을 미친놈으로 저장하고
    친구 15명에게 욕했겠죠

  • 23. ㅇㅇ
    '24.10.18 9:27 PM (223.38.xxx.62)

    돈을 못 번다고 욕한 게 아니라
    의처증과 망상 때문에 욕한 거 아닌가요?

    아니 어떤 사람이 거래처 직원 만나는데 바람 피우는 거라 생각하나요?
    후배가 제 이상형이세요 하는 상투적인 인삿말에
    욕을 내뱉으면서 나 결혼한 유부녀야 라고 대응하는 게
    사회생활하는 사람의 정상적인 반응인 건가요?
    그 남편은 으레 하는 인사에도 그렇게 대응하는 게 맞다고 가스라이팅하더군요.

  • 24. ....
    '24.10.18 9:36 P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유부녀면 선을 확실히 그었어야죠.
    막 흘리고 다닌거 같아 보여요
    나솔 보면 흘리고 다니는 사람과 선을 긋는 사람 차이 확 나잖아요.
    전 둘 입장을 확 바꿔보면
    집에서 배우자만 바라보는 사람과
    밖으로 나댕기고 흘리고 다니는 사람이
    사납게 싸우는 걸로 딱 보이는데
    82 단골 주제 아니었나요?

  • 25. ..
    '24.10.18 9:51 PM (223.62.xxx.81)

    자신에게 호감느끼는 기류를 은근히 즐기는 타입인가. 박씨도 사람이고 여자이니 살짝 설레는 감정은 들었을수도 있겠지만, 상대에게 확실히 선 긋고 단호한 한 마디 하는 게 맞는거죠. 이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이 확실한 태도 취할 필요가 있어요.

  • 26. ㅇㅇ
    '24.10.18 10:49 PM (223.38.xxx.74)

    남편이 레즈비언 여자친구랑 호텔가서 365보더라도 아무소리마세요…스트레스풀러간거니까

  • 27. 자랑
    '24.10.19 12:57 AM (49.174.xxx.188)

    명품 좋아하고 돈돈돈 아이들 교육 내 마음대로
    제주도 내 마음대로
    다 내 손안에 있오이다
    나는 돈을 잘 벌어 올테니 나만 따라!
    내 남편 아이는 나의 간판이요
    그래서 sns에는 자랑질
    나보다 잘 나가는 돈 잘버는 인연들
    아나운서 중 친구는 없고
    다 이게 나르의 특징이라고요

    얼마나 대화를 사람 열받게 이끌어 내는지
    상대는
    돌아 미치죠

    나 오늘 좀 많이 이쁜데 아쉽다 ㅡ결국은 거절
    거절은 한거야 의심하는 니가 이상한거야



    이게 거절이라고요??
    이모티콘은 왜?

    ㅇ몰라요? 거절은 이렇게 뜨뜨미지근 하게 하는게 아닙니다
    흘려놓고 거절
    누가 또 연락 안오겠나요?


    아이고야
    저 글을 읽고 결론만 보지 말고
    과정을 봅시다

    지금까지 한 행동들만 봐도 알겠구만 !!

  • 28. ㅇㅇ
    '24.10.19 4:28 AM (213.87.xxx.244)

    여자는 끼가 많고
    남자는 선비고…

    결혼해서는 안될 두 사람이었던 것 같아여

  • 29. ...........
    '24.10.19 7:52 AM (210.95.xxx.227)

    선비가 저런 찌질이를 뜻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이건은 아무리 봐도 남자가 찌질한 하남자에 불과한데 왜 이렇게 쉴드치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형적인 가부장제 남자를 선비라고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게 선비라면 세상 선비들 다 가져다줘도 개소름일거 같네요.
    여자가 다 남자한테 맞춰주고 열등감에 미치는 남자들 생각해서 자기를 낮춰살고 돈도 다 벌고 노예처럼 살아야 좋은여자 좋은아내 소리 들을거면 그냥 혼자살고말지 왜 결혼하나요.
    그리고 돈을 벌려면 사회생활 해야하고 그러면 남자도 만나고 여자도 만나서 스몰톡이라도 하면서 인간관계를 이어나가는거지 돈은 벌고 아무랑도 말도 안하는게 가능한가요ㅋㅋㅋㅋ
    여기 아줌마들이야 사회생활 안해보고 그냥 집에서 동네아줌마들이랑만 수다떨고 살았는지 몰라도 돈 버는 직장가면 거기에 남자 있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랑 소통이란걸 해야 해요.
    진짜 둘이 모텔가는거 찍힌것도 아니고 그런 정도의 안부전화도 바람이라고 욕하면서 자기는 왜 여자랑 만나서 조언이라는걸 듣고 지인관계로 있어서 불륜고소를 당하나요.

  • 30. ㅇㅇ
    '24.10.19 7:53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는거 만고의 진리예요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위험해요
    그리고 사람하나 잡아서 싸몰아치는거 결과가 어떤지 이선균 사건에서도 봤잖아요 남의 가정사에 잔인들도 하네
    다들 본인 가정사에나 신경씁시다

  • 31. ㅇㅇ
    '24.10.19 8:00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는거 만고의 진리예요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위험해요
    그리고 게이든뭐든 이성은 이성인데 뭔 수위강한 야한영화를 같이봐요?나같아도 뒤집어 엎을판이구만 여기사이트 진짜 이상하네 남편이 초딩동창회만 나가도 멱살잡고 끌고온다던 여자들이 대부분이더만 또 그런건 엄청 관대하네 또 한명의 이선균 만들려고 환장했네

  • 32. ㅇㅇ
    '24.10.19 8:01 AM (121.163.xxx.10) - 삭제된댓글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는거 만고의 진리예요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위험해요
    그리고 게이든뭐든 이성은 이성인데 뭔 수위강한 야한영화를 같이봐요?나같아도 뒤집어 엎을판이구만 여기사이트 진짜 이상하네 남편이 초딩동창회만 나가도 멱살잡고 끌고온다던 여자들이 대부분이더만 또 그런건 엄청 관대하네 또 한명의 이선균 만들려고 작장했나

  • 33. ㅇㅇ
    '24.10.19 8:01 AM (121.163.xxx.10)

    부부일은 부부만 안다는거 만고의 진리예요
    어느 한쪽만 일방적으로 몰아가는거 위험해요
    그리고 게이든뭐든 이성은 이성인데 뭔 수위강한 야한영화를 같이봐요?나같아도 뒤집어 엎을판이구만 여기사이트 진짜 이상하네 남편이 초딩동창회만 나가도 멱살잡고 끌고온다던 여자들이 대부분이더만 또 그런건 엄청 관대하네 또 한명의 이선균 만들려고 작정했나

  • 34. 지금
    '24.10.19 8:23 AM (1.234.xxx.189)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가요? 녹취는 하려고 마음 먹는 쪽이 계산적이라 일단 중립기어

  • 35. ..
    '24.10.19 8:44 AM (61.254.xxx.115)

    남자가 하는 톡보면 대화안되는 벽창호임.사람 돌아버리게

  • 36. ㅋㅋㅋㅋ
    '24.10.19 9:10 AM (112.170.xxx.100)

    박지윤 알바가 풀린건가요
    넘 옹호글이 많아짐
    부부일은 부부만 아는거고 일방적이지 않아요

  • 37. ㅇㅇ
    '24.10.19 9:15 AM (133.32.xxx.11)

    다른 대형 여초 다 박지윤 옹호하던데요
    그리고 365 영화 둘이 본거 아니고 지인까지 여럿있었던데 루머유포보소

  • 38.
    '24.10.19 10:25 AM (183.105.xxx.6)

    차를 철철이 바ㆍ꿔ㆍ줬ㆍ다?

    디스패치에 박지윤은 운전면허증이 없다고 나옵니다.
    (무슨 연유인지 모르나)
    그렇다면 가족 차 아니겠어요?

    부부일은 부부만이 압니다.
    다 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이런 상황에 어떻게 다시 일어서겠어요?
    누가 옳다그르다 재판하는 것 그만들 좀 하세요.
    그러다 이 가족 다 잘못되고 말겠어요.

    그만 관심 끕시다.

  • 39. ㅇㅇ
    '24.10.19 11:48 AM (223.38.xxx.97)

    누가 가족차를 2년마다 바꿔대나요?
    남자 허영심 맞춰주느라 그리 된거지
    그리고 먼저 차 처리하지도 않고 차 계약해놓고 박지윤한테 말도 안했다고 싸우는 카톡도 있어요.
    말도 안하고 계약해서 왜 2중으로 돈 나가게 만드냐고..

  • 40. ㅇㅇ
    '24.10.19 11:53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대형 여초 남초 가릴 것 없이
    아니 남초에서 더 남자 욕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직장 다닐 때도 남자가 번 건 다 자기 용돈하고
    남자가 그렇다고 요리를 잘하기를 했나
    애들 잘 돌보기를 했나
    (그렇게 픽업 몆번해주는 거 가지고도 욕을 해대니 사람 사서 쓰죠)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도저히 편 들어줄께 없다고

  • 41. ㅇㅇ
    '24.10.19 11:54 AM (223.38.xxx.97)

    대형 여초 남초 가릴 것 없이
    아니 남초에서 더 남자 욕하고 있는 게 현실이에요
    직장 다닐 때도 남자가 번 건 다 자기 용돈하고
    남자가 그렇다고 요리를 잘하기를 했나
    애들 잘 돌보기를 했나
    (그렇게 픽업 몆번해주는 거 가지고도 욕을 해대니 사람 사서 쓰죠)
    편을 들어주고 싶어도 도저히 편 들어줄 게 없다고

  • 42. 당산사람
    '24.10.19 12:17 PM (14.35.xxx.154)

    제가 보기엔, 남자는 속이 좁고, 여자는 본인 위주로만 생각하고... 그냥 안맞는 커플이에요.
    남자는 평범한 여자 만났으면 별 탈 없이 그냥 평범한 가정꾸리고 잘 살았을 거에요.
    여자는 이해심 많고, 털털한 남자를 만났어야 별 탈 없이 잘 살았을 거구요.

  • 43. 시모들
    '24.10.19 12:18 PM (211.200.xxx.116)

    자기 아들에 빙의돼서 박지윤 욕하는 ㄲㄹ ㅅㄴ들...ㅉㅉ
    누가 봐도 남자가 정신병자
    여자는 피해자
    양비론으로 물타기 해봤자 이미 정상인들은 다 알고
    머리 오지게 나쁘거나 아들 빙의된 시모들만 되도않은 양비론 펼치거나 박지윤 먼지 탈탈 털어 욕하는중

  • 44. ..
    '24.10.19 12:25 PM (223.62.xxx.38)

    나이 50 다 되서 가장으로서 대우는 받고싶은데, 능력도 인성도 안 되고, 떼쓰는 게 아니면 저게 뭔가요. 가족은 언제나 후순위에 자기 쓸 거 다 쓰고 부스러기 던져주듯 주는 돈이라면 저라도 안 받고 싶겠어요. 돈의 액수를 떠나서 자신밖에 모르잖아요. 박지윤조차 아내로 엄마로 보는 게 아니라 소유물로 여기네요. 목 줄 둘러 집구석에 둬야하는 애완견도 아니고. 아니 요새 애완견도 그리 안 키우죠. 뭔가 믿음직스런 구석이 1도 없네요. 애 밥도 안 챙겨 줘. 가사 육아 뭐하나 한 게 없는 거 같은데 원래 지 발에 낀 때는 안 보이고 남 눈에 낀 눈꼽만 보이는 법이죠.

  • 45. ㅇㅇ
    '24.10.19 12:38 PM (211.250.xxx.121)

    박은 몇년전부터 이혼을 준비했을거라 봐요
    최는 돈못벌어 자존감떨어져 점점 박에게
    진상떨고 박은 정떨어져 부부사이는 이미 틀어졌고요
    현실감각없는 최혼자 미성숙한 자기본성 다
    내보이고 가부장적 남편흉내도 냈다가
    안아달라 징징도댔다가 이도저도 안되고
    관계는 점점 파탄에 이르고
    이혼생각 꿈에도 없고 설마 진짜 애들생각
    끔찍한 박이 이혼을 할까 맘놓고
    진상떨다 이혼당하는 최
    첨부터 최가 하남자속내 다내보이며
    박 못살게 굴었을리 없고
    한쪽이 이미 정떨어져 회복할 맘이 없어지고
    냉담해지면 이혼맘없는 쪽이 저리 진상떨다
    당하는게 지금 둘이혼
    버티면 버틸 수록 최만 불리한 상황인데
    아직도 억울하고 분 한가 봐요
    이미 마음 떠난 여자 그냥놔 줘야지요

  • 46. ...
    '24.10.19 12:38 PM (118.235.xxx.182)

    싸이월드 같은 데에 비공개로 사진 올려두고 해킹당한 사람 자체가 남자쪽...

  • 47.
    '24.10.19 3:05 PM (59.10.xxx.58)

    부부일은 부부만 알지만,
    지금 디스패치 뜬걸로 봐선,
    남자쪽이 찌질, 상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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