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만 안하면요..ㅎㅎ
11월 수능이면 끝이에요~~~~~
기도하고 있어요..
학원문자 다 차단해야겠어요.
내년엔 큰애 군대가고 하면 돈이 모이겠지요. 홍콩가려고 유툽보고 준비해야겠어요
백종원이 간 식당 도 가보고...딸이랑 가기로 했어요. 대학 떨어져도..
재수하게되더라도 가야겠어요, 주로 먹방..기화병가도 사고 제니쿠키도..
재수만 안하면요..ㅎㅎ
11월 수능이면 끝이에요~~~~~
기도하고 있어요..
학원문자 다 차단해야겠어요.
내년엔 큰애 군대가고 하면 돈이 모이겠지요. 홍콩가려고 유툽보고 준비해야겠어요
백종원이 간 식당 도 가보고...딸이랑 가기로 했어요. 대학 떨어져도..
재수하게되더라도 가야겠어요, 주로 먹방..기화병가도 사고 제니쿠키도..
저도 추천카드가 떠서 보니 학원비 등등 할인카드인거에요. 내년엔 학원안간다~ 흥! 그랬어요.
수능끝나자마자
해외여행
성형
아이패드
사복 여러셋트
학년올라가면 교환학생...
글구 은퇴의 현실이 쓰나미처럼 밀려와요
부러워요부러워요... 자식 대학생되는게 소원인집이에요
ㅎㅎ 미리 축하드립니다.
대학가서는 하기 달렸더라구요
어떤애는 알바도 틈틈히 잘하는 애들있구요
어떤 애들은 매달 용돈 50~100쓰는 애들도 있구요
어쨋건 용돈은 애들이 쓰기라도 하는거지
학원비는 아까워요
애들 라이드 하러 이학원 저학원 다닐떄는...뭔가 마음이 푸릇푸릇했어요..설레임? 같은게 있고 희망찼던거 같아요. 고통이 끝날거라는 설레임...그리고 나도 젊었고... 막상 보내놓고 나면 한순간에 사막같은 느낌도 있어요.. 시험볼떄 드라마 보면 더 재밌듯이..인생이 그래요.기다리던게 오면 또 재미가 하나도 없고..바쁠떄 밤새가며 드라마 보는게 젤 재밌음.ㅋ
와,.. 진짜요? 애들 라이드할떄 마음이 푸릇푸릇하고 희망차셨다니......
애들이 희망을 주긴 하셨나봐요.
저희집은 아니라서 ㅎㅎㅎㅎㅎㅎ
아무튼 부럽습니다.
전 다음주로 끝요~~~수시러
세상 부라운 수시러... ......
누구나 정시러 되고자하고 되는거 아니라는거요 ㅎㅎ
원서비도 다 예산포함이죠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제 저축이란걸 해볼수 있나 하고ㅠ있지만..셋째가 또 남아있어요
대학가면 또 돈 들어요 ㅠㅠ
전 예체능이라 수능 끝나고 정시특강으로 수천만원 들어가네요.ㅜㅜ
근데 대학가도 학원비만큼 들어가더라구요.
월세.공과금.학원비.용돈...두집살림인데 둘째까지 대학가면 이사를 가야하나 고민이예요
대학가면 또 돈 들어요 ㅠㅠ 222
맞아요 ㅜㅜ
학원비만 끝이고. 다른데 더 들어갈거같은데요.
그래도 끝이라니 부럽습니다..
완전 좋더군요
저도 대학가고 부터는 한달용돈 50만원 빼고는 돈이 안들어서 만세를 부릅니다.
물론 가끔 옷 사주고 화장품 사주고 등록금도 주지만
학원비만 안 들어가도 자유자유입니다.
원글님 축하드려요
대학가도 줄지 않아요
뭐 배운다 여행간다 옷 가방 용돈 더 들어가서요
끝인건 너무 부럽네요
공부도 열심히 안하는데
그나마 학원가서 공부하는게 다인데
돈내기 아까워도 어쩔수없이 학원보내는 심정은 참말로ㅠ
부럽습니다, 선배님!!!!!
전 장남 수능 끝나도 고1 둘째 미친듯이 학원비 결제하고 있고, 그 밑에 초딩이가 하나 더 있어요.
끝이 없어요..ㅠㅠ
좋으시겠어요
고3때 작은아이 학원비 150들어가고 큰아이 재수로 300씩들어갈때 돈버는라 몸쓰는 일하다가 몸고장나서 지금까지도 고생이에요 대학가니까 또다른 힘듦이 있네요
홀가분하기보다 인생이 허망하고 더우울해져요
지방에 있는데 애 둘다 대학생이고 둘째가 올해 인 서울하여 외려 돈이 더 듭니다. 고등학교땐 인강으로 공부하고 용돈도 많이 받지 않았던 아이인데, 서울가서 기숙사에 입소해도 다달이 용돈들고, 식비에 고등학교때보다 훨씬 더 많이 듭니다. 큰애는 올해 제대하여 복학해서 집에서 다니는데, 알바도 하고 용돈도 많이 받지 않아요..둘째는 딸이다 보니 치장하는데 돈 들고 공대쪽이라 늘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다가도 한번씩 친구들과 놀러가기도 하고 해서 돈이 좀 드나봅니다..장학금타도 사립대학이라 등록금이 비싸다 보니 성적장학금으로는 다 안되니, 공립대학교수준의 돈은 내야하고, 쨋든 대학가도 돈은 듭니다 ㅜㅜ 둘째는 방학때만 알바를 할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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