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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부갈등은 이혼사유중에서 몇위정도 하나요?

.....................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24-10-18 20:31:52

고부갈등때문에 이혼 많이 하잖아요

우리 어머니세대때는 시집살이 너무 시켜서 이혼하는 경우 많았죠

지금도 고부갈등이 많지 않나요?

IP : 121.165.xxx.2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8 8:33 PM (115.21.xxx.164)

    고부갈등은 큰 아픔이죠 며느리가 아파할거라 생각하지만 아들이 더 아파해요

  • 2. ㅇㅇ
    '24.10.18 8:35 PM (39.7.xxx.97)

    여전히..
    30.40 이혼사유
    https://theqoo.net/hot/3448157764?filter_mode=normal&page=2

  • 3. 요즘은
    '24.10.18 8:41 PM (118.235.xxx.38)

    고부 갈등 플러스 장모사위 갈등 플러스 알파죠
    애를 친정엄마가 키우니 매일 볼거고 잔소리 돈이 엮이면
    이혼이죠

  • 4. ...
    '24.10.18 8:44 PM (118.235.xxx.26) - 삭제된댓글

    최근엔 장서갈등 이혼이 더 늘었다고 본거같은데
    육아를 친정엄마들이 많이 도와주다보니
    그런것 같아요
    며느리처럼 일은 안시키지만
    이쪽 갈등도 만만치 않은듯요

  • 5. ㅇㅇ
    '24.10.18 8:45 PM (180.64.xxx.3)

    장서갈등은 애라도 봐주지 고부갈등은 애도 안봐주는데 며느리한테 오지게 바래서 생기는거 아닙니까

  • 6.
    '24.10.18 8:48 PM (211.211.xxx.168)

    요즘 30.40. 맞아요? 첫번째 공동통장 발언 빼고는 80, 90년대랑 바뀐게 없네요

  • 7. ...
    '24.10.18 8:50 PM (1.237.xxx.240)

    요즘은 사위 장모 갈등으로 이혼 많이 해요

  • 8. .....
    '24.10.18 8:55 PM (121.168.xxx.40)

    장서갈등은 애라도 봐주지 고부갈등은 애도 안봐주는데 며느리한테 오지게 바래서 생기는거 아닙니까22222222222

  • 9. ..
    '24.10.18 9:23 P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진짜 남자가 설거지 하면 죽어요?

    30대에도 저런 시가가 많다니 절망적이네요.

  • 10. ...
    '24.10.18 9:24 PM (211.179.xxx.191)

    남자가 설거지 하면 죽어요?

    30대에도 저런 시가가 많다니 절망적이네요.

  • 11. 요즘은
    '24.10.18 9:25 PM (118.235.xxx.172)

    이혼변호사가 장서갈등이 1위라 했어요

  • 12. ....
    '24.10.18 9:35 PM (118.235.xxx.79)

    요즘 1위는 성격차이라던데
    시모들만 이 악물고 장서갈등 때문이라고 하네요 ㅋ

  • 13. ,,
    '24.10.18 10:09 PM (73.148.xxx.169)

    시모 죽어야 끝나요. 마마보이 남편 징글징글

  • 14. ㅇㅇ
    '24.10.18 11:57 PM (211.244.xxx.68)

    3위안에는 들꺼에요

  • 15. 정말요
    '24.10.19 1:45 AM (58.234.xxx.182)

    시모 죽어야 끝나요
    근데 장서갈등이 1위라한 변호사 누구예요?
    이혼사건 1건 해봤나?

  • 16. 장서갈등이유
    '24.10.19 5:19 AM (124.5.xxx.71)

    장서갈등이 1위는 아니고요.
    장서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최근 맞벌이 부부 증가로 가사·육아 부담을 처가의 도움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늘어서 그래요.
    가사 육아는 공짜로 맡기도 싶고 잔소리는 일도 안듣고 싶고 그렇다고 자기는 하기 싫은게 장서갈등의 문제더라고요.
    고부갈등은 이유없이 생겨요. 아들 빼앗아간 도둑 고양이에게 쏟아지는 분노

  • 17. 여전히
    '24.10.19 7:34 AM (172.225.xxx.227)

    시모자리가 벼슬인줄 아는 여자들이 있죠
    멍청하게 그런 짓하다 아들 이혼시키는.....
    여전히........
    장서갈등은 새발의 피..

    시모가 집에 와 있으면 며느리를 부리려하지만
    장모는 아직은 딸과 본인이 하지 사위
    안 시키가든요
    시모가 머느리에게 하듯 시키면 이혼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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