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지웁니다.
자랑 결코 아니고 나름 고민이 되서 올렸어요.
정성스런 댓글들 감사합니다
내용은 지웁니다.
자랑 결코 아니고 나름 고민이 되서 올렸어요.
정성스런 댓글들 감사합니다
큰 애 앞으로 돈을 주든 뭘 해주든 하세요. 네가 갖고 있다가네가 쓰든 혹시 동생이 힘들어지면 도와주라고...
당장 할꺼 아니고 나중에 몇십년 뒤 한국 들어오면 줘요
안들어 올수 있지만 안받겠다는데 굳이 주는것도요
외국 세금은 또 다를수 있으니까요
몇살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생각이 바뀔수도있고 상황이 변할수도 있는데 지금 다 둘째 줄 필요가 있을까요?
큰 딸 해줄거에요. 정 필요없음 만약의 상황시 네가 그걸로 나중에 동생 도와주라고요. 자매지간에 의상하지 않으려면 유산상속은 공평해야...
큰딸이 모실수 없으니
작은딸 다 주라는것 아닐까요~?
그게 맞기도 해요
저도 큰따님 처럼 안받는다 햇고 안받암어요
그런데 큰따님 몫으로 하시기로 한건 그대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누가 당장 죽거나 하는것도 아닌데
일단 놔뒀다가 나중에 다시 물어보세요.
부모, 동생 자유로우려고 그런거 아닌가요?
뒀다 동생 도와주라는거 싫을수 있을듯
그러게요. 젊으신거 같은데 벌써 증여를 하나요????
나중에 하세요. 증여가 급할 수도 있나요?
솔직히 큰딸의 삶의 터전이 외국이라면
둘째딸이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었을때 독박봉양
(부모가 여유있으니 경제적부양을 제외한...)할 확률이 높은데
어쩌면 그렇게 하는게 나을지도
그렇게 말해도 해주는게 좋겠죠. 사람마음은 상황에 따라 변하는거니까..
그런데 시내 상가라면 몸이 안좋다는 둘째한테 증여해주면 좋긴 하겠네요. 어느정도로 안좋은지 모르지만 경제활동이 힘들수도 있다 생각한다면요. 외국에서 결혼해 사는 딸이 상가를 관리할수도 없는거구요.
계셔요
사람사는게 언제 큰돈이 필요할지도 모를 일이고
언니는 아무래도 타국에 사니 동생이 부모신경을 써도
더 쓰니까 그러나보네요
자식들에게 지원해줄수 있는 님이 부럽
갖고 있다가 작은딸이 늙은 부모를 좀 케어해준다면 그때 좀더 챙겨주고 아니면 상속으로 가게 놔두던가 해서 큰애가 지몫을 동생에게 주던 지가 갖던 그때 사정상 할테니
큰딸이 염치가 있네요
혹은
친정일 관여하기 싫어서 받지도 않겠다던가..
한국들어올거 이것저것 따지면 깜깜해서
최소한으로 자기마음대로 하고싶은데
받으면 매일까 싶어서 그런것이기도 할지몰라요
부자신가봐요..노후자금으로 편하게 쓰고 싶네요
왜 지금 재산을 넘겨주려고 하세요?
재산이 많으셔서 나눠주시려구요?
그냥 갖고 계시면 나중에 따님 두분이 알아서 할거같아요
그냥 놔두세요
앞일이 어떻게 될 지 모르는데요
두분 돌아가시면 딸들이 알아서 하겠죠
차이가 커서 미리 증여 약속했어요
결혼하면 배우자들까지 가세해서 골치 아파질까봐서요
부부 쓸거 빼고 다 나눴어요
아직 명의이전은 안했지만 약속대로 이행할거예요
나중에 하는게 더 골치 아파서 미리 정해놓으니 다들 만족해요
혹시 큰애가 외국에 나가있고,
부모를 곁에서 살뜰히 챙길 수 없는 형편이다보니,
한국에 있는 동생에게 재산을 양보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큰딸이 워낙 잘 살고 있으니
돈이 넘치도록 있어 더는 필요없다는 게 진심일지도요^^
몬스터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님이 쓰고 가세요
재산이 많아도 욕심 부리는 게 인간 본성인데. 큰딸이 착하네요.
저도 동생에게 모두 양보했어요
동생이 나보다 잘 살기를 바라고 저는 지금도 충분하거든요
그 마음만 알고계셔도 괜찮을거에요
큰딸은요
몸이 얼마나 안좋은가요.
결혼을 못할정도 인가요...
지금 당장 둘째에게 다 증여하지는 마세요.
맏이 몫이라 정해둔 채로 훗날 변하는 상황에 따라 대처하시면 되지요.
작은 딸이 결혼을 안 했나요? 평생 부모님이나 다른 가족이 돌봐줘야하는 병인가요?
그렇다면 큰 딸이 원하는데로 해주고
작은 딸이 결혼 했거나 아프지만 독립 가능하다면 일단은 큰딸 재산을 둘째에게 주지는 않을 래요
아직 어리고 인생 어찌 될찌 모르는데 미리 재산 줬다가 나중에 생각과 달라지는 일이 많아서요.
저희 시누가 그맀거든요. 어릴때랑 나이가 좀 들고는 다를 거예요
나중에도 그렇게 양보하고 싶다면 그 때 다시 이야기하자고 하겠어요
큰딸이 염치있네요 22
나중에 님이 아프거나 님에게 무슨 일 생기면
한국에 있는 자식이 님 뒷치닥거리 해야하거든요
외국에 있는 사람들은 다 알 거예요
한국에 일 생겨도 정말 장례식 날짜조차 맞춰서 들어가기 어려운 거
작은 딸이 할 일이 많다는 걸 주변 지인들에게 들어 알기 때문에
미리 저렇게 말하는 것 아닐까요?
싶은 마음도 드네요.
똑같이 나눠주고 직접 둘째한테 주리고 하세요.
나중엠 맘이 달라질수 있어요
부모 입장에서는 똑같이 나눠주고, 나중에 큰따님이 둘째를 주든지 알아서 하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