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은 짐작 가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대충은 짐작 가지만
어떤 의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어요
학교다닐때
못되게 구는애들 있으면 엄마가 선생님이라는 경우 많았고
사회생활하면서 성적으로 문란하달까
좀 그쪽으로 문제있는 남자는 아빠가 목사인경우가..제법..
반박하고 싶은데 신기하게 제 지인이나 남편 지인도 교사 부모 아래에서 좀 안좋게 자랐어요. 희한합니다..진짜 인과관계가 있는건지....
근거도 없고 쓸데 없는 편견과 직업간 갈등 조장 시동 거시네요.
선생님 좋은거아닌가
종교인은 겉과속이 달라서..
그럴려고 종교믿는거기때문에 거릅니다
뭘 또 대충 짐작이가요....
알아서 삽시다.
그런건가요..전 잘 모르겠네요.
그반대로
선생님 애들 명문대 간 경우도 많아요
극과 극인가
교수자녀
종교인 자녀
조민, 악뮤 떠오르는데
지금이야 어떨지 모르겠는데
지금 5.60대요 .
그 부모들 80대입니다.
부모 직업이 교사.종교인일때
사람들의 선입관이 있어요
그리고 교사였던 80대의 자부심이 합쳐져
자녀들을 그렇게 가르치고
주변 시선에서 바른 아이.
가정교육 잘 받은 사람 .
대학이야
명문대 갈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나는 바른사람 .
내 생각은 옳은것 을 장착하고 살아요.
대외적인 얼굴 말구요
민낯이요.
비슷한 결들이 만나면야 문제 없지만
아닐땐 힘든거죠.
우월감이 선택적 우월일때도 종종 보이고요.
교수자녀
종교인 자녀
조민, 악뮤 떠오르는데
부모 직업
출신 지역
학벌
키
외모
성격
본인 직업
질병 유무
형제 관계
부모 노후대비
다 따지면 누구랑 결혼시켜요?
쓰니도 조건 적어 보면 몇 점일까요?
지금이야 직업에 대한 선입관 많이 없어졌고
없어야죠.
1960년대 자랄때 그랬다고요 .
굳이 -배우자로 거른다- 라는 자극적인 표현은 불필요한것 같습니다.
누가 누굴 거릅니까?
교사 아이가 못하면 더 두각될거고 목사 아이도 그렇겠죠
교사 목사 아이 비속어 한번 하면 지켜보던 학부모 뭐라고 하는데
자기 자식 말투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