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에 모래 먹인 초등생, 시의원 자녀였다…"머리숙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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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성남시 분당구 한 초등학교 6학년 4명이 지난 4~6월 동급생인 B양(12)에게 공원에서 과자와 모래를 섞어 먹이고,

게임 벌칙을 수행하겠다며 몸을 짓누르는 등 폭력을 저질렀다는 신고가 지난 7월 접수됐다.

 

성남 지역 맘 카페에도 A 의원에 대한 글이 잇따르고 있다.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화가 난다” “성남시에도 실망” 등처럼 A 의원 행보를 나무라는 글이 대부분이다. 일부 맘 카페에선 가해 학생들의 진정한 사과 등을 촉구하는 촛불시위를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일고 있다.

 

한 학부모는 “6학년 아이가 몇 달씩 인간으로서 받아서 안 되는 괴롭힘을 받고도 어떤 어른도 그 아이를 지켜주지 못했다”라며 해당 사건이 솜방망이 처분으로 끝나선 안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94163?sid=102

[저 아래글을]

몇시간전에 보고 열받아서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첫째딸도 학폭가해자 같던데.
피해 학생이 조손가정이라 더 안타깝고
저 여자는 사퇴해야죠.

[,,,]

저런 경우는 사과 드린다가 아니라 사죄 드린다로 해야 조금의 진정성이라도 보이죠

[첫째딸]

얘기는 어디서 보셨나요.
링크 좀 해주세요.

[콩콩 팥핕]

새끼도 개떡같이 키운 인간이 뭘 할 수 있나
사과고 뭐고 그냥 그만둬

[하]

미친..
사과문을 보니 피해자의 보호자가 할아버지인것 같은데 지가 사과하러 세달뒤에야 갔더니 심지어 늦게라도 연락해줘서 고맙다고 했다고..와 c.... 태극기부대인것같죠? 애만 불쌍하네요 진짜..

그리고 서현초에서 가해자들은 놔두고 피해아동만 다른 반으로 옮겼다는데 사실인가요? 그리고 가해자들은 그대로 학교다니고 피해아동만 학교못나온다는데 뭐 이런 거지같은일이..ㅠㅠ 저 가해자들 고대로 서현중으로 갈테고 피해아동이 이사가야하나요? 뭔 일을 이따구로 처리하냐 서현초야..교육청도 문제고..하..

[..]

아휴......... 초등학생인데도 잔인하네요

[조손가정?]

악마네요. 항의할 부모 없는 걸 어찌 어린것이 악마같이 알아내서 저런 짓을 했을까요?

[ᆢ]

항의 할 가족이 없었다는걸 알 수도 있고
몰랐어도 항의하지 않고 놔두면 점점 강도가 세지죠
애도 조부모니 말도 못하고 견딘거같은데
우리 애 초등이였는데
저 정도 악하면 부모 유전자 받은거에요
그냥 사퇴해라
소름 끼치니
자식 개떡으로 키운 악한 유전자가 뭘 할 수 있나

[시의원]

자식 저따위로 키워놓고 열심히 인스타질 하면서 시뻘건 립스틱에 셀카찍어 올리면서 돋보이고 싶어서 발악하는게
괜히 국힘이 아니더라구요

[ᆢ]

자기 지위도 있고 의원 자식이니 학교에서도 저렇게 마음대로 못한다는걸 알고 애 관리를 안하거잖아요
그러니 괘씸한거고 자리 내놔야한다는거죠
국회의윈들 쓴맛을 봐야돼요

[첫째딸]

학폭은 유툽댓글에 있어요.
자기딸이 첫째딸에게 영혼까지 털렸었다고.

[...]

애새끼나 잘 키우지 무슨 시의원을 하겠다고

[그냥]

재도 모래를 먹이면 될 듯

[선플]

저런 새끼들은 타고나길 그렇게 타고 나는건지. 어른되어서도 상상하기도 힘든 행동을 저 나이에 하고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