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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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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빠져나온거 본인이 알수 있나요

?? 조회수 : 2,179
작성일 : 2024-10-17 23:13:00

한동안 집에서 바이타믹스로 간 abc주스를  열심히 

많이 마셨는데요 

낮에 오른쪽 옆구리가 콕콕 아프고 소변에 선혈같은게   비첬어요 

전 그게 비트를 먹어서 그런건줄 알고 

피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러다 한밤중에 갑자기 배가 끊어질듯한 통증으로 119를 타고 응급실에 가서 여러검사를 해보니 결석 하나가 내려오다가  좁은 길에 걸려서 통증이 온건데 조금만 더 내려오면 넓은 곳으로 들어가서 괜찮아질거라고 진통제 주사 맞고 30분 정도 있으니 통증도 없어지고 그뒤로 

괜찮더라구요 

근데 그뒤로 소변으로 배출된 느낌이 없었는데 이 결석이 그대로 남아있는걸까요 

아님 본인이 못느끼고 배출되는 경우도 있나요 

병원가서 다시 사진을 찍어봐야 할까요 

 

아직 신장에 0.7미리 짜리 하나 더 있는데 이정도 ㅋㅇ기도 더 크기전에 파쇄술 받아야 할까요

IP : 122.4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11:18 PM (128.134.xxx.68)

    느낌은 안 나는데 물 내리기 전에 육안으로 보여요

  • 2.
    '24.10.17 11:31 PM (27.1.xxx.78)

    몰라요. 근데 비트 자주 먹으면 결석 생겨요.

  • 3. ㅇㅈㅇ
    '24.10.17 11:53 PM (211.110.xxx.44)

    요로결석. 챗지피티에게 물어봤어요.

    요로결석이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는지는 결석의 크기와 모양, 그리고 개인의 요로 구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5mm 이하의 결석은 대부분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결석의 크기에 따른 배출 가능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5mm 이하: 대체로 자연 배출이 가능하며, 배출 확률이 약 70-90%입니다.

    5~10mm: 자연 배출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통증이 심할 수 있으며 배출 확률이 약 50% 정도입니다. 이 경우 의료적인 처치가 필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0mm 이상: 자연 배출이 거의 불가능하며, 충격파 쇄석술(ESWL), 내시경 수술, 또는 다른 의료적 방법으로 결석을 깨거나 제거해야 할 수 있습니다.


    결석이 크면 요로를 막거나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결석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뭐지
    '24.10.18 12:04 AM (70.106.xxx.95)

    그런 과채주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세요
    갈아서 먹으면 무기 미네랄을 너무많이 섭취하게 되서 돌이 생겨요

  • 5. ..
    '24.10.18 12:22 AM (122.44.xxx.77)

    당근주스 그만 먹어야 되나요ㅜ

  • 6. spring
    '24.10.18 6:27 AM (118.235.xxx.198)

    일부러 로긴했어유 ㅎ

    진짜 상상이상 아프죠ㅡ? 거의 산통에 가깝더라구여
    저도 어디 통로에서 내려오면서 찢었대요 그래서 그리아프고 혈뇨나온거라네요..
    전 파쇄술했고 2달지났는데 나왔는지 아닌지 아리송해요 다시 ct찍으면 알수있을것같은디 안찍었어여
    병원에 물어보니 나와도 파쇄술한날 피와함께 나와서 모를수있다 하더라구요

    다시는 겪고싶지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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