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119/0002882223?sid=102
16일 오전 9시께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대 정문 인근 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나 8명이 다쳤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70대 운전자 A씨가 몰던 택시가 회기역 방면 이문로에서 정차 중이던 쉐보레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그 앞의 장애인 콜택시와 SUV 차량, 시내버스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기사와 승객 등 8명이 경상을 입었고 5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차량 급발진을 주장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수험생들 논술, 면접 등으로
대학교 앞 많이 혼잡한데
조심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