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건강한 23살 조카가
이교정 중인데
틈이없어 사랑니를 발치했데요
매복이라 수술로
했다는데
그후 출혈이 넘 심해
일어서려다
3번정도 픽하고 주저
앉았데요
병원에 전화하니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이럴수 있는건가요?
엄청 건강한 23살 조카가
이교정 중인데
틈이없어 사랑니를 발치했데요
매복이라 수술로
했다는데
그후 출혈이 넘 심해
일어서려다
3번정도 픽하고 주저
앉았데요
병원에 전화하니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정말 이럴수 있는건가요?
네 제가 두 번 봤는데 두 번 다 남자였어요.
그럴 수 있습니다.
너무 긴장하면 그래요.
좀 누워있다 일어나야지 일찍 움직이면 쓰러지다 머리 부딪쳐서 크게 다쳐요.
예전 군대에서 사랑니 발치후 3일후 깨어났다고 하시고(70년대초)
저도 사랑니 뺄때 다 큰 성인이 정말 넘 아파 울었거든요.
사랑니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거 맞긴한데 다른 큰 치과 다녀와보시는걸 추천
유명대학병원에서 사랑니 발치했는데
매복니를 의사 3명이 매달려서 뽑았는데
진짜 하늘이 노랗더군요.
발치하고 같이 놀러 가려고 했던 친구 부축받고 집에 왔어요.
이래서 사랑니는 다른 치과 진료 안보고 그것만 딱 하는 유명한 치과 가야 해요.
저랑 저희애 작년에 3개 뺐는데 1분도 안걸렸어요.
뺄 때 통증도 없었고 쇼크 그런거 전혀 없었구요.
저의 경우 옆으로 누운 심한 매복니.
마취전문의사가 상주해서 마취하고 구강외과의가 찢어서 뽑고 봉합, 이후 실밥 제거는 집 앞 치과에서.
사랑니 뽑은게 애 낳은 것보다 더 아팠어요
사랑니빼고 집에 와서 화장살 앞에서 소변 다 흘리며 쓰러졌었어요. ㅠㅠ 지금 생각래도 가슴이 철렁해요. 그래서 제 기억엔 다시 가서 사랑니뺀 자리 꿰맸던것 같아요
저도 매복사랑니 발치가 지금껏 살아 겪은 통증 중 1위입니다!
2위 코로나, 3위 출산 (자연분만)
몸아픈걸로는 안우는데 유일하게 아파서 울었어요~
저도 매복사랑니 발치가 지금껏 살아 겪은 통증 중 1위입니다!
2위 코로나, 3위 출산 (자연분만)
몸아픈걸로는 안우는데 유일하게 아파서 울었어요~
25년전쯤 동네치과에서 못한다고 해서 백병원에서 뽑았는데..
..님 말씀대로 사랑니 전문치과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잇몸 찢고 톱돌아가는 소리에 청각적 충격!
뽑고나서 가글하세요하는데.. 피 좀 섞인 물이 아니라 '물 좀 섞인 피' 왕창 나온 거 보고 시각적 충격!
마취 풀리면서는 살며 처음 겪어보는 못한 통증을 경험했어요.
저도 매복사랑니 발치가 지금껏 살아 겪은 통증 중 1위입니다!
2위 코로나, 3위 출산 (자연분만)
몸아픈걸로는 안우는데 유일하게 아파서 울었어요~
25년전쯤 동네치과에서 못한다고 해서 백병원에서 뽑았는데..
..님 말씀대로 사랑니 전문치과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잇몸 찢고 톱돌아가는 소리에 청각적 충격!
뽑고나서 가글하세요하는데.. 피 좀 섞인 물이 아니라 '물 좀 섞인 피' 왕창 나온 거 보고 시각적 충격!
마취 풀리면서는 살며 처음 겪어보는 통증을 경험했어요.
저도 매복사랑니 발치가 지금껏 살아 겪은 통증 중 1위입니다!
2위 코로나, 3위 출산 (자연분만)
몸아픈걸로는 안우는데 유일하게 아파서 울었어요~
25년전쯤 동네치과에서 못한다고 해서 백병원에서 뽑았는데..
..님 말씀대로 사랑니 전문치과가 더 나을 것 같기도 하네요!
잇몸 찢고 톱돌아가는 소리에 청각적 충격!
뽑고나서 가글하세요하는데.. 피 좀 섞인 물이 아니라 '물 좀 섞인 피' 왕창 나온 거 보고 시각적 충격!
마취 풀리면서는 처음 겪어보는 충격적인 통증을 경험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931 | 자식들 밥은 언제까지 열심히 해주면 되나요? 11 | -- | 2024/10/18 | 3,223 |
1636930 | 초등수학 교재 추천 4 | 교육 | 2024/10/18 | 591 |
1636929 | 강수량 5mm이면 어느 정도인가요? 5 | ㅇㅇ | 2024/10/18 | 1,594 |
1636928 | 제주 국제학교 보내는 사람들은... 13 | 22 | 2024/10/18 | 3,990 |
1636927 | 이정도면 탈북단체 다 잡아도 박수 쳐줄거임. 12 | ........ | 2024/10/18 | 1,349 |
1636926 | 이영경 성남시의원(국민의힘) 자녀 초등학교 학폭 사건 27 | 헐 | 2024/10/18 | 2,881 |
1636925 | 허벅지를 조여주는거 있을까요? 6 | ㅇㅇ | 2024/10/18 | 1,729 |
1636924 | 노벨상 수상을 기점으로 1 | ㅇㅇ | 2024/10/18 | 1,099 |
1636923 | 유럽 환승요... 3 | 파란하늘 | 2024/10/18 | 779 |
1636922 | 명태균 여론조사 ˝대선 사기˝ 점화..'대통령 선거 무효' 도마.. 7 | 사기공화국 | 2024/10/18 | 1,803 |
1636921 | 선크림 바르는 순서가요 11 | apple | 2024/10/18 | 2,568 |
1636920 | 돌싱글즈 아나운서요 마음바뀐 이유가 뭘까요 7 | .... | 2024/10/18 | 3,519 |
1636919 | 아침 요가 12 | nora | 2024/10/18 | 1,558 |
1636918 | 스킨쉽 정도 본거 아니면 남얘기 전하시 맙시다. 4 | 남얘기전하지.. | 2024/10/18 | 2,187 |
1636917 | 어제의 수퍼문 보셨어요? 5 | 달 | 2024/10/18 | 2,165 |
1636916 | 한강 작가님 그 자체가 쳐다만봐도 힐링입니다 14 | ... | 2024/10/18 | 2,209 |
1636915 | 이제 후드티 못입겠어요 37 | ᆢ | 2024/10/18 | 11,033 |
1636914 | 10/18(금)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0/18 | 467 |
1636913 | 대문글들 정상아니네요. 23 | 진짜 | 2024/10/18 | 4,063 |
1636912 |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하다가 한번씩..... 4 | ///// | 2024/10/18 | 1,444 |
1636911 | 분당 서현초 학폭..주동자 엄마인 이영경 시의원 공개사과 ..관.. 40 | 그냥3333.. | 2024/10/18 | 14,362 |
1636910 | 어제 그여자무혐의? 16 | 어이상실 | 2024/10/18 | 2,230 |
1636909 | 50대 보건소 독감주사 3 | 해피데이 | 2024/10/18 | 1,614 |
1636908 | 전세재계약서 작성 시점 3 | 전세재계약 | 2024/10/18 | 623 |
1636907 | 남편은 딸이 엄청 좋은가봐요 23 | 딸사랑 | 2024/10/18 | 6,2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