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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이 안 와서 타로 두 분 봐드릴게요

...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24-10-17 03:56:53

재미로만 볼 두 분께 타로 봐드릴게요.

마르세유 타로로 봐 드릴 건데요.

구체적인 질문 두 가지 적어 주시면

댓글 순대로 봐 드릴게요.

(내용은 나중에 펑할게요)

IP : 121.133.xxx.23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7 3:58 AM (223.38.xxx.34)

    그냥 질문을 적으면 되나요?

  • 2. ㄱㄴ
    '24.10.17 3:59 AM (124.216.xxx.136)

    올해와 내년 시험 두가지 준비중인데
    잘할수있을까요?

  • 3. 오.
    '24.10.17 3:59 AM (211.248.xxx.34)

    언제쯤 이직을 하게될까?/ 내년엔 이사할 수 있을까?

    이런식인가요? 타로는 첨해봐서..

  • 4. 이런글
    '24.10.17 4:00 AM (118.235.xxx.39)

    마음이 무척 괴롭습니다.
    언제쯤 괜찮아 질까요? 안좋은일만 생겼는데 풀릴까요?

  • 5. 에헷
    '24.10.17 4:01 AM (125.186.xxx.47)

    저도 될까요? 지금 만나는 남자랑 결혼까지 할수 있을지 궁금해요

  • 6. 첫 댓글인데요
    '24.10.17 4:03 AM (223.38.xxx.34) - 삭제된댓글

    그렇다면 여쭤 보고 싶어요.
    어디서 궁금한 티 낸 적 없는데. ㅎㅎ

    제가 결혼을 하게 될까요?
    엄마는 어디선가 보고 와서 아주 좋은 남편을 늦게 만난다고 저에게 말했지만
    글쎄요…

    원하는 만큼 돈을 벌게 될까요?
    돈 벌 재주는 가지고 있지만 그냥 조용히 숨어서 살고 있거든요. 하지만 돈 아주 많이 벌어서
    제가 점찍어둔 곳에 마음껏 기부하고 원하는 삶을 살고 싶은 염원이 있어요.

  • 7. 지음
    '24.10.17 4:11 AM (175.126.xxx.81)

    저희아이 대학졸업후 아직 취직을 못했어요.
    언제쯯 취직할 수 있을까요? 저도 너무 답답해서요ㅠ

  • 8. ...
    '24.10.17 4:14 AM (121.133.xxx.239)

    ㄱㄴ님 풀이입니다.

    1. ㄱㄴ님에게 곧 삶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아요.
    2. 긍정적인 기운이 주변에 가득하고 무슨 시험인지 모르겠지만 이 기회를 얻으면 큰 권력도 따르게 될 거라 나오네요.
    3. 그런데 과정에서 예측불허의 일이 있다고 해요. ㄱㄴ님이 이 일에 대해 분명한 목표가 서 있는 게 맞는지 묻고 있어요. 막연하게 현실도피성으로 생각하지는 않는지 의문을 가집니다. 준비하는 일에 확신만 선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바로 따른다고 합니다.
    4. 독단적이다, 자기중심적이라는 평가를 받아본 적이 있으신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 나도 남에게 뭔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적은 분이신가요? 지금 준비하는 일에 성공을 원하신다면 사람들을 먼저 보듬어야 한다네요. ㄱㄴ님의 운은 사람들로부터 전달받는 게 많다고 나와요.

  • 9. . .
    '24.10.17 4:14 AM (38.15.xxx.182) - 삭제된댓글

    해외에서 대학다니고 있는 아이 현재 전공으로 학업을 이어가는게 맞을까요?

  • 10. 마나님
    '24.10.17 4:18 AM (175.119.xxx.159)

    이번주18일 통장선거해요
    3번인제가 될까요?
    죄송하지만 한번만 봐주심 안될까요?

  • 11. ...
    '24.10.17 4:18 AM (121.133.xxx.239)

    여러분들이 올려 주셨는데 정말 죄송하지만 마음이 힘드시다니 이런글님까지만 봐드릴게요.

  • 12. 에이
    '24.10.17 4:21 AM (223.38.xxx.34)

    첫 댓글이라 될 줄 알았는데 밀렸네요.
    궁금하긴 했는데… ㅎㅎ

    아쉽지만
    원글님도 주무셔야 하니까요. ㅎ

  • 13. oooo
    '24.10.17 4:21 AM (116.33.xxx.168) - 삭제된댓글

    제 노후는 편안한가요?
    제 자식들(남매)은 사이가 좋아질까요?

  • 14. ㄱㄴ
    '24.10.17 4:25 AM (124.216.xxx.136)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에게 뭔가가 되길원한다는 글엔 저자신이 사정상 바로서질 못했기에 이해가는 부분이지만 사람들 외엔 철저히 이타적인 사람이고요 남들에겐 절대 피해를 주기 싫어하는 사람이라 어는정도 결과에 공감갑니다
    맞아요 나보단 주의사람들이 저에게 피해도주고 도움도 주는 그런 상황이 되고
    점차 좋은분들이 늘어나고있는건 사실입니다
    목표는 확실한데 십년넘게 하던일이라 쉽사리 정리못한것도 사실입니다
    미래는 예측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그래서 첫질문자로써 글을 올렸습니다
    많은 도움된거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 15. 저도 혹시 된다면
    '24.10.17 4:32 AM (110.70.xxx.202)

    저는 어디서 살아야 할까요?
    서울과 강원도 중에서.
    그리고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

    늦었지만 결혼을 하게 될까요?
    좋은사람 만날까요?
    집을 팔까요 세 놓을까요?

    저한테 가장 해주고 싶은 말씀은 무엇일까요..


    자다가 깨서 혹시나 운이 좋아 답변받을 수 있을지..
    시도해봐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 16. 날자
    '24.10.17 4:34 AM (73.86.xxx.42)

    저 좀 봐주세요. 미쳐날뛰기 일보직전이에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벌써 일년정도 이랬는데요... ㅠ

  • 17. 저도 혹시 된다면
    '24.10.17 4:36 AM (110.70.xxx.202)

    써놓고 보니 중간에 표현을 하셨네요
    제 질문도 참 스케일이 크구요
    아무튼 제 질문을 보면서 돌아보게 되었어요
    덕분에 제가 어떤게 고민이었는지 지금 알았어요
    이 또한 감사드립니다
    타로 사업 잘 되시고 행운가득하빌 빕니다 :)

  • 18. ...
    '24.10.17 4:36 AM (121.133.xxx.239)

    오.님 풀이입니다.


    1. 혹시 외강내유형이신가요? 걸크러쉬 소리 들을 정도로 겉으로는 쿨하고 똑부러지지만 실상은 나의 나약함을 들키지 않게 아둥바둥 힘겨운 그런 그런 타입이라고 나오네요. 혹시 집안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의 위치에 있으신가요?
    2. 이직은 오.님이 결정할 타이밍이 지났다고 나옵니다. 대세에 따르는 수밖에 없다는 거죠. 마땅히 오라는 곳이 확실히 있지 않는 한 그 자리를 지켜야 될 것 같습니다. 구미가 당기는 회사나 동업 제의가 있다고 해도 지금은 혹할 때가 아니라고 합니다. 대신에 외국계 회사나 외국과 무역을 한다거나 외국과 관련된 일이 눈에 들어온다면 스스로 적극적으로 선택해도 좋은 성과가 있을 거라 하네요.
    3. 현재의 상황에 불만족이 높은 시기라서 신경이 더 예민해져 있다고 나와요. 이사를 계획한다면 믿었던 사람이나 애정 관계에 있는 사람과 갈등도 생기기 쉽다고 하는데 본인의 직감에 딱 맞는 곳이 나타나는지 잘 살피기 바랍니다. 직감으로 이거다 싶은 곳이 한 곳 있는데 그 곳을 잡으면 확장된 삶이 기대된다고 해요. 하지만 등떠밀려서 혹은 딱 이거다 싶지 않는데 계약을 하게 되면 신경을 쓸 일들이 생긴다고 나와요.

  • 19.
    '24.10.17 4:40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도 봐 주세요

  • 20.
    '24.10.17 4:41 AM (219.241.xxx.152) - 삭제된댓글

    저까지 안 될까요?

  • 21. 오..
    '24.10.17 4:46 AM (211.248.xxx.34)

    와..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아등바둥 힘들거든요. 이직이 제 손을 떠났다는말씀 맞는것같아요.지금은 사정상 움직이기 어려운데 좀 도망가고싶은상황이라..새로운 상황의 변화를 기다리며 지켜봐야겠네요.
    3번은 완전..맞습니다. 불만족으로 신경이 예민하고 남편과 이사문제로 갈등이 심한데 이거다싶은 집이 없어요. 조급하지 않게 결정해봐야겠네요.

    와..타로가 이런거군요. 타로는 첨해보는데 답변이 제 상황과 맞고 구체적이라 깜짝 놀랐어요.
    우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잘 참고해서 결정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좋은하루 되세요!!

  • 22. ㅐㅐㅐㅐ
    '24.10.17 4:47 AM (116.33.xxx.168)

    모기때문에 깨서 잠 못 자고 있는데
    원글님 덕분에
    신기한 구경 중입니다

    제가 다 감사하네요
    종종 재능기부 해주시면 좋겠어요

  • 23. ㅈㄷ
    '24.10.17 5:27 AM (106.101.xxx.67)

    타로 봐주기 신박하네요

  • 24.
    '24.10.17 5:31 AM (172.119.xxx.234)

    너무 늦었나요?
    사업장 팔고 싶어요.
    옆에 무지막지한 경쟁업체가 생겨서요.
    관공서와 다툴일이 있는데 결과가 희망 없을까요?

  • 25. 자존감 거지
    '24.10.17 5:49 AM (103.241.xxx.41)

    죄송합니다
    제가 요즘 삶의 의욕이 없어 생애 최대 위기에 봉착해 있습니다
    제가 아주 희귀한 특이 알러지 체질이라 그 무엇을 시도하는게 두렵습니다
    식충이 제 인생 혹시 좀 카드로 봐주실수 있을까요?

  • 26.
    '24.10.17 6:07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1아이들 둘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합격할수 있을까요?
    2 제가 가장 큰 골치로 여겼던 지난 3년간의 고민.
    괜찮을까요?

    재능나눔 미리감사합니다

  • 27.
    '24.10.17 6:08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아이들 둘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합격할수 있을까요?
    2 제가 가장 큰 골치로 여겼던 지난 3년간의 고민.
    상대방 이제. 실망시키지않을까요?

    재능나눔 미리감사합니다

  • 28.
    '24.10.17 6:10 AM (115.138.xxx.11) - 삭제된댓글

    ㅣ큰애 작은악 아이들 둘 시험을 앞두고 있어요
    합격할수 있을까요?
    2 제가 가장 큰 골치로 여겼던 지난 3년간의 고민.
    상대방 이제. 실망시키지않을까요?
    3이사가려는데 가는게 좋을까요?

    재능나눔 미리감사합니다

  • 29.
    '24.10.17 6:37 AM (211.106.xxx.200)

    타로봐주는 글 올리면
    삭제당해요

    저도 올리고 싶어도 못 올립니다

    혹시 모르죠
    다시 또 올려보세요
    삭제 안 당하시면
    저도 올려볼께요

    익게에 뭔 재제가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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