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성격 같이 살면 정신병 걸릴것 같은데
유툽 등에선 옥순 이쁘단 이유 하나로 쉴드 많네요
솔직히 그닥 이쁜줄도 모르겠지만 절세미인 김태희라 해도 저 성격이랑 평생을 어찌 살까요?
저 성격 같이 살면 정신병 걸릴것 같은데
유툽 등에선 옥순 이쁘단 이유 하나로 쉴드 많네요
솔직히 그닥 이쁜줄도 모르겠지만 절세미인 김태희라 해도 저 성격이랑 평생을 어찌 살까요?
사람마다 사람 관점이 다르다는것을 알았어요
저도 같이 있기 싫을것 같은데
의외 이쁘니까 귀여운 투정으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성격도 피곤하고 말투가 너무 별로라서
볼수록 안 이뻐 보인다는 말이 제일 많던데요
옥순 이해 되던걸요
1순위라는거 현숙도 일부러 절대 말 안해주고 순자도 기분안좋으니 차안에서 눈감고있고
그 방에서 공기가 힘들었겠죠
현숙도... 일부러 1순위 말해주지 말자고 한거...
사실 좀 그랬네요
옥순입장 충분히 이해가고... 그 방에서 옥순이 제일 사람 투명하게 보이던걸요
어찌됐건 시기 질투 이런건 없으니까요
옥순이 속상한게 이해가 가죠.
내가 좋아하는 남자가 자신에겐 확실한 표현안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니 혼란스럽고 영호도 1순위라고
말은 그런데 행동은 와서 말하기 싫다하고 기분 나쁘죠.
남자들이 자신의 마음들을 확실히 표현 안하고 혼란스런
상황을 만든게 사실이잖아요.
대놓고 표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안그럼 속상하죠.
자신은 그래도 계속 선택해서 좋다는걸 보여줬는데...
옥순 비공개영상보면 정상적이예요 편집을 좀 악마적으로하는듯요
옥순이 답답하지만 이해되요
경수하고 현커로 잘지내는거 같아 응원합니다
미방분보니 지난주 방송에서도 옥순이 장면 편집을
너무 옥순이가 화난것처럼 잡았던데 나피디 너무
한것같아요
응 이뿌니까 다더라.
여자인 제가 봐도 툴툴툴 대도 이뿌기만 하더라구요.
거기에 깜빡이 없이 들어온 손깍지 어택이 얼마나 심쿵했겠어요. 이뿌면 다다.
맨날 남한테 피해받고 속상하고 사과받아야 하고
정작 상대를 알고 싶거나 자기를 알려주지 않음.
뭐래도 옥순이와 경수는 서로 반했어요.
제인 오스틴 소설에서처럼
주인공 남녀는 별거 아닌 오해를 거듭해요.
주변의 수군거리는 인간들은 모두 단역조연일 뿐
오해하면서도 설레면서 맺어집니다.
제작진이 과하게 영숙만 쉴드치고 옥순은 물어뜯네요
악마의 편집 맞는 듯
화제성이 영숙이 더 있어서
영숙 뭔 쉴드요. 고기 대장인거 탄로나고
영수한테 여지주고
누가
'24.10.17 12:39 AM (221.147.xxx.127)
뭐래도 옥순이와 경수는 서로 반했어요.
제인 오스틴 소설에서처럼
주인공 남녀는 별거 아닌 오해를 거듭해요.
주변의 수군거리는 인간들은 모두 단역조연일 뿐
오해하면서도 설레면서 맺어집니다.
그래서 드라마 퀸이라는 단어가 있고 현실에선 피곤한 인물이란 뜻이에요. 현실 밥먹는데 엄마가 흑백 요리사 매일 찍으면 피곤하듯이 현실은 현실이에요.
mc진요
손잡는 거 저는 귀엽기만 하던데
까고
순자 들으라고 한 영호의 말은
의도를 전혀 몰랐던 옥순 입장에서는 매너없는건 맞죠.
선택해서 왔는데 한다는 소리가 그렇다? 언행불일치 모습보고 황당했을거 같아요. 근데 보통 사람은 거기서 끝나는데
옥순은 거기서 안 끝나고 나를 이용했다, 사과 왜 안하냐 하니 다들 뒷목잡고 쓰러지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