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자가 남긴 곰팡이 흔적을 청소한다며
며칠때 용품만 사는 저..
오늘도 핑계삼아 청소용품 사러 멀리 다녀와서는
결국은 피곤해서 소파에서 떡실신.
눈떠보니 지금.
3시간반이 지나있네요;;;
오늘도청소는 글렀고
청소용품은 이거저거 한가득 생겼어요
이상하다 아까 산 대형 솔은 어디갔지? 하고있는데
아차 마트에 놓고 왔네요ㅠ
제 무의식은 청소가 하기 싫은걸까요
하루가 이렇게 가는게 아까워요
세입자가 남긴 곰팡이 흔적을 청소한다며
며칠때 용품만 사는 저..
오늘도 핑계삼아 청소용품 사러 멀리 다녀와서는
결국은 피곤해서 소파에서 떡실신.
눈떠보니 지금.
3시간반이 지나있네요;;;
오늘도청소는 글렀고
청소용품은 이거저거 한가득 생겼어요
이상하다 아까 산 대형 솔은 어디갔지? 하고있는데
아차 마트에 놓고 왔네요ㅠ
제 무의식은 청소가 하기 싫은걸까요
하루가 이렇게 가는게 아까워요
농수산시장에서 현금꺼내느라 잠시 상추가판대위에 올려놨던
감자와 청양고추, 대파봉다리가 집에 와서 그제야 생각났었던 적이 있어요.
현금만 받는다고해서 주머니에서 돈을 꺼내 건네주려고
잠시 내려놨던 그 봉다리들. 그래놓곤 그 검은 봉다리들을 줄줄이 그집
상추가판대위에 놓고 와놓곤 싱크대앞에서 잠시 멍하다가
가야 하는것도 포기했어요. 왜냐면, 우리 두부부는 그집 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청소용품 사는거만 좋아해요
왜 이리 청소가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