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바람나면 상간녀만 욕하는 심리랑 비슷할 것 같은데.
몇년전인데 어떤 여자가 자기 남편이 너무 억울하게 감옥에 있다고
여우같은 xx 때문에 억울한일 당했다고
자기 남편 좀 도와달라고 너무 불쌍하다고
남편은 천사같은 사람이라고
난리를 치길래 무슨 일인가 들었더니..
남편 직업 목사.
어디 변두리 동네 상가건물에서 작은 교회운영.
여자(목사사모)가 지인(피해여성)보고 할말 있다고 오후 몇시에 교회로 오라고 함.
피해여성이 그 시간에 교회에 들어가니
목사 혼자 있음. 갑자기 폭행+강간 당함.
이거였어요... 에휴
목사 사모는 그 여자가 남편을 꼬셨다고~~
그 시간에 그 피해여성이 교회에 왜 온건데요? 물으니 자기가 만나자고 불렀다고;;;
피해여성을 부르고 왜 본인은 교회에 없었냐, 왜 그시간에 남편 혼자 있었냐 물으니 대답 안함.
그저 남편이 가족밖에 모르는 천사, 하느님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