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나가 쓴 저격글 보고 너무 놀랐어요

[한강]

 

 

극우보수라는 인간들의 민낯을 본 것 같았음 

특히 ' [소년이 온다]는 5.18 이 꽃같은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 '[작별하지 않는다] 는 제주 4.3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건' 이라면서  이 책들이 역사 왜곡이라고 주장한 부분들이 충격이였어요 

 

헐 다 맞는 말 했는데 왜 이걸 역사 왜곡이라고 하지 ? 이걸 역사 왜곡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어 ? 그것도 소위 지식인이라는 소설가가 ? 

 

세상에  저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진짜 멀쩡하게 생겨서 대가리에 저런 이념을 넣고 사는 구나 

그래서 멧돼지가 대통령도 하고 그런거구나... 그렇구나..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를 강제점령한게 고맙다고 말하는 인간들이 있는거구나 

 

결론은

 

교육이 중요합니다.

 

꼭 투표합시다 

 

 

 

 

 

 

[학생 인권]

진보 교육감 싫다는 의견 여기도 많던데요
교권이 존중되어야 학교가 산다는 의견도 많고.
다 떠나서 조전혁은 안된다는 건 확실합니다.

[음]

자꾸 언급해주지 마세요
이름을 알리는게 목적일수도..

[...]

sns 몇개 읽어보니 머리에 좌파 우파 밖에 없는 사람 같았어요
직업을 몰랐으면 몰라도 글쟁이 흉내 내고 사는 사람이라 더 충격

[교육감]

중도는 없나요? 일제시대 숭배 친일파 아니면 교실파행 교사 죽이는 극좌파 뿐인가요?

[2찍 수준]

그게 아직도 국힘 매국당 지지하는 인간들 수준이예요.
조선에 기고하고 소설가란 인간이 변변한 작품 하나 없으면서 열폭하는게 불쌍할 지경이더만요..특히 책 잘 팔리는게 배아파 죽을 지경인 듯

[근데]

극우에 친중인가요? 좀 조합이 이상하네요.

[멸칭]

‘소년이 온다’는 오쉿팔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고, ‘작별하지 않는다’ 또한 제주 4·3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다.


왜곡된 인지부조화 뿐만 아니라
일베식의 증오와 천박함이 담긴 언어 사용


쥐똥만한 위선조차도 갖추지 못한.
체면 따위는 개나 줘버린
발가벗겨진 인간말종을 보는 듯 해요.

[멸칭]

극우보수가 가장 먼저 하는 일이
이념.
사상 검증이예요.

그런 교육감을 뽑아서야 되겠어요??

[꼴통]

지식인이 얼마나 많은데요.

[진보교육감]

진보 단일화 후보님이 학생 인권만 중요시하지 않아요
교권과 락생 인권은 대립관계가 아니라고 하셨어요.

[오쉿팔]

이라니
518 그자체의 단어를 훼손한건 보다보다 첨보네요
일베에도 저런 단어 사용이 많은건지 모르지만
어찌 신문에대놓고 쓰고 데스크검증 통과하고
것도 노벨상 발표 몇시간뒤에
와 잔짜 충격
조카한테 손절이란 글까지 올리니
와 진짜 뭔 강심장인지 ㅠㅠ

[서울 교육감 선거]

이래서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8시까지 꼭 투표합시다!

[이래서 대구가]

진짜 멀어지고 싫습니다.

[000]

극우 아닙니다 그냥 학살자 지지자들입니다

[211.211]

우리나라
보수는 가짜
보수 기회주의자고 지금 진보라 하는게 진짜 보수죠? 뭔 중도요?
여기 저기 양다리 찢어지게 주관이 흔들리는 자들 말하나요?

[ㅁㅁㅁ]

십 수년 후 딴나라당 후보로 나오는 수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