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명태균 돌아가는 것 보면 뭐라 딱 꼬집어 얘기할 순 없지만 쎄한 느낌이예요.
처음과 달리 명태균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죽을까봐 살살 푸는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강혜경인가? 그 E씨라는 사람이 국감 나와 하는 것 보고 판단할려구요. 공익제보자가 되어 정세판을 뒤집을 지 아니면 저들과 한편인지 알 수 있겠죠. 예를 들어 당시 여론조작의 정황을 터뜨린다거나 물증을 내거나 그런.
하도 어이없는 세상이라 뭐든 쉽게 믿어지지 않게 되네요. 의심 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