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어머니가 70대 후반이신데 오늘 보니 배가 임신한 배처럼 둥그렇게 나와있어요.
뱃살이 있긴하셨는데 그 뱃살은 물렁하고 살도 처져있는데 이번에 본 배는 단단하고 배 윗부분부터 둥글어요. 여튼 비만 뱃살이랑은 다른거 같아요.
검색 해보니 복수차거나 암 증상 등이 검색되네요.ㅠ
토요일에 병원 모시고 가려는데 어떤 진료보는 곳으로 가야하나요?
일단 동네 개인병원으로 가면 될까요?
아니면 가까운 준종합병원으로 가는게 낫겠죠?
이런 경험있으셨던분 경험담 좀 나눠주세요.
별일 아니었음 좋겠는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