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27,251
작성일 : 2024-10-16 08:19:46

형은 숭실대 나오고 동생은 서울대 나왔다던데 자기보다 못난 형이 더 잘생기고 장애도 얻었는데 이쁜 아이돌 여자랑 결혼하고 돈도 잘벌고 유명해지고..

 

질투일까요?

축사 시작할 때

"나는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

"장애는 가족을 묶는 끈이다"

"형이 형수님을 끈으로 묶었다"

 

문제되는 발언이 너무 많네요

똥 냄새 킁킁거리는 표정 묘사까지...

이렇게 기괴한 축사는 난생 처음이에요

 

보통 축사나 사회자 대본쓰고 주변인한테 검수받지 않나요?

저희 아빠랑 제 친구는 다 쓰고 저희 부부한테 검사도 받고 리허설도 했거든오

검수해준 주변인들은 무슨 심리일까요

 

동생본인은 뭔 심리일까요

"형 잘가"

젊고 싱싱한 간병인 얻어서

아주 홀가분해 보이던데..

형을 질투하는 심리일까요?

IP : 118.235.xxx.245
1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6 8:21 AM (39.7.xxx.129)

    그냥 오버한 거 같아요.
    본인이 되게 쿨하다 어필하다가

  • 2. 시동생이
    '24.10.16 8:21 AM (118.235.xxx.128)

    왜 자기가 서방님이라고 했어요?

  • 3.
    '24.10.16 8:21 AM (223.39.xxx.239)

    그런 거 같아요.

  • 4. ᆢㅁ
    '24.10.16 8:21 AM (223.38.xxx.143)

    진짜 왜 이리 꼬아서 사물을 볼까?

    나도 이런면이 있겠지만
    사람은 악이 맞나봐요

  • 5. 그럴리가요
    '24.10.16 8:21 AM (223.38.xxx.150)

    우애가 엄청 돈독하던데요

  • 6. 선넘는
    '24.10.16 8:22 AM (223.39.xxx.239)

    발언이 너무 많죠.
    무서울정도의 질투죠.

  • 7. 비온당
    '24.10.16 8:2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동생은 직업이 궁금해요.
    요즘 박위 송지은 결혼 얘기 넘 많이 쏟아지네요

  • 8. ..
    '24.10.16 8:24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전참시 보면 서방님이란 말은 송지은이 평소에 박위동생 부르는 말이에요 약간 애칭처럼 부르던데요
    평소에 송지은이 본인에게 하는 말이니 썼나보죠

  • 9. 비온당
    '24.10.16 8:24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송지은이 박위 동생에게 서방님이라고 부른다고요?

  • 10. 영통
    '24.10.16 8:25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동생인 자기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했던

    기저의 질투 아닐까 싶기도 해요
    질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꼭 의식되는 거 아니잖아요

    형이 장애인이 되고 나서 오히려 셀럽이 되고
    아이돌을 아내로 맞이하고

    부지부식..그 중 그런 말과 행동이 나온 게 아닌가

  • 11. ㅇㅇ
    '24.10.16 8:25 AM (211.219.xxx.212)

    생각짧은 한심한 꼰대남
    축사하나로 결혼식 이미지 퇴색
    박위집안 이미지 와장창 깨짐
    워딩하나하나가 다 문제

  • 12. ㅇㅇ
    '24.10.16 8:2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총체적 난국이메요.

  • 13. ....
    '24.10.16 8:26 AM (118.235.xxx.245)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상한 축사였어요.
    서울대 나온 사람이 저렇게 글 못쓰고
    사회성 없는 것도 처음봤고요

  • 14. 영통
    '24.10.16 8:28 AM (211.114.xxx.32)

    동생인 자기 자신도 몰랐던
    스스로도 인식하지 못했던

    기저의 질투 아닐까 싶기도 해요
    질투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자신이 꼭 의식되는 거 아니잖아요

    형이 장애인이 되고 나서 오히려 셀럽이 되고
    아이돌을 아내로 맞이하고

    부지불식 중에 그런 말과 행동이 나온 게 아닌가

  • 15. belief
    '24.10.16 8:29 AM (106.101.xxx.113)

    왜 이런글을 써서 아픈 가족들 더 아프게 하는걸까요??
    몇명의 마음을 다치시게 하는건지..
    저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긍합니다..ㅠㅠ

  • 16. ...
    '24.10.16 8:29 AM (118.235.xxx.245)

    동생이 90년생인데 뚜렷한 직업이 안나오네요
    형 유튜브 도와주고 있다면 질투는 거의 100%이지 않을까 싶어요

  • 17. . ..
    '24.10.16 8:30 AM (118.235.xxx.245)

    자꾸 생각나는 기괴한 축사라서요

  • 18. 그만~
    '24.10.16 8:30 AM (118.235.xxx.18)

    이런걸 진정 송지은이 원한다 생각하세요? 축사도 이미 봤고 o.k했을수도 있고요. 송지은은 불쌍한 장애인 동정심으로 결혼 한게 아니잖아요 두사람 위하면 그만하세요

  • 19. 위라클
    '24.10.16 8:30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본 사람일데
    너무 호로하는거같아요.
    동생 그런마음 절대 아닐겁니다.
    그런뉘앙스 아니고
    가족끼리 예의없이 막말하고 그런분들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글로 적어 난도질할 뉘앙스가 아니었어요.
    나참
    그러지마요.
    이쁜가족들이에요

  • 20. 위라클
    '24.10.16 8:31 AM (14.33.xxx.161)

    처음부터본 사람일데
    너무 호도하는거같아요.
    동생 그런마음 절대 아닐겁니다.
    그런뉘앙스 아니고
    가족끼리 예의없이 막말하고 그런분들
    아니더라구요.
    이렇게 글로 적어 난도질할 뉘앙스가 아니었어요.
    나참
    그러지마요.
    이쁜가족들이에요

  • 21. 형수가
    '24.10.16 8:31 AM (223.38.xxx.90)

    결혼한 시동생에게 서방님이라고 부르는게
    뭐가 잘못됨?

  • 22. 진짜
    '24.10.16 8:32 AM (218.50.xxx.110)

    눈쌀찌푸려지는 글이네요.
    단어도 싱싱한.. 으..이건아니죠

  • 23. anab
    '24.10.16 8:32 AM (118.235.xxx.155)

    왜 이런글을 써서 아픈 가족들 더 아프게 하는걸까요??
    몇명의 마음을 다치시게 하는건지..
    저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긍합니다..ㅠㅠ
    22222

    이때다 하고 물어 뜯는 이유가 뭐죠?

  • 24. ….
    '24.10.16 8:33 AM (104.205.xxx.140)

    결혼한 남편의 남동생 서방님이고 미혼 남동생은 도련님.
    한국은 이 이상한 족보 명칭 정말 괴기하기 까지.
    여자는 결혼 하는 순간 뭔가 옭아매어진 느낌
    외국 처럼 그냥 아름 부르면 될것을 ㅠㅠ

  • 25. ....
    '24.10.16 8:33 AM (59.10.xxx.5) - 삭제된댓글

    방금 이 분들 영상 살짝 보니까,
    양가 부모님 안아드릴 때,
    송지은 부모님은 우시고,
    박위 부모님은 웃으시네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 26. ㅇㅇ
    '24.10.16 8:33 AM (59.7.xxx.50)

    대중에게 오픈해서 인기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입방아마저 오르기 싫다는건가요? 욕심도 많다. 축사 문제는 한 번 짚고 갈 필요가 있어요. 사방팔방 호화결혼식 자랑하고 입은 대지 말라네… 동생 축사 정말 해괴한거예요.

  • 27. ….
    '24.10.16 8:33 AM (104.205.xxx.140)

    오타 아름~> 이름

  • 28. 동생이
    '24.10.16 8:34 AM (118.235.xxx.192)

    학업 중단하고 간병했어요. 질투는 무슨 사람들 무섭네요

  • 29. .....
    '24.10.16 8:35 A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다수가 불편했던 뉘앙스는 맞아요. 게다가 송지은 엄마는 그 축사듣고 마음 무너질 내용도 맞구요.
    좀 모자란사람이라 생각했는데 서울대 나왔군요....흠 ..

  • 30. 아줌마
    '24.10.16 8:35 AM (198.179.xxx.132)

    원글님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잊으세요.
    까불거리는 동생이 유머코드라 생각하고 오바했나보죠.

  • 31. ...
    '24.10.16 8:35 AM (115.138.xxx.60)

    축사는 보통 미리 신랑 신부가 대강이라도 봐야 한다는 좋은 예시.
    신부가 읽어봤다면 절대 못 하게 했을 축사를 해서 결혼식을 신부쪽 부모님은 장례식처럼 느껴지게 했죠. 제가 신부 쪽 엄마라면 진짜 머리를 뜯어서라도 말렸을....

  • 32.
    '24.10.16 8:35 AM (121.161.xxx.111)

    질투로 엿먹으라고 저런축사를했다고요?? 그렇게 생각할수있는 원글이 너무 무섭.
    동생이 좀 오바한것같은데 뭘그렇게 물고뜯고 난리인지.
    장애가족의 환경과 그들의 마음을 어떻게 우리가 알겠어요. 형제사이 굉장히 돈독하고 화목한 가정이던데... 살면서 약간의 실수도할수있는거지 다들 후회 일도 없는 왁벽한 인생을 사시나봐요.

  • 33. 서방님은
    '24.10.16 8:37 AM (118.235.xxx.123)

    남편에게만 써야지 우리나라 호칭 기괴해요.

  • 34. 1111
    '24.10.16 8:37 AM (218.48.xxx.168)

    축사 얘기가 게시판에 올라와서 무슨 내용이길래
    이렇게들 욕을 많이 하나 싶어 찾아봤거든요
    솔직히 잘 쓴 축사는 아니었지만(그러니 말이 많겠죠)
    그렇다고 이만큼 욕먹을 일인가는 모르겠어요
    너무 장애인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서
    장애인과 사는 삶이 어렵고 힘들다에 꽂혀있는 해석인것 같아요
    신랑이 비장애인일때 ㅇㅇ의 영원한 서방님 이라고 했다면
    그게 욕먹을 말은 아니잖아요
    이제 형수님에게 형을 보낸다도 그렇고요
    그리고 장애는 가족을 묶는 끈이다? 이런 말도 있었나본데
    그게 꽁꽁 묶어 올가미였단 말 아니고(신부에게도)
    끈끈한 가족애로 뭉쳐지게한 정도로 해석해도 되잖아요
    왜 다들 그렇게 해석하고 욕하는지 모르겠어요
    형이 실수한 일도 그 동생한테는 그런 말 해주는 사람을
    거의 처음 보다보니 너무 고마워서 각인된거라
    끄집어 낸 일화인가 싶던데
    아마 저의 이 시각도 편향적이라면 편향적이겠지만
    설마 그 박위라는 사람과 가족들이 며느리한테
    장애인 수발 들 사람 구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을까요
    영상으로 축사를 안보고 텍스트로만 봐서 그런건지

  • 35. 그만해요
    '24.10.16 8:38 AM (210.108.xxx.149)

    어렵게 결혼하는 부부 그만 잘 살게 놓아주세요 왜 이런글 써서 상기 시키나요? 욕 먹을만큼 먹었으니 그만 합시다

  • 36. 그걸
    '24.10.16 8:39 AM (117.111.xxx.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온 등신이라고 하죠
    우리집에도 한 마리 있어요

  • 37. ㅂㅇ
    '24.10.16 8:39 AM (110.15.xxx.165)

    인터넷글보고 유툽영상 찾아봤는데 이정도로 비난받을일인가 싶던데요.. 송지은이 그만큼 박위에대한 사랑이 깊다. 정말 어려운일인데 아무렇지않게 받아들여주는거보고 마음의짐을덜었다.이렇게 느꼈어요

  • 38. ....
    '24.10.16 8:39 AM (58.122.xxx.12) - 삭제된댓글

    유머코드랍시고 쓴걸건데 갖다버리라고 하고싶네요
    넌씨눈 그자체에요

  • 39. 정말
    '24.10.16 8:39 AM (104.205.xxx.140)

    하반신 마비되고 세상 포기하고 싶었을텐데..
    이런 삶이 기적이죠… 희망,
    하루 하루가 이 이쁜 커플에게 기쁨이고 축복이길 바래요.
    쉽지 않은 여정이겠지만 .. 우리도 그들에게도 삶은 기적이라 생각합니다
    내일 일도 .. 정말 한치 앞도 볼수 없는 인데..
    축사는 그들의 몫으로 남겨두고요

  • 40. 아줌마
    '24.10.16 8:40 AM (198.179.xxx.132)

    그리고 오래 사귀다 헤어진 연예인 커플 중 남자가 결혼한다나까
    미녀 옛연인이 누구야 잘가 라 방송레서 웃으며 말하던데 그 때 '멋지다 누구'라 생각했어요.
    동생도 그런 생각으로 형을 형수에게 보낸다는 뜻으로 말 했으리라 생각돼요.
    그러니 그들이 잘살던 못살던 그만 잊으세요.

  • 41. ..
    '24.10.16 8:40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 진짜 사람들 진하네요 장애인이 자기들보다 더 잘사는 꼴을 못 봐서 질투 시기로 난리 치는 듯

  • 42. ...
    '24.10.16 8:41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218.48.xxx님 본인소개를 그렇게 했다구요.
    박위동생 ㅇㅇㅇ 입니다가 아니라
    이제부터 영원히 송지은의 서방님인ㅇㅇㅇ입니다 라고요.

  • 43. ...
    '24.10.16 8:41 AM (119.69.xxx.167)

    송지은씨 외동딸이더라구요...
    아이돌 데뷔전 모범생이어서 반장도하고 일등을 놓친적이 없다고...얼마나 예쁜 딸이었을까요ㅜㅜ
    그냥 안타까워요

  • 44. 에구
    '24.10.16 8:42 AM (1.251.xxx.70)

    새로 시작하는 예쁜부부입니다
    이런걸로 마음아프게 하지마세요
    그동안 처음부터 위라클 채널 보셨음 이런글 못씁니다
    장애가족을 둔게 어떤심정인지 안겪어보면 몰라요
    축사가 슬픈내용일꺼라 유머스럽게 오버했던거지
    이렇게 기괴하다까지 아닌거같네요

  • 45. 오랜 구독자
    '24.10.16 8:43 AM (106.102.xxx.60)

    위라클 오랜 구독자로서 글 써요
    동생 서울대 아니고 스카이공대 (+대학원)나오고 대기업 전자회사 다녀요.집안 화목하고 동생 엄청 똑똑하고 위라클 6개월 입원동안
    유급간병인 전혀없이 동생이 휴학하고 했어요
    그러다보니 가족모두 마비환자실변 은 일상이었겠죠ㅠㅠ
    힘든 일상을 해준 여자가 뜻밖이었고 ,그 정도이면 가족으로
    마음놓이는걸 오바하며 표현했죠(가족 모두 경솔ㅠㅠ)
    근데 저는 위라클 자체가 이제 연예인 되서 그게 넘 싫어요
    남을 위한 삶,작은 교회 어쩌고 하면서 정작 장애인 친구들은
    주목받지 못한 연예인 잔치 결혼식,앞으론 점점 상업적이
    되겠죠~~??가족들도 다들 너무 들떴어요!!특히 동생ㅠㅠ

  • 46. ..
    '24.10.16 8:43 A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전참시에도 여러 번 나왔지만 송지은이 시동생 부를 때 서방님 서방님하고 평소에 불렀다고요
    그리고 송지은 시동생 스카이 출신에 삼성인가 어디 대기업 다니고 이미 결혼해서 가정도 있어요 평소에 형을 너무나 챙기던데 무슨 질투요
    사람들이 꼭 본인 기준으로 판단하지

  • 47. ooooo
    '24.10.16 8:43 AM (211.243.xxx.169)

    진짜 사람들 나쁘네요.
    기레기들 욕할 거 없어요. 본인들 스스로가 기레기가 되고 있는데


    저 부부 누군지도 잘 모르고,
    그냥 인터넷 기사 몇 개만 본 사람인데
    어제 올라온 글의 짐 요양보호사 이런 단어? 듣고 기겁을 했었어요.

    그런데 그런 말 안 했다면서요
    왜 하지도 않은 말들을 갖다 붙이면서, 불필요한 오해와 미움을 사도록 하는 거죠?

    아까 그 댓글을 안 봤으면,
    지금 님처럼 이렇게 잘라서 이야기하는 거에 저도 속을 뻔.

    동생이 했던 말 전문이,

    .. 형이 나에게 장애가 뭐라 생각하냐 물은 적이 있다. 나는 그때 가족을 묶는 끈이라 대답했었다. 이제 그 끈이 두 사람을 묶었다.

    이걸 저렇게 잘라서 원글처럼 쓰다니.

    없는 말은 안했다고 할건가요? 기레기 소질 다분하시네

  • 48. ㅇㅇ
    '24.10.16 8:43 AM (118.219.xxx.214)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이들이 서방님이라는 호칭을 잘 아나요?
    우리 서방님 하면 남편을 재밌게 부르는것으로 아는 정도일 듯
    송지은의 영원한 서방님은 뭡니까
    젊은 애가
    차라리 송지은은 영원한 나의 형수님 이라고
    했으면 자연스러웠을 수도

  • 49. ....
    '24.10.16 8:43 AM (112.220.xxx.98)

    끈으로 묶었다?
    미친거 아닌가요
    영원한 서방님 같은 소리하고 있네
    징그럽네요 진심으로

  • 50. ....
    '24.10.16 8:45 AM (112.220.xxx.98)

    송지은은
    저 가족들한테 가스라이팅당했나
    얼마나 만만하게 봤으면
    시동생이 저딴식으로 씨부릴수가 있죠?
    진짜 내 동생이였음 결혼 뒤집어엎었을듯

  • 51. 아니잖아요
    '24.10.16 8:45 AM (59.7.xxx.50)

    장애인이 더 잘 사는 꼴을 못 본다니요.. 저도 장애인이고 결혼생활 30년 했어요. 장애인 원가족의 심리 누구보다 잘 알아요.. 다수의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끼면 이상한거예요. 장애인의 형제자매.. 심리 묘~ 하죠. 박위를 정말 사랑하는 형제라면 떠넘기지 말고 평생 도와주겠다고 하는게 맞죠. 어짜피 형수가 다 떠 맡겠지만…

  • 52. 장애인
    '24.10.16 8:46 AM (118.235.xxx.194)

    주제에 아이돌과 결혼했고
    그가족이 신부 납치했고 송지은 부모는 납치된딸 불쌍해
    울었단 말인가요? 동생은 형 결혼 질투해서 망칠려고 축사 그모양으로 하고 ㅋ

  • 53. ...
    '24.10.16 8:46 AM (210.178.xxx.80)

    전문 보니까 냄새도 재밌게 하려는 얘기 같고 크게 이상한 거 모르겠네요
    서방님으로 불리고 산다는데 우리가 따질 일인가요
    단어 몇개만 골라와서 이러는 게 더 이상해 보여요

  • 54. 영통
    '24.10.16 8:47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댓글들 너무 관대하시네요

    결혼식이나 행복하게 빌어주는 게 맞으나

    축사에 신랑 똥 싼 이야기라니..

    이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만 하죠

  • 55. 그냥
    '24.10.16 8:48 AM (211.176.xxx.107)

    일반 보통사람이 갑자기 연예인 된듯 확!!!주목받으니 들떠서
    오바한거예요
    원글님이 위라클 가족을 너무 모르세요ㅠㅠㅠㅠ!!!!

  • 56. ...
    '24.10.16 8:48 AM (39.125.xxx.154)

    대학생이 휴학하고 형 간병이라니 생각만큼 돈이 많은 집은 아닌가보네요.

    송지은도 결혼도 안 했는데 남친 동생한테 서방님이라니
    뭔가 결핍이 많은 환경이었나, 가부장적 분위기에서 희생만이
    아름답다고 세뇌당했나 참 이해 안 되네요

  • 57. 건조한인생
    '24.10.16 8:49 AM (218.144.xxx.217)

    게시판에 계속 불 지피고 궁금하다 궁금해 하며 심리까지 파악하고자 하고 기괴하다 동의 구하고 싶어 안달난 님의 심리가 전 더 궁금하네요...
    내가 이렇게 기분 나쁘게 봤으니 다들 동감하쇼 고사를 지내세요.
    그리고 인상이 어떻네 생긴게 뭐네, 최근 댓글들 보고 인신공격에 경악합니다. 인간들이 어쩌면 이러는지.

  • 58.
    '24.10.16 8:50 AM (1.11.xxx.65)

    오해하게 축사를 해놓고
    오해하지 말라는 분들은 뭐죠.
    제가 그 연예인 가족이었으면 손잡고 데리고
    나왔을것 같던데.

  • 59. .,
    '24.10.16 8:50 AM (223.39.xxx.208)

    그냥 솔직한거 같은데요
    수발에서 해방
    기꺼이 하겠다는데 얼마나 좋을까요

  • 60. 영통
    '24.10.16 8:51 AM (211.114.xxx.32)

    댓글들 너무 관대하시네요

    서방님 호칭은 신부가 예비시동생을 미리 서방님이라고 불러왔다니
    그런가 보다 할 수 있는데

    축사에 신랑 똥 싼 말을 했잖아요.

    오늘 댓글에 똥 이야기가 없네요...

    결혼식 주인공 축사에 신랑 똥 싼 이야기 하는 시동생?

    킁 킁 냄새 맡는 소리도 내면서
    신부 부모 앞에서 신부가 앞으로 똥 치우고 살아갈 이야기 하려는지
    똥 이야기 하는 축사

    질투가 아니라고 합시다..
    모지리는 맞죠

    이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릴만 하죠

  • 61.
    '24.10.16 8:52 AM (1.234.xxx.220)

    못됐다. 그가족과 송지은 인생 책임은
    커녕 축의금도 십원 한푼 안보태줄 사람들이
    심리, 글쓰기 전문가마냥 분석하고 난리가 났네요.
    나도 님처럼 해볼까요?
    이런글 쓰는거 보니
    사지육신만 멀쩡한데 결혼하고 싶어 죽겠는데 못했거나
    장가 못간 아들이나 시집 못간 딸 있거나
    학벌 컴플렉스 있거나 못생긴 배우자 컴플렉스 있거나
    구질 구질한 결혼 생활이거나
    현실이 괴로워 회피하고 싶거나 이중 하나죠?
    그러지마세요.
    대중들 무서워서 교과서적인 밍숭한 축사만 해야하나요?
    나는 모르는 그들만의 서사구나 하고 잘 살아라.
    해주면 되지 송지은 위해서가 아닌
    다들 자기만 대단한걸 발견한 척 하고싶어
    안달이네요.

  • 62. ...
    '24.10.16 8:54 AM (210.178.xxx.80)

    계속 말을 옮기는 분들이 헤어지라고 고사 지내는 거 같네요
    누가 더 모자른지 모르겠네요
    힘들게 결정한 당사자만 더 상처받겠네요

  • 63. ㅇㅇ
    '24.10.16 8:55 AM (59.7.xxx.50)

    오해하게 축사를 해놓고
    오해하지 말라는 분들은 뭐죠.222

    아들맘들이라서 관대한가? 딸엄마 입장에선 하늘이 무너지죠..

  • 64. ㅜㅜ
    '24.10.16 8:55 AM (58.78.xxx.148)

    당사자들이야 좋겠지만
    저는 신부 부모님 입장 생각해보면 .. 그자리에서 꼭 그런말을 축사로 했어야 하나 싶었어요.
    동생분 왜 그랬어요 ㅜㅜ 결혼식장에서부터 대못을 쾅쾅 박은 느낌이에요.

  • 65. 돈이
    '24.10.16 8:55 AM (118.235.xxx.194)

    없어서 간병한게 아니고요 또또 그집 생각보다 돈없어 동생이 간병했네 할매처럼 사고 확장 하시네요
    방송에서 한번 동생이 나와서 한말이 있어요
    태산같았던 형이 그리 되고 학업을 할수가 없었다고
    돈없어서가 아니고요

  • 66. ...
    '24.10.16 8:58 AM (14.52.xxx.217) - 삭제된댓글

    진짜 아무렇지 않다는 사람들 다 아들맘인가..재밌자고 한말에 아무도 웃지 않았죠. 신부쪽 부모님은 친척지인친구 다 초대해서 저런 말을 알리고 싶었을까요?축사 내용이 아무이상 없으시다는 분들 장애인 혐오로 몰아가는 분들이야말로 나빠요

  • 67. ...
    '24.10.16 8:58 AM (210.178.xxx.80)

    친정엄마에 빙의해서 통곡하는 마음은 알겠는데요
    지나친 오지랖은 악이에요

  • 68. 공감능력
    '24.10.16 8:58 AM (59.7.xxx.50)

    아들만 둘 둔 집이라도. 인격이 있다면 신부측도 배려해야지요. 어휴~
    축사만 봐도 사고방식 나오니 그렇죠. 너무 본인, 시가 위주의 축사예요. 결혼은 신랑신부가 하는데.. 신부쪽 배려 좀 해주지

  • 69. ...
    '24.10.16 8:59 AM (39.125.xxx.154)

    결혼식 축사가 부부의 앞날을 축복한다기보다
    우리 형 돌봐줄 참하고 착한 배우자 만나서 다행이다였어요.
    신부 입장에서 짜증날 만하죠

  • 70. ...
    '24.10.16 8:59 AM (106.101.xxx.33)

    저는 송박 몰랏어요

    유튜브 숏츠보다 우연히 축사걸려들었는데
    순간 축사하시느분 느낌 자체가 너무 괴리감들고
    ?어 신랑은 장애인이시구나 인상이 뿜어져나오는 분위기가 따뜻하구나 신부가 눈부시네 사랑스럽다..

    그러고 82하는데 어느순간 송박 동생분축사로 왈가왈부..

    영상으로 뿜어저나오던 그 느낌들을
    저만아니고 다들 느끼셔서 께름칙해서 그러시는거라 생각드네요

    저는 걍 그런가보다 하는 사람이니..

    대부분 느끼는건 같았던듯...

  • 71. 미숙
    '24.10.16 9:04 AM (223.38.xxx.58)

    악의가 있겠습니까.
    젊은 사람이라 어려운 자리인지 모른거죠.
    또래들이랑 모여서 이야기하듯 축사했는데
    이런말이 나올줄 몰랐겠죠.
    나이들수록 느껴요.
    어려운자리가 있고 말조심 행동조심 해야된다고요.

  • 72. 근데
    '24.10.16 9:05 AM (119.69.xxx.167)

    축사 초반에도 본인을 저는 전신마비아들을 둔 부모님의 25살짜리 아들이었기 때문입니다 이러는데 좀 이상하긴했어요
    뭔가 자기가 주인공인듯한..
    여러모로 이상해요 축사가ㅜㅜ 성스럽고 예쁜 결혼식 다 망침...

  • 73. .....
    '24.10.16 9:06 AM (118.235.xxx.245)

    젊은 사람이라고 하기에는 나이가 35이에요...

  • 74. 그걸
    '24.10.16 9:10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서울대 나온 등신이라고 하죠22222
    이거 진짜 사람 미치게 만들어요.

  • 75. 0 0
    '24.10.16 9:10 AM (118.235.xxx.62)

    상대방 가족 하객들 감정은 나몰라 온전히 내감정에 몰입한 축사
    서울대면 뭐해요..고딩도 저런 식으로 축사를 쓰진 않겠죠

  • 76. ㅇㅇ
    '24.10.16 9:11 AM (59.7.xxx.50)

    시가는 웃게 해주고 자기 친정엄마 가슴엔 대 못을 박는 신부… 사랑의 콩깍지가 씌인 모습이 아줌마들에겐 다 보이니 말이죠… 안그래도 힘들 결혼생활, 시동생이 결혼식 축사로 확인도장 꽝꽝 찍은거죠.

  • 77. .....
    '24.10.16 9:12 AM (115.21.xxx.164)

    신부측 부모나 하객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신랑측만의 축사라 거부감이 들어요.

  • 78. 가면 우울증
    '24.10.16 9:12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겉으로는 억지로 밝은척 하다가 , 속은 썩어문드러지는 우울증을 겪은적이 있나봐요
    축사 쇼츠 보다가 두 형제가 나오는 예전 영상까지 보게됐네요
    과하게 밝은분들도 속으로는 더 심하게 앓고 있는것 같아요
    간병하는 가족들도 환자만큼 힘들잖아요
    10년이면 힘들만해요

    아이콘택트 4회
    play 채널A
    https://youtu.be/-rotkr_nx6I?si=EeCTpZp9CUiy-bUU

  • 79. ..
    '24.10.16 9:12 AM (119.197.xxx.88)

    뭘 그렇게까지 심오하게 분석할 일인가요?
    그런 스타일인가보죠. 푼수끼랑 관종끼가 좀 있는.
    나중에 다시 보고 *팔려도 본인일이고 그 집안 일인데.
    기분 나빠도 결혼하는 당사자들일텐데 그사람들이 괜찮다면 괜찮은거고.

  • 80. 대중
    '24.10.16 9:14 AM (59.7.xxx.50)

    대중에게 오픈하는 결혼식인데.. 입방아 오를 정도는 감수해야죠. 그게 싫으면 비공개 결혼식 하던가.. 대중들 탓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 81. 저도
    '24.10.16 9:26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서방님은 남편 하나여야 할텐데
    왜 시동생까지 서방님이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82. 정황상
    '24.10.16 9:28 AM (222.232.xxx.109)

    검수는 안 받은걸로.
    진짜 킁킁거릴때 쟤 뭐니? 싶었고
    논란을 떠나 글을 너무 못씀

  • 83.
    '24.10.16 9:29 AM (106.101.xxx.18)

    아니 둘이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뭐가 불쌍하다고 좋은말만 해야해요?
    장애인은 무조건 응원하고 축복해줘야해요?
    그게 오히려 역차별아닌지

  • 84. ㅇㅇ
    '24.10.16 9:29 AM (115.138.xxx.73)

    서방님 아니고 도련님 아닌가요?

  • 85. ㅇㅇ
    '24.10.16 9:33 AM (118.235.xxx.178)

    센스없는 넌씨눈이지 악의는 없는듯한데...
    보통 그런 사람들 싫어하죠

  • 86. ㅇㅇ
    '24.10.16 9:33 AM (59.7.xxx.50)

    성대하게 오픈 결혼식을 했는데.. 기괴한 포인트가 많이 보였던거고 대중들이 입방아 찧는거고. 곧 사그라들거예요. 박위 기획사 사장인데 대중의 관심이 돈이예요. 무관심이 젤 싫지 않을까요? 범범행위가 아닌 다음엔 무엇으로라도 관심 끄는게 연예인에겐 좋은겁니다

  • 87. ㅇㅇ
    '24.10.16 9:34 AM (59.7.xxx.50)

    범법행위. 오타요

  • 88. 그러네요!
    '24.10.16 9:36 AM (118.235.xxx.58)

    도련님이죠!!!! 서방님은 틀린거죠?

  • 89. ㅇㅇ
    '24.10.16 9:42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우나라 기괴한 호칭부터 싹 바꿔야 해요.
    결혼 안 한 시동생은 도련님
    결혼 한 시동생은 서방님?
    그런데 남편도 서방님
    대체 뭐 이런 호칭이 쓰는지.

    처제님 처남님 없는데
    왜 도련만 도련님인지

  • 90. ..
    '24.10.16 9:43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박위가 누군지 모르고 애써 찾아보지도 않겠지만
    지들 결혼식 알아서 하는거지 님 맘에 들게 해야하나요?
    본인이 결혼하고 싶었는데 채가서 속상해서
    억울해서 올린글 처럼 읽히네요.
    재산이 있어봤자 거진 썼겠지 멀쩡한 여자가 결혼으로
    젊은남자 수발하러 가는데
    쫌 두세요. 어쩌라고요. 지가 선택한 삶인걸..
    부모가 말렸겠죠 부모눈에 피눈물 흘리고 지가 택한 선택이잖어ㅡ아요.
    친정에 데려와 나중엔 힘들다고 수발 같이 하자 말고 인연 끊듯이
    잘살아 둘이 꿀처럼 영원히 행복하길 바라네요

  • 91. 저도
    '24.10.16 9:44 AM (116.34.xxx.24)

    이런글 쓰는 원글 심리가 더 궁금
    어떻게하면 이렇게 베베 꼬이고
    상황을 왜곡해서 몰고갈까....

    살짝 안스러운 생각도 드네요
    같은 상황을 이렇게도 비극적으로도 본다니 놀라고 갑니다
    현생 삽시다

    원글이야말로 별볼거 없던 위가 그 채널이 잘 나가는게 부러운가요? 그 선한 영향력이 부러우면
    마음과 시선을 선하게 품으면 됩니다

  • 92. ...
    '24.10.16 9:46 AM (122.40.xxx.155)

    저는 형제 간병을 해본 적이 없어서 결혼식날 박위동생분 심정을 잘 모르겠어요. 일반적인 축사가 아닌 이유는 동생이 형을 간병해왔기 때문인거 같거든요. 원래 결혼식이 신부가 주인공인데 상황상 주인공이 여러명인 결혼식 느낌..

  • 93. ㅇㅇ
    '24.10.16 9:46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기괴한 호칭부터 싹 바꿔야 해요.
    결혼 안 한 시동생은 도련님
    결혼 한 시동생은 서방님?
    그런데 남편도 서방님
    대체 왜 이런 호칭이 쓰는지.

    처제님 처남님 없는데
    왜 도련만 도련님인지

  • 94.
    '24.10.16 9:47 AM (118.235.xxx.251)

    징글 징글 하네요. 저도 동생 축사 기괴 했지만
    무슨 심리까지.
    원글님 이러는 심리는 뭐예요?

  • 95. ...
    '24.10.16 9:53 AM (121.168.xxx.139)

    그 동생 심리는 모르겠고..

    사돈과 신부측 손님들에 대한 배려는 전혀 없는..
    자기 집안 중심적인 축사에 뜨악한 건 사실이죠

    장애가 있는 자기집 사람만 배려받아야 하나요?
    형에게 오는 신부에 대한 고마움을 충분히
    따뜻하고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는데...
    저렇게밖에 못하나 싶어...상관없이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보기 좀 그렇더라구요

    지은씨 어머님의 눈물이 마음 아팠어요.

  • 96. ..
    '24.10.16 9:55 AM (118.235.xxx.113)

    형아가 재활하고 올린 유튜브 첫 영상이
    '하반신 마비 환자가 똥 싸는 법'"이었어요

    그밖에도 보통 사람이면 말할 수 없을 문제들
    다 솔직하게 넘나 정직하고 유쾌하게 풀더라구요

    6개월을 24시간 간호하며 모든 고통스런 치료법
    먼저 자기 몸으로 체험해보고 애쓰면서
    형 대신 내가 다쳤어야 했다고 운 동생입니다
    그 동생이 형아처럼 솔직한 게 그렇게 문제되나요

  • 97. 어제부터
    '24.10.16 9:57 AM (39.7.xxx.135) - 삭제된댓글

    계속 박위글 올라와 싫거든요
    알게뭐에요.
    님이 축사 대신 써주지 그랬어요?
    왜 이제와 남이 다 끝낸 축사 들고와 진상껄면 어쩌러고요?
    여자 아이돌은 평생 아이돌인것도 아니고
    둘다 듣고 보도 못한 이름인데 관심밖이구만ㅊ뭐때문에 이래요
    김연아 결혼도 관심없어 안봤던 1인인데

    또라이라고 하고 싶어서 그랴요?

  • 98. ㅇㅇ
    '24.10.16 10:01 AM (14.5.xxx.216)

    서방은 남편만을 의미하는게 아니에요
    사위들을 김서방 이서방하잖아요
    옛날 종들이 상전을 서방님이라고 했죠
    결혼한 남자들을 부르는 존칭이 서방님이었는데
    언젠가부터 남편을 부르는 호칭이 되버린거죠
    결혼한 시동생을 서방님이라는건 맞는 호칭이에요
    사실 남편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는 사람은 없죠
    부모님 세대도 안부르는 호칭이죠
    누가 남편을 서방님이라고 부르나요

  • 99. ..
    '24.10.16 10:02 AM (211.253.xxx.71)

    처지는 결혼식 막을라고 익살을 떤다는게 대중의 입맛을 맞추지 못한 거죠.

    신부측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긴 했대요. 미처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한 거겠죠.

  • 100. ..
    '24.10.16 10:02 AM (118.235.xxx.113)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들은
    (신랑이 유튜버로서 올렸던 영상을 봤다면)
    현실적인 문제를 뭣하나 회피하지 않으면서
    유쾌하게 직진으로 풀었다는 거 아는 사이겠지요

    동생이 그런 배경을 전제로 깔고 한 축사입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물고 뜯고 할 내용이 아니예요

    축사할 때 신부의 반응을 보세요
    크게 끄덕이는 그 반응을요

  • 101. 진짜
    '24.10.16 10:04 AM (211.177.xxx.9)

    못됐다 그들 삶에 아무런 영향력 없는 하찮은 타인이 막 지껄이다니 ㅡ.ㅡ

  • 102.
    '24.10.16 10:09 AM (61.80.xxx.232)

    어휴 물고뜯고 징글징글하다 에라이 못된인간들아ㅉㅉ

  • 103. 서방
    '24.10.16 10:23 A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이라는 말을 찾아보면
    1 ‘남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서방을 얻다.
    2 성에 붙여 사위나 매제, 아래 동서 등을 이르는 말.
    요즈음 정 서방은 회사 잘 다니니?
    3 벼슬이 없는 사람의 성 뒤에 붙여 이르는 말.
    유의어- 남편, 서방님, 신랑

    서방님은 남편을 뜻하기도 합니다.

  • 104. 서방
    '24.10.16 10:23 AM (182.211.xxx.204)

    이라는 말을 찾아보면
    1 ‘남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서방을 얻다.
    2 성에 붙여 사위나 매제, 아래 동서 등을 이르는 말.
    요즈음 정 서방은 회사 잘 다니니?
    3 벼슬이 없는 사람의 성 뒤에 붙여 이르는 말.
    유의어- 남편, 서방님, 신랑

    서방님은 남편을 뜻하기도 합니다.

  • 105.
    '24.10.16 10:27 AM (61.84.xxx.183)

    원글 진짜 못됐다
    무슨 말도안돼는 질투란 말을 올리는지 미라클 영상 한번이나보고 저런말지껄이세요
    형제간의 우애가 얼마나 좋은지
    동생은 형이아니라 자기가 다쳤으면 했다하고
    병간호 동생이 다했고 그런사람한테 저급한 질투운운하다니
    그리고 호칭은 결혼하기전에는 도련님이고
    동생이 결혼을 했기때문에 서방님이라는 호칭은 맞습니다
    돌아가신 엄마가 작은아버지한테 항상했던 호칭이고
    우리 친척들 모일때 다른분들도 남편동생 서방님이라고
    듣던 호칭 입니다

  • 106. 에휴
    '24.10.16 10:29 AM (211.36.xxx.157)

    보기좋은 커플인데 축하해주고 응원해주면 되지 뭘 이러쿵저러쿵 내 앞날도 모르는데 남의 미래에 대해 떠드나요
    철없는 남동생의 쿨병때문에 말실수한거 같은데 남편 남동생이랑 같이 사는것도 아니고 일년에 몇번이나 만나겠어요
    그리고 사랑해서 결혼했다가 서로 애정식고 갈등생기면 헤어지는것도 흔한일 아닌가요?뭐 벌써주터 죽을걱정을 하면서 사는지 이해불가. 저 부부 전국 교회 공공기관에서 초청하는 강연만 다녀도 잘먹고 잘살테니 걱정들 마세요

  • 107. 한낮의 별빛
    '24.10.16 10:57 AM (49.172.xxx.101)

    다들 그만하세요.
    동생축사가 좀 더 정제되었다면 좋았겠지만,
    그게 뭐 그리 큰 일입니까?
    꼭, 그 축사때문에 분란이 일어나길 바라는 사람들 같아요.
    그들의 선택에 축하하는 일이
    타인인 우리의 일입니다.

    입장바꿔서
    님들 자식 혼사에
    남들이 이러니 저러니 쑥덕이면 좋겠어요?
    그게 걱정이나 위로로 보이겠어요?
    입으로 손으로 죄짓지 맙시다.

  • 108. ...
    '24.10.16 11:11 AM (175.195.xxx.40)

    제발 좀 그만하세요.
    시동생 축사보다 이런 댓글들이 그 부부에게 더 상처가 될 것 같네요.
    아름다운 새신부한테 싱싱한 간병인이라니...
    구업쌓지 마세요.

  • 109. 흠..
    '24.10.16 11:36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시동생이 이상하긴 하네요.

    보통 서방님이란 표현은 시동생한테 쓰지 않죠.
    나는 영원한 서방님???
    영원한 시동생도 아니고 저런 표현을 왜 써요?조선시대인가요?
    여기서 시동생 보고 서방님 서방님 이렇게 부르는 사람들 있긴해요?

    구업 타령하기 전에 애초에 이상한 표현쓴 저 시동생이 더 이상한거 같은데요.

  • 110. ㅇㅇ
    '24.10.16 11:53 AM (14.53.xxx.46)

    박위 유튜브를 꾸준히 봤는데요
    동생이 질투한다니 전혀 말도 안돼요
    형 사고가 너무너무 큰일인데
    형이 그걸 극복해 나간게 너무 대단하고
    형주님을 만난것도 너무 대단한 일이라
    아마 감계무량해서 감상에 젖어 쓴 글인것 같아요
    다만 장애가 중심이 된 줄거리에 논란이지만
    동생이 많이 축하한다는 의미가 담겼던데요

  • 111. ㅡㅡ
    '24.10.16 12:14 PM (39.7.xxx.226)

    질투는 아니겠지만
    모질이는 맞아요.
    개그코드 현실감 없는...

    형수 부모님이 똥얘기 듣는
    심정이 어떨지도 모르고
    그저 한껏 들떠서 주저리

    그것도 그냥 그자리서 횡설수설이 아니라
    준비까지 해온 축사라니 어이상실
    사돈에 대한 배려따윈 없었어요.

  • 112. ```
    '24.10.16 12:34 PM (219.240.xxx.235)

    징글징글...안물안궁이네요..원글은 그동생한테 컴플렉스 있나봄

  • 113. ..
    '24.10.16 12:36 PM (118.235.xxx.254)

    형은 유튜브나 출연만으로 재력이 어마어마할텐데 정작 그 재활을 도운 사람한테 몫이 없었을 수도.
    지금 그 자리에 있기까지 한결같을 수가 있을까요?

  • 114. 자기연민이 쩌는
    '24.10.16 12:47 PM (49.169.xxx.193)

    가족이기주의,,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던데요.

    송지은이,외동딸로 곱게 커서 세상물정모르고,결혼한거 같더라구요.

    자기연민이 쩌는,자기 가족이 우선이고 최고인 집안,결혼 상대로 최악입니다.
    송지은은,
    그냥 그런집안에 똥치우러 들어가는 사람,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에요.
    근데 저런 집안이 엄청 우애있어 보이잖아요?
    실제로 속마음은,별로 좋아하지 않아요.박위 집안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냥 우리는 가족이니까!!!똘똘 뭉치고,그래서 난관을 헤쳐나가야하고.
    내집안이 제일 불쌍하기때문에,
    저런 집안에 며느리로 들어가는 송지은은 덜 불쌍해서 찬밥신세 될거에요.
    처음에는 자기들 힘들고 귀찮은거 헤줄 사람이니까
    환영하는듯 보여도,
    살아보면....

  • 115. 마른여자
    '24.10.16 1:09 PM (117.110.xxx.203)

    얼마나 난리날정도로

    축사인건지

    한번들어봐야겄네요

  • 116. 적어도
    '24.10.16 1:10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형애 대한 애정 연민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ㅇㅇㅇ의 영원한 서방님 이라고 하는 대서는
    형을 빼고 형수와 자신은 절대 꾾어질수
    없는 관계로 묘사한거 보면
    형수에 호감이 느껴졌구요

    형이 배변실수를 하고 형수의 도움을 기다리는
    끙끙 냄새 맡는 묘사도 역시 형에 대한
    존중은 어디에도 없고 조롱으로 비치고요

    잘가 형 ^^ 여기엔 뒤치다거리 이젠
    안녕 후련해 느낌 이였어요

    마음속 깊이 형에 대한 증오 환멸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100퍼 뇌피셜이지만 장남이라는 이유로
    서울대 나온 동생보다 부모사랑 독차지 하고
    술먹고 방탕하게 놀다 불구가 돼어 동생 자신을을 휴학시키며 병수발 들게 하더니

    유트브로 돈과 명성 아름답고
    희생적인 아내 얻고
    여전한 부모님의 1순위인
    형을 자신은 영원이 이길수 없다는
    박탈감 질투 이런게 있지 않았을까요
    츅사에 영원을 몇번 언급 하는거 보면

    축사를 핑계로

    나 그동안 형 케어 하느하 힘들었어(자기연민)
    냄새 나는 똥이나 지리고 형 (킁킁)
    잘가 형 (휴 드디어 벗어났다)
    이게 축사의 요점 이잖아요

  • 117. 심리
    '24.10.16 1:16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형애 대한 애정 연민은 찾아볼 수 없었어요

    나 그동안 형 케어 하느하 힘들었어(자기연민)
    냄새 나는 똥이나 지리고 형 (킁킁)
    잘가 형 (휴 드디어 벗어났다)
    이게 축사의 요점 이잖아요

    ㅇㅇㅇ의 영원한 서방님 이라고 하는 걸
    봐서는 벗어나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지+
    형수에 호감이 느껴졌구요


    마음속 깊이 형에 대한 증오 환멸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100퍼 뇌피셜이지만 장남이라는 이유로
    서울대 나온 동생보다 부모 관심 더 받았을거
    같고 술먹고 방탕하게 놀다 불구가 돼어서는
    동생 을 휴학시키며 병수발 들게
    하는 이기적인 형으로 여길 수도 있겠죠

    유트브로 돈과 명성 아름답고
    희생적인 아내 얻고
    여전한 부모님의 1순위인
    형을 자신은 영원이 이길수 없다는
    박탈감 질투 이런게 있지 않았을까요
    츅사에 영원을 몇번 언급 하는거 보면

  • 118. ..
    '24.10.16 1:31 PM (118.235.xxx.113)

    갈라치기 알바들이 붙은 거 같아요
    더쿠에도 올라오는 게시글을 봤는데
    박위 커플을 아는 사람들이 올리는 게 아니고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올려요
    순수하게 모르는 사람이면 위라클 영상 조금만 봐도 풀릴 오해인데
    계속 아니라 해도 우기는 건 의도가 있는 거죠

    알다시피 일본 하청 댓글러들
    남녀 갈라치기 하느라 남초 여초 얼마나 공들이나요?
    여초엔 남자 혐오글
    남초엔 여자 혐오글
    영향력 큰 커플이 이렇게 순수하게 아름답다는 건
    그들에게 위협이지 절대 경사가 아니죠
    부부도 참지말고 이혼하라 종용하는 판 아닌가요

    우린 어른답게 흔들리지 말고 본질을 직시합시다

    박위 송지은 커플 적어도 현재는 아름답습니다
    감동적이고 기적같은
    가까이할 수록 물드는 사람까지 깨끗해질것 같아요

  • 119. 제발
    '24.10.16 1:38 PM (217.149.xxx.244)

    공지 좀 읽고
    갈라치기니 알바니 소리 좀 마세요.
    진짜 지긋지긋.

  • 120.
    '24.10.16 1:59 PM (176.100.xxx.120) - 삭제된댓글

    보통 축사는 가족에게 컨펌을 받는데 받았는데도 그냥 한거면 저 동생을 비롯한 가족들이 걍 저모양인거에요.

    컨펌안하고 쌩으로 동생이 저질렀다고해도 동영상 편집할수 있었던 시간과 기회가 있었는데도 안한거보니 동생되레 멕이는가 싶었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신부와 신부측 가족들한테는 배려 없는 지들끼리의 가족행사같은 느낌이긴하네요.

  • 121. 제발
    '24.10.16 2:12 PM (125.128.xxx.134)

    위라클 유튭을 통해 형제간의 특별한 정(?)이라든가, 남동생이
    형이 사고당해 입원했을 때 헌신적으로 돌본 이야기를 들어서
    축사가 좀 이상했더라도 저는 이미 알고 있는 이야기가 있어서
    이렇게 오해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여자친구 생기면서는 유튭을 더 보지는 않았는 데, 서로 사랑해서
    힘찬 출발하는 커플들에게...물론 그 사람들이 직접 이 댓글을 보지
    않는다 하더라고 이런 글 안썼으면 좋겠어요. 너무 한 거 같아요.

  • 122. 속상했던
    '24.10.16 2:35 PM (175.208.xxx.185)

    보자하니 너무 속상했던 결혼식
    신앙의 힘이 크진 하지만 현실에 부딪혔을때 과연 얼마나 잘해낼지가
    의문입니다.
    속상해보였어요. 이모저모로 신랑신부가 많이 울어서 너무 짠했던

  • 123. 딱 봐도
    '24.10.16 3:47 PM (182.226.xxx.183)

    질투더구만요. 형에 대한 마음은 진심이었지만,, 그래도 자신이 희생한 거에 비하면 형이 너무 잘 풀리니까... 잘가, 하는데 저는 그 표정이 너무 기괴했어요. 송지은 박위, 행쇼하길!

  • 124. 제발
    '24.10.16 4:06 PM (125.128.xxx.134)

    유튭가서 축사를 듣고 왔어요.
    와~~ 이걸 이렇게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구나. 참 놀랍네요.
    형의 든든한 짝이 되어준 형수에 대한 감사와 신뢰가 넘치는 축사라고 생각하는 데.
    암튼 당사자들이 이런 글들에 상처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 125. 님아
    '24.10.16 4:09 PM (125.176.xxx.131)

    왜 이런글을 써서 아픈 가족들 더 아프게 하는걸까요??
    몇명의 마음을 다치시게 하는건지..
    저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긍합니다..
    333333333

    혹시 그쪽 집안에 무슨 앙금 있어요?
    부메랑되서 돌아오려면 어쩌려고 그래요

  • 126. 축사전문을
    '24.10.16 4:16 PM (223.39.xxx.135)

    다들어봤는데 원글같이 그리생각하는게
    진짜기괴하네요
    마음좀 이쁘게먹고보세요
    하나하나깔아줄내용없던데
    이리꼬이게보는사람이있다는게 놀랍네요

  • 127. 이상한 사고의
    '24.10.16 5:11 PM (1.234.xxx.189)

    유투버가 질투 어쩌고 말 안되는 논리를 펴던데 그걸 듣고 동조 하는 사람들도 있군요
    그냥 잘 살게 좀 두면 안되는 것인지

  • 128. 빨리
    '24.10.16 5:15 PM (61.36.xxx.194)

    볼 일이나 보러 가셔유

  • 129. 4444
    '24.10.16 5:28 PM (58.224.xxx.94)

    왜 이런글을 써서 아픈 가족들 더 아프게 하는걸까요??
    몇명의 마음을 다치시게 하는건지..
    저는 원글님의 심리가 궁긍합니다..
    4444444444

  • 130. 진짜
    '24.10.16 5:31 PM (210.98.xxx.22)

    동생 그 축사하나로 온 커뮤가 다 난리네요
    설사 좀 글이 잘못 전달해졌다해도
    원글보고 박위 책임지라고 안하는데
    이건 무슨 심리인가요?

    벌받기를..

  • 131. ㅇㅁ
    '24.10.16 5:50 PM (122.153.xxx.34)

    동생의 축사 내용은 박위씨 가족끼리 있을때만 무리없이 받아들여지는 내용 같아요. 박위씨 어머니 생일 자리에서 형수님이 형 똥 처리해줬다며 얘기 하면 괜찮죠..
    그러나 결혼식이잖아요. 신부 부모님, 부모님 친척, 지인, 신부의 친구들과 지인 다 모여있는..
    다들 박위씨 유명하니까 장애 있는 사실은 알고있겠지만,
    설마 신랑이 본인의 변도 제대로 처리 못하고 실수할 수 있다는 사실은 몰랐겠지요. ..
    좋은 날 신부 하객들 모셔놓고 그게 할 소린지..
    그게 아무렇지도 않다면 정말 교만한겁니다.
    신부 어머니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표정이 이해가 갑니다.

  • 132. 오지라퍼
    '24.10.16 5:56 PM (221.162.xxx.225)

    서울대 나온 등신22

  • 133. ..
    '24.10.16 6:05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적어도
    신부 부모님 앞에서 할 소린 아니었어요
    지들 가족끼리나 할 소리였지

  • 134. 원글이도 똑같...
    '24.10.16 6:12 PM (116.39.xxx.162)

    동생본인은 뭔 심리일까요

    "형 잘가"

    젊고 싱싱한 간병인 얻어서

    아주 홀가분해 보이던데..

    형을 질투하는 심리일까요?

    ㅡㅡㅡㅡㅡㅡ원글이도 남 지적할 처지가 아닌듯

  • 135. ????
    '24.10.16 6:17 PM (61.68.xxx.227)

    이제 막 사랑하는 사람들이 결혼식을 마치고 행복해할 시간에 이런 이슈로 속상해하길 바라시나요
    뭐 좀 다듬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만큼 형수님이 고맙고 믿음직스럽다는 표현을 강하게 표현하다보니 그런것같은데 고만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결혼식후에 한숨돌리기도 전에 가족모두 이일로 우울하기를 바라시나요...그냥 넘어가자구요

  • 136.
    '24.10.16 6:44 PM (39.123.xxx.236)

    원글님 나빠요
    남의 말은 그렇게 쉽게 하는거 아니예요

  • 137. 한심
    '24.10.16 7:01 P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약 먹고 병원이나 가보세요

  • 138. ㅇㅇ
    '24.10.16 7:25 PM (61.68.xxx.227)

    남편의 남동생이 미혼이면 도련님
    남편의 남동생이 기혼이면 서방님

  • 139. 지금
    '24.10.16 7:48 PM (49.174.xxx.188)

    지금 유튜브로 들어가서 보고 왔는데
    어떻게 이렇게 비꼬아서 해석을 할 수 있죠?
    그런 의미가 아닌데

    원글이 상대의 감정이나 해석 능력
    문해력이 딸리는게 아닌지

    원글님이 치료 받으셔야 겠어요

  • 140. 그런데
    '24.10.16 8:00 PM (182.216.xxx.135)

    ㅅㅓ울대 나온 사람들 너무 기대하지 마세요.
    사회성 떨어지기도 하고
    그냥 공부만 잘 한 사람들이에요.

  • 141.
    '24.10.16 8:16 PM (211.106.xxx.162)

    축사가 들어서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어도
    정말로 어려웠던 일이 있는 가족 혼사에
    이렇게 또 글을 올려 다시 꼭 입방아에 올려 조리돌림 하고
    싶어하는 원글 심리도 정말 뒤틀렸다고 밖에 할수 없네요.
    그냥 자신의 삶이나 훌륭히 잘 사세요. 남의 삶 원하는 만큼
    훌륜하지 않다고 이렇게 씹고있지 말고요

  • 142. 00
    '24.10.16 9:44 PM (1.242.xxx.150)

    아무 생각없는 찐따 같았어요

  • 143. ㅇㅇ
    '24.10.16 9:55 PM (87.144.xxx.78)

    좀 유별난 사람들 같아요.
    아빠가 피디라서 그런가
    가족들이 조용히 평범하게 사는걸 못하는 거 같아요..
    뭔가 액션이 좀 과한 느낌.
    유투브를 하는건 뭐 좋은 발상인데 장애인이 똥누는 방법? 뭐 이런거까지 다 까발릴 필요까지는 없는데 너무 적나라해요. 너무 자아도취적인거 같기도 하고

    그 형아 축사를 기괴하게 하는 동생도 참 웃기고
    전신마비 환자를 아들로 둔 부모님의 25살 아들? 서방님? 똥? 전부 너무 기괴함.

    게다가 다들 끈끈한 끈으로 묶여 있다는 다들 저런 집안에 외부인으로 들어가 살아야 하는 여자의 인생이 안봐도 비디오네요.

  • 144. ㅇㅇ
    '24.10.16 9:58 PM (87.144.xxx.78)

    온가족이 저렇게 똘똘 뭉쳐있는 집안은 본인들만 최고 본인들만 잘나신 분들이라 저런데 며느리로 들어가면 고생길 훤함. 게다가 거진 간병인 취급 하는데 그 역할 잘 못해내면 비난 장난 아닐듯

  • 145. ..
    '24.10.16 10:28 PM (61.254.xxx.115)

    동생 서울대 아님.sky중 하나라는데 동생의 진위는 좋은뜻이었을지 모르나 대다수가 축사를 듣고 뜨악했으니 공감능력이나 글쓰기 능력은 영 모지리인걸로 보임.잘 모르는사람들은 그냥 걷지못하는 하반신마비정도로 생각했지 배변실수하면 신부가 치워야하는 상황인지까지는 몰랐을거임.신부 부모님과 친지.친구들을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축사임.즐겁고 기쁜날 자기가족만의 사연팔이로 눈물바다 만든것도 좋아보이지않음

  • 146. 그냥
    '24.10.16 11:51 PM (211.248.xxx.34) - 삭제된댓글

    인생살다보면 오버할수도 있죠. 자기들끼리의 유머를 공식석상에서 하니 공감하지 못하는일도 있겠지만 악의가 있었겠나요. 알지도 못하면서 구지 글을 열어서 누군가를 저격하는 심리는 뭔가요.

  • 147. 그냥
    '24.10.17 1:12 AM (211.248.xxx.34)

    인생살다보면 오버할수도 있죠. 자기들끼리의 유머를 공식석상에서 하니 공감하지 못하는일도 있겠지만 악의가 있었겠나요. 구지 글을 열어서 누군가를 저격하는 심리는 뭔가요.

  • 148. 12345
    '24.10.17 1:27 AM (211.176.xxx.141)

    에고고 악의나 질투는 없어보여요. 만일 악의나 질투가 있었다면 저렇게 많은 사람들앞에서 드러냈을까요??? 절대 못드러내죠..들킬까봐.. 사람들 너무 심하네요.
    보니까 박위는 자신이 장애가 있다는것을 핸디캡으로 여기고 싶어하질 않고.. 속까지는 모르겠지만 장애가 삶에 아무것도 아님을 증명하면서 살고싶어하는거 같아요. 그걸 가족인 동생이 모르겠어요? 가장 가까우니.. 정작 당사자인 형이 장애가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렇지 않다..이러니 동생도 그렇게 여겨주고 싶어서 그냥 아무렇지 않아. 형이 실수한거 형수가 치워준대. 형수도 아무렇지 않대. 이걸 자랑하고 싶었을 수는 있어요. 오버한거죠.. 많은 사람들이 생각이 다 다를수 있다는것까지는 생각을 못한거구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지은씨 어머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건 있겠지만.. 동생이 일부러 형 결혼식에 찬물뿌리려는 의도는 결코 아닌거같아요. 오히려 감동을 주고 싶었는데 대실패한거죠.....

  • 149.
    '24.10.17 2:10 AM (106.101.xxx.133) - 삭제된댓글

    신부 부모님과 친지.친구들을 생각하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축사임.즐겁고 기쁜날 자기가족만의 사연팔이로 눈물바다 만든것도 좋아보이지않음
    22222

  • 150.
    '24.10.17 4:02 AM (82.132.xxx.118)

    아래 쇼츠 영상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요.
    https://m.youtube.com/shorts/7jkCg8fujvI

  • 151. ㅇㅇ
    '24.10.20 9:23 PM (211.234.xxx.122)

    오래전부터 위라클 인스타,유튜브 팔로워인데요.
    동생 축사는 어찌되었건 경솔했던 거 맞아요.
    신부쪽 부모님, 친지들 생각하면 그런 내용은 농담으로라도 안하는게 맞죠. 위에 무조건 원글 뭐라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 축사 보고듣고 많은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이 원글님과 같아요.
    제 딸이 그런 결혼하는데 그런 축사 듣는다면 저는 억장이 무너질듯

  • 152. ㅇㅇ
    '24.10.20 9:25 PM (211.234.xxx.122)

    어느 댓글에선가
    '자식 손에 설탕물이 묻어도 끈적거릴까 걱정되는게 부모 마음인데 앞으로 저 친정 부모님 마음이 어떨지' 이런 글도 봤어요..ㅠ.ㅠ

  • 153. ㅎ~
    '24.10.30 1:19 PM (118.235.xxx.115)

    공부 잘하면 뭐하나요?
    공감력이 장애수준인데
    저걸 축사라고 헐~ 오마이갓입니다
    맙소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32 아이들과 스킨쉽(대학생,고등,중등) 11 아이셋 2024/10/16 1,684
1638431 청주대 실기시험 치러왔어요. 6 냐옹 2024/10/16 1,376
1638430 수정과 얼마나 끓이시나요? 1 궁금 2024/10/16 308
1638429 배가 임신한 배처럼... 7 1234 2024/10/16 2,665
1638428 연어회 궁금합니다 8 연어 2024/10/16 977
1638427 어릴때 엄마 음식 중 지겨웠던거 26 2024/10/16 5,752
1638426 박위 동생 심리가 뭘까요? 121 ... 2024/10/16 27,251
1638425 크루아상백이요 3 dma 2024/10/16 1,420
1638424 지금 이스탄불 날씨 1 날씨 2024/10/16 620
1638423 혼주한복색 9 ... 2024/10/16 1,075
1638422 10월 증시 전망 3 투자 2024/10/16 1,397
1638421 투표소 확인하고 나가세요. 6 투표참관인 2024/10/16 650
1638420 예쁜 화장법을 어디서 배울까요 4 화장 2024/10/16 1,852
1638419 서울 사는 분들 교육감 꼭 선거해주세요! 7 .... 2024/10/16 886
1638418 부안 등 태안반도 갈만한 곳 추천해주셔요. 17 태안반도 2024/10/16 700
1638417 커다란 예쁜 개들이 저한테 막 다가오는 꿈 8 개꿈조심 2024/10/16 1,198
1638416 원두 그라인더 추천해 주실 분 계실까요 (가성비) 9 커피 2024/10/16 685
1638415 82친구 예전에 대한 집착이 있었나 봅니다 12 2024/10/16 1,739
1638414 폐경언제나 할지 힘든데 9 언제까지 2024/10/16 1,792
1638413 블로그 운영중 친구 추가연락 오는데요. 6 블로그하면 2024/10/16 1,730
1638412 서울청장, 김여사 마포대교 방문 교통통제 논란에 "관리.. 7 국어공부 2024/10/16 2,028
1638411 남편의 최애 음식이 뭔가요? 29 빵돌이 2024/10/16 3,467
1638410 후원금 구걸 순실이 딸 정유라, 돈을 펑펑~ 쓰고 사네요? 9 주기자라이브.. 2024/10/16 3,214
1638409 청주 갈만한곳 6 ㅇㅇ 2024/10/16 872
1638408 목 어깨 허리 무릎등등은 다 운동으로 다스림이 가능인데,,, 11 ㅁㅁ 2024/10/16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