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저는 원하지않는데 뭐가져다주러 들른다네요.
그런경우 방문하나는 잠그고싶은데 기분나쁠까요?
안해줘도된다고해도 꼭 그러네요.
굳이 저는 원하지않는데 뭐가져다주러 들른다네요.
그런경우 방문하나는 잠그고싶은데 기분나쁠까요?
안해줘도된다고해도 꼭 그러네요.
잠그세요 굳이 사람없는 집엘 왜온다고하죠? 문앞에 놓고가라거나 경비실에 두고가라고 하세요
잠그세요.
저희 엄마가 아빠 돌아가신 후에
부쩍 마음이 헛하신지 그러세요.
제가 출장 가 있는 동안 와서 집 청소해놓고 가시기도 하구요.
저도 누가 제 공간 건드리는 거 싫어하지만, 엄마가 마음이 허해서 그러시나 보다
해서 이해하려구요.....
왜 제동생들은 이런개념이 없을까요.
말하자니 껄끄럽고 참 애매하네요.
저있을때 와도될것을 자꾸그러네요.
싫.다.고.한.다
왜 안 해!!!
그렇게 말하라구!!!
그러면 기분 나쁠 상황 오니
처음부터 강하게 거절하세요.
문앞에 두고 거라 하세요
오지말라 하고 비번 안가르쳐 주면 어쩌겠어요
현관 비밀번호 바꿔버리세요.
혹시 모르니 방문은 방문대로 다 잠가놓고 가시고요.
그리고 나 있을 때만 집에 오라고 이야기하시고, 반찬이고 뭐고 다 거절하세요
현관비번을 왜 공유해요??
집앞에 두고 가시라 해야죠.
당연히 내 집안 방은 내 뜻대로.
내가 집에 없을때 빈집에 누가 들어오는게 싫어.
나 있을때 와.
이렇게 담담하게 내 감정을 얘기하시면 됩니다.
제딸은 제가 얻어준 자취집을 본인 있을때 오던지 오지 말라고 해서.. 그 이후로 되도록 안가요.
본인 공간이 침범받는 기분이 살짝 들어 꺼려진다고 해서 알겠다고 했어요.
동생들이 서운할 수 있지만, 내가 남의 감정에 다 맞춰줄 수는 없는 노릇이죠~
이십대들은 부모가 온대도 약속한날짜에 오라던지 오지말라고하지 자기없는집에 사람 안들이던데요 내가 있을때 와 ~하세요
윗 댓글처럼 담담히 거절하세요.
독립한 성인인데 굳이 내 집에 나도 없는데 왜 와야하는지
가족이라해도 이해가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