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 안하고 썬크림만 바르고 흰티나 남방 스키니 청바지 안에 집어넣고 스니커즈 신고다니는거..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싶어서 웨이트 꾸준히 하고 레이저 토닝, 머릿결관리.. 3가지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화장 안하고 썬크림만 바르고 흰티나 남방 스키니 청바지 안에 집어넣고 스니커즈 신고다니는거..
이렇게 입고 다니고 싶어서 웨이트 꾸준히 하고 레이저 토닝, 머릿결관리.. 3가지는 꾸준히 하고 있어요
윤여정배우가이 꽃누나에서 스키니 입고 나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 때 60이 넘은 나이였죠. 저희 아빠랑 동갑이던데
저희 엄마보단 1살 많고요.
여배우는 여배우구나 했어요.
워낙에 마르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 패션이 가능했겠죠.
사실 그 나이대에 스키니는 잘 안 입잖아요.
저희 엄마만 해도 지금 70을 넘은 나이에도 청바지는 입지만
여성복 브랜드에서 나온 일자청바지를 입거든요.
그게 일반적이죠
윤여정배우가 꽃누나에서 스키니 입고 나왔던 게 생각이 나네요.
그 때 60이 넘은 나이였죠. 저희 아빠랑 동갑이던데
저희 엄마보단 1살 많고요.
여배우는 여배우구나 했어요.
워낙에 마르고 관리를 잘해서 그런 패션이 가능했겠죠.
사실 그 나이대에 스키니는 잘 안 입잖아요.
저희 엄마만 해도 지금 70을 넘은 나이에도 청바지는 입지만
여성복 브랜드에서 나온 일자청바지를 입거든요.
그게 일반적이죠
아무리 날씬해도 스키니는 절대 노노노노노 ㅋㅋ
일자 청바지에 흰티셔츠나 흰셔츠, 스니커즈, 에코백
60 되어도 꼭!!!!
아는 분 60중반 나이에 운동 열심히 해서 배도 없고 근육 탄탄하신데
평소 패션이 티셔츠에 청바지 또는 티셔츠에 롱스커트
모두 명품으로................... 거기에 노란 롤렉스 까지 차고 나오니
모든것이 언 발란스........안 예뻐요
나이답게 아님 조금 젊게 입는게 제일 예쁜거 같아요
왠지 이쁠거같은데
왜 안이뻤을까요
윗윗분 지인 이쁠거같은데 어떤게 언발란스하다는건지
저는 스키니 가능 몸인데 워낙 와이즈진을 좋아해서
와이드핏진에 티셔츠 안으로 입고 다니는 건 중요
유럽 패션 위크 파파라치 사진들보면 나이든 여자들 멋쟁이들 보면 공통점이 머리숱 풍성(백발이어도) 군살없이 늘씬 그리고 심플한 옷들이 대부분이고 다들 소재 좋아서 그 자체로 멋스러움
악세사리나 구두 가방으로 포인트...
걸맞는 복장이 오히려 더 젊어 보여요.
제 주위에 60대가 야구모자 옆으로 쓰거나 뒤로 쓰시는데 참으로 그렇습니다.......
나이 들면 스키니 말고 통 넓은 청바지 추천합니다.
스키니는 노노
통 넓은 바지가 어울리는 분들이 정말 멋쟁이들이더라구요
일단 키도 점 커야하고 비율도 적당해야 하죠
저야 작은 키라 안되지만 나이들어도 그 나이대의 깊이가 느껴지면서 멋진 분들 따라하고 싶어요
너무 젊어지려고 갖은 애를 쓰는 느낌말고요
위에 분 60대에 야구모자 뒤로 쓴다는거 읽고
상상하니 넘 웃겨서 빵 터졌어요 ㅋㅋ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저도 어? 하고 생각해봤는데요
날씬하고 명품에 롤렉스의 문제가 아니라 아주 작은 한끗 차이인듯
그냥 쫌 초라해보이고 안쓰럽기까지해요
아주 멋쟁이 아니면 소화하기 쉽지 않은 패션이잖아요 나이들수록 더더욱
말랐다고 스키니가 이쁜게 아니라 엉덩이가 좀 이쁘게 나온게 포인트라고 봐요. 납작하게 네모지면 가려도 별로 이쁘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고 아무 이득이 없슴
스키니는 가능
셔츠 바지에 넣는 거 불가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글님 걱정마세요
60대가 되면 스키니진 같은 건 그냥 쑥~ 들어갑니다
지금은 내 최고의 운동목표가 허벅지 키우기라 스트레칭 요가 헬스 걷기등을 하는데
허벅지근육키우기가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뱃살도 없고 키도 큰편이라 길죽하고요
나이가 옷을 입는게 맞다싶은게 지금은 아무거나 걸치면 안어울립니다
뭐가 문제일까요 몸에 맞으면 입을수 있지
다만 저렇게 입어도 실제로는 60대처럼 보여요 젊어보일거라 착각은 금지
이상해요.
마담브랜드 입고싶어서 입는게 아니고 그나마 그게 체형에 맞아서에요
체중이 아무리 적게나가도 골격과 근육이 캐쥬얼에 안맞아요
뱃살 없어도
곧게 아래로 뻗은 군살없는 등
직각으로 좌우로 뻗은 어깨가 필요합니다
그러니 두상이 작고 팔다리가 길쭉한
서양 할머니들은 60대에도 가능한 거겠지요
일단 동양인은 비율이 안되니까요
아무리 웨이트해도 허벅지 가늘어지고
다리가 볼품 없어지던데요.
말랐다고 되는게 아니라.
요즘 개소리라는 드라마에 나오는 예수정ㆍ송옥숙 패션 좋아요
날씬한 할머니 ㆍ보통몸매 할머니 둘 다 예뻐요
예수정씨 옷차림이 딱 원글님이 원하는 패션 같아요
KBS2 수목 드라마에요
저도 상의를 바지에 넣어 입는게 참 이쁘더라구요
근데 스키니는 싫어요ㅜ 절대~~
마담브랜드 입고싶어서 입는게 아니고 그나마 그게 체형에 맞아서에요
체중이 아무리 적게나가도 골격과 근육이 캐쥬얼에 안맞아요
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6418 | 러시아 황실 발레단의 발레리노가 나와요 3 | … | 2024/10/16 | 2,827 |
1636417 | 95년6월에 뭐하셨어요? 3 | 뮤직탱크 | 2024/10/16 | 1,732 |
1636416 | 핸폰 메모장에 일기를 쓰는데요 4 | 속상속상 | 2024/10/16 | 1,520 |
1636415 | 왜 연세대의대 원주 출신은 프로필에 원주를 쏙 빼나요? 17 | .. | 2024/10/16 | 4,225 |
1636414 | 예산장터가 맛을 찾아갈곳은 아니네요 2 | ㅁㅁ | 2024/10/16 | 1,732 |
1636413 | 사랑없는 남편과 이혼해야할까요? 34 | 고민 | 2024/10/16 | 6,587 |
1636412 | 블루클럽 여자는 이용 못해요? 4 | ㆍ | 2024/10/16 | 2,387 |
1636411 | 강아지가 암에 걸렸는데요. 26 | 고통 | 2024/10/16 | 3,238 |
1636410 | Led등 스트레스 ㅠㅠ 12 | 김수진 | 2024/10/16 | 3,065 |
1636409 | 제 생각인데. 2 | 노란곰 | 2024/10/16 | 732 |
1636408 | 챗gpt 핸드폰에서 어플 깔면 되나요? 4 | .. | 2024/10/16 | 1,310 |
1636407 | 의사가 진료보다가 예쁘셨겠다고 얼평을 한다구요? 16 | 어? | 2024/10/16 | 5,403 |
1636406 | 스웨이드 자켓 봐주세요 (사진유) 3 | ㅇㅇ | 2024/10/16 | 1,862 |
1636405 | 싸고 맛있는 반찬 9 | ㅇㅇ | 2024/10/16 | 2,961 |
1636404 | 변기뚜껑좀 투명으로 바꿔주세요 14 | 제발 | 2024/10/16 | 4,448 |
1636403 | 제니 미국 라이브 감상하세요 6 | .. | 2024/10/16 | 2,690 |
1636402 | 남편과 계속 살 수 있을까요 8 | ㅇㅇ | 2024/10/16 | 3,307 |
1636401 | 식당 상추위 애벌레 항의하실건가요 9 | 무농약인가 | 2024/10/16 | 2,722 |
1636400 | 한강 ebs 1 | 비정성시 | 2024/10/16 | 1,199 |
1636399 | 국힘은 댓글조작을 할수밖에 없어요 16 | ㄱㄴㄷ | 2024/10/16 | 1,718 |
1636398 | "얼마 썼길래"…이복현 해외출장비 세부명세 제.. 6 | .... | 2024/10/16 | 2,196 |
1636397 | 뉴진스 너무 안타까워요 65 | ᆢ | 2024/10/16 | 11,081 |
1636396 | 검소한 제 소비습관이 자랑스럽네요 39 | 검소 | 2024/10/16 | 17,406 |
1636395 | 아프면 불안한데 이것도 병이죠?.. 4 | … | 2024/10/16 | 1,028 |
1636394 | 알바들의 목표는 4 | 이간질 | 2024/10/16 | 7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