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과하단 생각들어요
본인과 닮은 걸까요ㅎㅎ
실력 좋고 대단한 사람이지만
외모찬양에 개인사생활(이혼) 까지
적당히들 하세요
작품감상글은 수백개가 올라와도 환영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전 한강 작가님 외모찬양글 올라왔는데
.. 조회수 : 1,411
작성일 : 2024-10-15 19:44:28
IP : 223.38.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놔
'24.10.15 7:46 PM (223.39.xxx.215)제발 그놈의 외모 타령 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작가한테까지.... 어휴... 수준 ...2. ㅇㅇ
'24.10.15 7:48 PM (175.121.xxx.86)본인이 뽕을 넣고 키놓이 올라타고 모발 모발 했나요???
3. 진짜
'24.10.15 7:54 PM (211.234.xxx.180)노벨 문학상을 받았는데
상금이 어쩌고.. 작가 외모가 어쩌고..4. ....
'24.10.15 8:19 PM (58.230.xxx.146)솔직히 외모찬양 받을 외모는 아니지 않나요 차분하게 생기긴 했다만...
5. 그러니까
'24.10.15 8:35 PM (173.209.xxx.250)24.10.15 8:19 PM (58.230.xxx.146
그러니까 본인이 했냐고요
내가 님 외모를 씹다 버린 껌 같다던가
옥떨매
옥상에서 떨꾼 메주 라고 하면 기분이 좋겠냐고요???6. 그 글 원글이인데
'24.10.15 8:54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Ebs 여수의 사랑 숏츠를 유튜브에서 봤어요. 한강작가가 70년생인데 97년 영상이니 27년전이죠. 27년전의 풋풋한 모습이 아련해서 올린 글이었어요. 아련하다고 풋풋하다고 안하고 예쁘다고 써서 그런지 비난이 쏟아지길래 글은 지웠어요.
이게 그냥 외모지상주의인가요? 또래의 유명인물이 20대 모습으로 움직이는 영상을 보니 저의 20대가 떠올라서 올려본 글인데 참 다들 싸늘하더군요.7. 매력있던데…
'24.10.15 8:57 PM (59.6.xxx.211)24.10.15 8:19 PM (58.230.xxx.146)
솔직히 외모찬양 받을 외모는 아니지 않나요 차분하게 생기긴 했다만...
58님 외모찬양할 필요는 커녕 외모 언급할 필요도 없는 넘사벽이에요.
얼굴로 글 써요?
작가가 영화나 드라마 여주한대요?
수준 낮은 사람들…8. 원글이인데요
'24.10.15 9:03 PM (59.7.xxx.113)Ebs 여수의 사랑 유튜브 숏츠에 출연한 27세의 한강작가를 보고 올린 글이었어요. 지금으로부터 27년전 모습이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머리 쓸어올리는 부분만 봤는데 전도연 초창기 cf때가 생각나면서 참 예뻐보였어요. 젊음이 이리 풋풋하고 아련한거구나..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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