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인지 코트 바깥으로 치마나 원피스 자락이 길게 나오는거 어색하더라구요.
그게 멋이라해도 전 단정하지 못한거 같구요.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서 롱 치마에 짧은 가디건이나 자켓을 입어도 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롱치마나 원피스가 코트 바깥으로 어정쩡하게 나오면 왠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겨울되면 롱 치마에 코트 어떻게 매치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제가 나이가 좀 있어서 인지 코트 바깥으로 치마나 원피스 자락이 길게 나오는거 어색하더라구요.
그게 멋이라해도 전 단정하지 못한거 같구요.
지금은 날씨가 따뜻해서 롱 치마에 짧은 가디건이나 자켓을 입어도 되지만
날씨가 추워지면 롱치마나 원피스가 코트 바깥으로 어정쩡하게 나오면 왠지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겨울되면 롱 치마에 코트 어떻게 매치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전 롱치마에 라이더자켓 입어요 차를타서 긴 코트는.잘 안입고요
질문이 뭔가 이상해요
본인이 어색하신거잖아요
적응을 하던가 안입던가..아닌가요?
방법이 있나요?
내 머리가 굳었나..순간 어리둥절해요
하의가 길고 부피감이 커지면서 숏자켓이나 숏패딩이 유행이에요 하의 안에는 기모내복 입고요
아니면 발목까지 오는 롱롱 코트요
하의가 길면 상의는 짧게..
겨울엔 롱코트말고 숏패딩이나 피코트같이 짧은거 입어요
스커트가 당연히 코트밖으로 보이죠.
그게 이상한 것도 아니고 코트가 더 길면 바닥 쓸고 다녀야 하잖아요.
적응이 안되면 코트보다 짧은 무릎길이 스커트나 원피스만 입어야지 어째요 ㅎㅎ
단정함 이라는 컨셉 자체가 트렌드가 아닌 것 같아요
제 눈에는 너저분 하고 대충 헐렁하게 좀 지저분 하게 입는 느낌이 트렌드인 것 같더라구요
발목까지 오는 코트 밑에 약간의 치맛단 ..그리고 질질질 끌고 다니는 느낌으로 입더라구요
너무 긴 거 말고 종아리쯤 오는 스커트에 그 스커트 만큼 내려오는 롱 코트에 부츠 정도?
롱스커트에는 숏이나 아예 롱.
롱롱도 예쁩니다
롱롱도 예쁜듯해요. 레이어드의 계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