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9900 적은 돈 아닌데, 책 읽고 싶어 검색하면 없는 책이 많아요
한강 작가 책도 그렇고, 대학생때 읽었던 책들 다시 읽으려고 검색해보면 없는게 태반..
도서나 좀 갖춰두고 홍보를 하던가,, 돈아까와서 해지했어요
한달 9900 적은 돈 아닌데, 책 읽고 싶어 검색하면 없는 책이 많아요
한강 작가 책도 그렇고, 대학생때 읽었던 책들 다시 읽으려고 검색해보면 없는게 태반..
도서나 좀 갖춰두고 홍보를 하던가,, 돈아까와서 해지했어요
저도 눈이 안 좋아서 알아봤는데
보고 싶은 책이 거의 없는 거예요.
에잇!! ㅎ
맞아요 없는책 많아요
인기 많은건 돈주고 사서 보라는걸까요
그래서 무료체험 해보고 가입 안했어요
차라리 구립도서관 시립도서관 전자책 빌려보는게 나아요
그나마 구독형 전자책 대여 중엔 책 종류가 많은 편이에요
구독형 전자책 대여 중엔 밀리가 제일 책이 다양한 편이에요
값도 더 비싸긴 하지만요
리디 셀렉트나 크레마 클럽은 정말 책 종류가 적어요
베스트셀러 중엔 밀리에 있는 것들도 많아서
도서관 순번 기다리지 않고 신간을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밀리의 서재 탓할 것이 아니고
전자책 시장을 탓해야 합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전자책 아니어도 잘 팔릴 것 같으면
구태여 전자책으로 내서 대여플랫폼으로 가진 않겠죠.
출판사가 줘야 있겠죠
인기있는작가책은 잘 안주는듯 하던데
계약이 좀 불공정해서
출판사들이 잘안간다고 들었어요
구체적인건 몰라요
책 한권 값도 안되네요. 그돈으로 입점해서 출판사가 무슨 돈을 벌겠어요. 그 출판사한테 10프로 인세 받는 작가는 더 그렇구요.
10년 전에 출판사 다닐 때 전자책은 그냥 트렌드 맞춰 내는 거지 돈 안된다던 사장님 말씀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