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호더수준인데 비가오면 급 다운되는 아줌입니다
아.....진짜...이래저래 핑계대고 집이 엉망인데 오늘
안하면 또 뒤죽박죽 옷 정리 못하고 화장품 샘플들
정리 못할텐데...이렇게 망설이는것도 우습네요
뭘 고민해~그냥해!!
인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옷정리가 왜아라 어려울까요?
지금 겨울옷도 내야하는데...
누가 1-10번호로 딱딱 알려주면 좋겠네요 ㅠㅠ
집이 호더수준인데 비가오면 급 다운되는 아줌입니다
아.....진짜...이래저래 핑계대고 집이 엉망인데 오늘
안하면 또 뒤죽박죽 옷 정리 못하고 화장품 샘플들
정리 못할텐데...이렇게 망설이는것도 우습네요
뭘 고민해~그냥해!!
인데 몸이 말을 안들어요
옷정리가 왜아라 어려울까요?
지금 겨울옷도 내야하는데...
누가 1-10번호로 딱딱 알려주면 좋겠네요 ㅠㅠ
습한날은 옷정리 안합니다.
옷에 습기 머물까봐서요.
안더우니 부엌정리 어떨까요?
화장품 정리라도 ...
몸도 무거워지는데 힘 쓰는 옷정리말고
사부작사부작 화장품 정리 하세요.
쓰레기 봉투 하나 갖고 와서 화장품 샘플 싹 버리세요.
저도 갖고 오면 쓰겠지 했지만 안쓰게 되더군요.
맘 먹었을때 합니다. 비온다고 미루는건 핑계입니다.
싹다 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눈에 보이는거. 버릴거. 무조건 꺼내서 버립니다.
싹 꺼내서 버릴거 둘거 정리한다 생각하면 맘 무거운데. 그냥 눈에 보이는 버릴거 몇개만이라도 버리자 생각하면 쉽습니다.
오늘 다 하겠다 생각하면 넘 부담스럽구요
그냥 시작만 하겠다, 하루에 조금씩만 하겠다 생각하면 쉽더라구요.
이 핑계 저 핑계 대면 못 해요
그냥 하세요
생각하고 고민하면 안 됨
몸을 움직여야지
저두 옷정리가 가장 어려워요
구매처 다 생각나구요 ㅠ
어쩔수 없이 버려야하니 너무 어렵네요
저두 애들한테 물어보면서 버릴가합니다
애들이 잘보고 잘봐주더라구요
그럴수록 팍팍 버리고 정리해야ㆍ
맥심 믹스커피 진하게 한 사발 타드시고 한 박스 버리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