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좋아요
애들명의로 빚은 질대로 지고
이유는 어뚱한데서 찾고
분노조절장애에
여기 신청한이유는 오박사님이
한번만 안아주면 좋겠다며 울고
엄마 돌아가셔서 슬프다더니
애들은 또 쥐잡듯 잡고
계속 오은영한테 도와달라고 우는데
오은영은 짜게 식은듯하고
정말 어질어질하네요
어쩜좋아요
애들명의로 빚은 질대로 지고
이유는 어뚱한데서 찾고
분노조절장애에
여기 신청한이유는 오박사님이
한번만 안아주면 좋겠다며 울고
엄마 돌아가셔서 슬프다더니
애들은 또 쥐잡듯 잡고
계속 오은영한테 도와달라고 우는데
오은영은 짜게 식은듯하고
정말 어질어질하네요
중증 우울증 같아요.
입원치료를 해야할거 같네요..
우울증 아닌거 같아요
공황장애도 아닌거 같구요
도와달라 하지만 고칠생각도 없어보여요
저 남편이 바라는건 하늘에서 돈이 떨어지고 자기멋대로 사는거 아닌가 싶어요
돈도 저 상태면 아내라도 나서서 벌든가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어쩌란건지 싶어요
부부는 자기들만 서로 힘들다 하는데 벌써 철이들은 아이들만 안됐어요
아이들은 어쩌나요
애들한테 징징대고 기분에 따라 일진처럼 화냈다가 괴롭혔다가 하소연했다가..애들이름으로 빚져놓은것도 제정신인가 싶은데 태연하고 너무 한심해서 복당 터지는 줄. 신기하게 부부가 둘다 저렇게 미성숙할수있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