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9465?sid=102
매체에 따르면 이진호는 지민뿐 아니라 코미디언 이수근, 가수 영탁·하성운에게도 돈을 빌렸으며 방송국 임원, PD, 작가들도 비슷한 피해를 당했다.
이진호는 이날해당 보도가 나오기 직전 소셜미디어를 통해 자신이 인터넷 불법도박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사실을 스스로 알리고 사과했다. 이진호는 불법도박과 관련한 언론의 취재가 시작되자 입장문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고 한방에 가는군요
왜 이리 어리석은지..
가까운 개그맨들이 도박으로 고생한걸 보고서도 저렇다니
코빅때 좋아했던 개그맨이었는데
돈도 많았을텐데 그걸 그리 다 말아먹고 다른 사람한테까지 피해를 줬다니 실망이네요
저렇게 터트렸을땐 주변에 빌릴수 있는 모든 곳에성 빌렸겠죠
그리고 나 도박해요,돈 빌려줘요 할 사람이 어딨고 그말듣고 빌려줄 사람이 어딨겠어요
빌려준사람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봐요
왜 기사에 피해자 이름과 얼굴이 더 대문짝만하게 나오는거죠?
부모님 팔면서 돈 빌렸으니 착한 동정심으로 빌려준건데
아무리 성공했더라도 열살이나 어린 애들인데 피해나 주고
도박중독이라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