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몇년전에도
'24.10.14 8:25 PM
(118.235.xxx.229)
이미 한강 작품에 대해
극찬하신 바 있었죠?
다들 같은 마음일듯
2. 소년이 온다는
'24.10.14 8:26 PM
(118.235.xxx.229)
현대 한국문학의
한 성취일듯
3. 보고싶다
'24.10.14 8:27 PM
(110.70.xxx.202)
내사랑 문프♡
감사합니다
이렇게 목소리 들을 수 있어 너무 행복합니다
그때 그 시절
어마어마한 태평성대였음을 ..
그때도 알았지만
지금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4. 문프최고
'24.10.14 8:27 PM
(110.70.xxx.126)
2018년 휴가지에서 '소년이 온다' 읽었다고 글올리셨고
작년에는' 작별하지 않는다 ' 대한 글 올려주셨어요
5. ..
'24.10.14 8:33 PM
(125.176.xxx.71)
한강이 작가인지 책제목인지도 몰랐을 윤모씨의 ai 생성 축전과는 비교도 안될 깊이가 있고 따뜻한 문프의 축전이라니...
6. …….
'24.10.14 8:35 PM
(118.235.xxx.173)
극과 극 체험도 아니고
전대통령 현대통령 지성의 차이가 너무 두드러지네요 ㅠㅠ
그립네요
7. ...
'24.10.14 8:39 PM
(14.52.xxx.217)
오랫만에 좋은소식으로 글남기셨네요.. 잘지내시나요?
늘 건강하세요
8. Ooo
'24.10.14 8:48 PM
(211.208.xxx.221)
소년이 온다가 2022년 문대통령 추천책이었어요.
9. 혹시
'24.10.14 8:49 PM
(180.67.xxx.117)
내 머리속을 들여다 보신건지..
힘들까봐 망설였는데..
고통을 공감할때 진정한 위로와 해원이 된다는 말에..읽어야겠네요.
10. 쓸개코
'24.10.14 8:51 PM
(118.235.xxx.150)
독서광인 대통령님.. 추천하셨던 책 작가님이 큰상을 타서
많이 기쁘시겠죠.^^
대통령님 늘 건강하시길!
11. 한심
'24.10.14 8:52 PM
(118.235.xxx.129)
문다혜의 음주운전에 대한 사과나 할것이지...
12. 네?
'24.10.14 8:55 PM
(125.176.xxx.71)
한심님?
다 큰 성인 자식의 과오까지 부모가 나서서 사과해야 하나요?
음주운전은 당연히 잘못이지만, 개인적으로 처벌받으면 될 일입니다
문대통령님 걸고 넘어지지 마세요
13. 쓸개코
'24.10.14 9:07 PM
(118.235.xxx.150)
-
삭제된댓글
반사..
14. 쓸개코
'24.10.14 9:10 PM
(118.235.xxx.150)
경사에 축하했을 뿐. 시비걸지 말아요.
15. ..
'24.10.14 9:12 PM
(39.7.xxx.249)
문대통령님, 고맙습니다.
16. 눈치코치없는
'24.10.14 9:12 PM
(222.108.xxx.149)
댓글이 잇네
한심하다는
이럴때 쓰는거 아니라오
17. 오
'24.10.14 9:18 PM
(116.121.xxx.208)
평산책방 잘되길 바라고 문대통령님 기뻐하실 일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이번 경사로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면서 나라의 나쁜 기운이 반전되면 좋겠어요
18. 사과는
'24.10.14 9:20 PM
(124.61.xxx.72)
해야죠.
19. ....
'24.10.14 9:39 PM
(211.234.xxx.116)
원래 사과라는거 안하기로 유명하지만 그래도 사과하셨으면 좋겠어요.
문다혜씨 당사자도 사과했으면 좋겠구요
운명공동체라면서요
다른 일에는 발끈하면서 안 참는다고 반응하면서 이런일에는 어쩜 이리 입을 꾹 닫나요
택시기사는 병원가야겠다고 휴유증을 호소하는데..
20. 저도
'24.10.14 9:43 PM
(172.226.xxx.11)
소년이 온다 문재인대통령님이 추천해서 읽었더랬어요
21. 소년이 온다
'24.10.14 9:43 PM
(58.29.xxx.213)
몇 장 읽다 포기하고 넣어뒀었는데 노벨상 소식 듣고 꺼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소파 팔걸이에서 얌전히 놓여만 있네요.
문통님 글 보고 다시 용기냅니다.
22. . ..
'24.10.14 9:51 PM
(118.223.xxx.43)
사과는 해야죠
그냥 부모가 아니라 대통령까지 했던분이니 그 딸의 잘못에 사과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축하메세지는 좀 그러네요
실망스러움
23. ㄱㄴㄷ
'24.10.14 9:53 PM
(125.189.xxx.41)
고통을 공감할때 진정한 위로와 해원이 된다는 말씀..
가슴을 울리네요..
망설였거든요..
24. ㅁㅁ
'24.10.14 10:00 PM
(125.181.xxx.50)
다 큰 성인이 저지른 짓은 본인이 처벌받으면 되지 부모한테 뭔 사과를 하라마라예요
그럼 예전에 뽕쟁이 아들 뒀던 분은 사과 하셨나
25. ㅇㅇ
'24.10.14 10:04 PM
(218.147.xxx.59)
무려 지금 대통은 디올백과 도이치모스 일에 대해서 사과했나요?
26. ...
'24.10.14 10:05 PM
(118.223.xxx.43)
네 펴드는거 아니고요
뽕쟁이 아들 뒀던분 남경필 말씀이신가요
사과문발표했고
음주운전 아들둔 장제원도 사과는 했습니다
일언반구없이 입꾹닫은 정치인인 문재인이 유일합니다
27. 헐
'24.10.14 10:10 PM
(211.36.xxx.115)
문다혜 음주사고 사과를 해야 한강 노벨상에 낄 건데 어쩌냐 사과는 하기 싫고 노벨상에 끼고는 싶고 고민이 많겠네 했더니
우회해서 노벨상에만 끼었네요.
대단하십니다.
저 집안은 대체 사과하면 죽는 병에 걸렸나 봅니다.
28. …….
'24.10.14 10:23 P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현직에 있는것도 아닌데 뭔 사과요? 지금은 그냥 일반인 아닌가요? 별트집을 다잡네
이찍주제에
29. 나나잘하자
'24.10.14 10:30 PM
(14.48.xxx.32)
고통을 공감할 때 진정한 위로가 되고 피해자들의 해원이 되지 않을지, 고통을 회피하지 말고 직시하자고 생각하는 것은 역사를 제대로 알고 부당한 역사에 분노하기 위해서도 필요한 일..ㅠㅜ
30. 뽕쟁이 아들
'24.10.14 10:31 PM
(185.237.xxx.59)
박대통령 아닌가요?
31. ㅇㅇ
'24.10.14 10:40 PM
(116.32.xxx.18)
문프의 세월은 태평성대의 시절
윤거니의 세월은 개미걸음처럼 느리기만 하구나~
폭삭 망해야 윤거니세월은 끝나겠쥬
32. 휴...
'24.10.14 11:09 PM
(211.215.xxx.185)
사과는 해야죠
그냥 부모가 아니라 대통령까지 했던분이니 그 딸의 잘못에 사과해야 맞다고 봅니다
그거에 대해 한마디 언급도 없이 축하메세지는 좀 그러네요
실망스러움 2222222
33. 축사
'24.10.14 11:18 PM
(182.209.xxx.17)
역시 문대통령은 축사도 기품이 있군요
34. ㅇ
'24.10.14 11:47 PM
(211.234.xxx.14)
아니 40넘은 애엄마를
누가 사과하라고 ?
ㅅ어이없네
35. ..
'24.10.15 12:25 AM
(112.150.xxx.136)
문대통령님, 감사합니다.
36. . .
'24.10.15 12:33 AM
(1.227.xxx.201)
문대통령님 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