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시간에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내 마음인데
내 시간을 제 마음대로 쓰고싶은 이들을 가끔 만나요.
그 전제는 너 한가하잖아 인듯 해요.
A : 저녁먹고가
B : 오늘은 안 돼
A : 아 먹고가, 할 일도 없잖아
B : 오늘 볼일 있다니까
란 식인데,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나뻐요.
A도 나르시시스트인가, 관찰 대상입니다.
퇴근 후 시간에
어디서 누구와 뭘하든
내 마음인데
내 시간을 제 마음대로 쓰고싶은 이들을 가끔 만나요.
그 전제는 너 한가하잖아 인듯 해요.
A : 저녁먹고가
B : 오늘은 안 돼
A : 아 먹고가, 할 일도 없잖아
B : 오늘 볼일 있다니까
란 식인데, 자기가 말하면 다 들어줘야하는것도 아닌데
묘하게 기분나뻐요.
A도 나르시시스트인가, 관찰 대상입니다.
웃기네요. 남이야 할일없던 있던 남의 시간이 자기껀가...
앞으로 저런식 대화 이어지면 핑계대듯 거절마시고.
"할일 없더라도 지금은 너랑 쓸 시간은 없다"고 하세요. 그거 싫으면 그쪽에서 님 끊겠죠.
스트레스 주고 선넘는 사람은 그냥 손절해요. 싸우자고 나오면 그냥 싸우고 보지마세요.
ㄴ그니까요
기분 나쁘나고 표현하고 가볍게 넘겨도 될말인듯요
저것만 보고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