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는 걸까요?
취미? 가사일?
뭘 같이 하시나요?
식사하는 걸까요?
취미? 가사일?
뭘 같이 하시나요?
산책과 드라마 시청요.
오~~~아름다우세요~~
취미는 따로 하고
티비보기, 수다, 집에 관련된 모든 일이요
그러고보니 다 같이 하네요.
취미, 직장은 따로....
산책 드라마시청 카페 맛집 청소 아침식사함께하기
가끔 여행,
자주 배드맨턴 쳐요.
저녁에 공원 3바퀴 도는거 꼭 하구요..
매일 윗몸일으키키 저는 50개 남편은 100개
덕분에 배가 덜 나와 보여요.
사업, 산책, 영화보기, 스포츠직관, 연극이나 뮤지컬보기, 까페가서 노닥거리기, 여행.. 등 꽤 많은 일을 같이하네요. 중간에 스포츠직관과 공연보기는 각자 서로의 오랜 취미였는데 이제 슬슬 같이 해보려고 시도한지 6개월정도 되었어요.
독서 취향은 많이 달라서 책은 공유하지 않습니다.
침대에서 하는거요.
숙면
저흰 출퇴근을 같이해요...
쇼핑이요.
인터넷 쇼핑이든
오프라인 쇼핑이든.
뭐 그런 거같이 하는데
연애 때부터 남편과 제가 잘 맞는다고 생각하는 게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보기.
봐야 할 영화는 개봉한 그 주말에 보기.
와 걱정이요....
저흰 산책, 등산, 사이클, 수영 같이 하고,
공연, 연극, 영화, 전시회, 콘서트 같이 다니고,
아침, 저녁 식사 거의 같이 먹고 맛집 정해놓고 다니고,
서로 마사지해주고 이 정도네요
잠은 따로 잔 지 몇년..
저녁은 무조건 같이 먹고
주말에 티비로 영화 한편 꼭 봐요
전엔 산책도 같이 했는데 새 직장 적응기라 많이 힘들어서
그건 못하네요
참. 코스코. 트레이더스 가는거 남편이 좋아해서 같이가요
일부러 장보는거 미룹니다
생각해보니 아침식사준비 ,출근, 각자퇴근후 함께저녁 또는 축구보며 와인한잔하기 쉬는날에는 무조건 차타고 나가기 카페투어 ,맛집투어 , 이마트장보기,동네재래시장가기, 빨래해서 마당에 널기, 재활용정리하기... 이제는 30여년 함께살다보니 제일 편하고 가장 친한 친구가 되버렸더라고요 ... 이렇게 같이 함께하다 각자 집중할일 있으면 각자 시간도 갖기도 하고요
그나마 산책 같이 해요. 산책도 딱 붙어가지는 않고요. 속도가 다른데 서로 맞춰주질 않음 ㅎㅎ
집안일, 가사일은 같이 하면 처음엔 웃으며 하다가 중간에 싸움이 나더라구요. 따로 분담해서 각자 해요.
넷플리스
유튜브
웨이브
쿠팡플레이
....
또 뭐더라
Ott계의 큰 손입니다.
섹 하루에 세번요
50초반
남편 60초반
아아 희망사항
윗댓글 118님 ㅋㅋㅋ 너무 웃겨서 로그인 했습니다 희망사항 넘 웃겨요 ㅋㅋ
주말엔 하루종일 같이 있어요
아침에 같이 요리해서 밥먹고
산책하고 드라마나 영화보고 쇼핑 장보기 여행 같이 수영가고 등산 맛난밥먹고 맥주마시기 낮잠도 같이 자기
주말 토.일 하루종일 늘 함께 해요.
아침에 싱글 두개 붙여둔 침대에서 앞서거니뒷서거니 눈뜨면
먼저 일어난 사람이 따뜻한 물 준비하고
식사는 제가 전적으로 준비(전업) 주로 샐러드
각자 운동(선호 종목 다름) 다녀와서 점심은 맛집+드라이브+까페
오후는 쇼핑 낮잠.tv시청등으로 보내는것 같아요.
둘만 살아서 주말은 항상 이런 루틴.
식사
티비
보드게임
쇼핑 등
쇼핑은 결혼전부터도 어머님과 종종했다고 아무렇지않아하더라구요
맛집가기. 산책. 여행. 영화 드라마 같이보기. 수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5055 | 저번에봤을땐 괜찮았었는데 오늘은.. 2 | ㄹㄹ | 2024/10/14 | 1,528 |
1635054 | 쥐꿈 | 쥐꿈 | 2024/10/14 | 396 |
1635053 | 여행사진 어디에 저장하세요? 4 | 여행 기록 .. | 2024/10/14 | 1,355 |
1635052 | 가락동주변 아파트 여쭙니다. 7 | 감자빵 | 2024/10/14 | 2,079 |
1635051 | 목디스크 치료하면 붓나요? | 탱탱 | 2024/10/14 | 404 |
1635050 | 내용지웁니다 83 | 조언 | 2024/10/14 | 16,567 |
1635049 | 청약통장 필요할까요? 2 | 고민녀 | 2024/10/14 | 2,111 |
1635048 | 옷 정리하시는 분들 4 | ... | 2024/10/14 | 3,632 |
1635047 | 멋부리기에 대한 욕구가 딱 사라졌어요 10 | ㅁㅁㅁ | 2024/10/14 | 5,034 |
1635046 | MBC 라디오 4시엔 잘 들으시나요? 5 | 라디오 좋아.. | 2024/10/14 | 1,407 |
1635045 | 좋거나 나쁜 동재 11 | jin | 2024/10/14 | 3,287 |
1635044 | 마일드 하이브리드 차 비상등 안끄고 다음 날 시동 켜려니 4 | .. | 2024/10/14 | 851 |
1635043 | 두꺼운 니트도 스팀다리미 잘되나요? 2 | .. | 2024/10/14 | 878 |
1635042 | 올해 텃밭 농사는 망했네요 ㅠㅠ 21 | ㅇㅇㅇ | 2024/10/14 | 7,178 |
1635041 | 제시 일행은 미성년자팬을 왜 때린거예요? 18 | ㅁㅁㅁ | 2024/10/14 | 8,253 |
1635040 | 당근에 부모님집 16 | .. | 2024/10/14 | 6,014 |
1635039 | 아파트 복도에 개가.. 1 | ㅇㅇ | 2024/10/14 | 1,701 |
1635038 | 고아의 어릴적 기억 10 | .. | 2024/10/14 | 3,529 |
1635037 | 삶은 밤으로 차를 만들수 있을까요? 9 | 지혜를모아 | 2024/10/14 | 1,232 |
1635036 | 당근도둑 1 | ㅂㅅㄴ | 2024/10/14 | 1,848 |
1635035 | 요즘 스타킹 뭐 신어야 하나요? 3 | 순두유 | 2024/10/14 | 1,461 |
1635034 | 재방송 보고있어요 | 정숙한세일즈.. | 2024/10/14 | 1,117 |
1635033 | 흑백요리사 티라미수 7 | 당근 | 2024/10/14 | 3,832 |
1635032 | 불광역 근처 숲세권이라할 주택지 있을까요? 2 | 부동산 | 2024/10/14 | 1,216 |
1635031 | 비피하면서 난간에 앉아있던 나비 1 | 나비 | 2024/10/14 | 1,2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