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시 일행은 미성년자팬을 왜 때린거예요?

ㅁㅁㅁ 조회수 : 8,260
작성일 : 2024-10-14 21:36:43

그 이유가 궁금해서 여기저기 봤는데 못찾겠네요

그냥 싸인해달라고 했는데 때린건가요

아님 싸인 거부했더니 팬이 뭐라고 해서 때린건가요?

남자가 두 명이 때리던데 단순히 싸인해달라고했다고 때린건지..?

IP : 121.136.xxx.21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4.10.14 9:39 PM (124.80.xxx.38) - 삭제된댓글

    X약한거 아니냐는말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거기 엮이기 싫어서 모르는사람인척 언능 자리 피했다는말도 있고요..

  • 2. ...
    '24.10.14 9:39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사건의 내용부터 알려 주시면...

  • 3. 특별한
    '24.10.14 9:39 PM (58.29.xxx.213)

    이유없이 그냥 때린 걸로 알아요
    정신이 좀 이상한?

  • 4. 그게
    '24.10.14 9:40 PM (121.225.xxx.217)

    동영상보니 다들 술이 약간 취해보였고,
    그중 때린 남자는 분노조절같아보였고,

    어딜 감히 싸인해달라고 귀찮게 하냐 ?
    그런거 같아요.

  • 5. ㅇㅇ
    '24.10.14 9:41 PM (121.136.xxx.216)

    참나............

  • 6. ...
    '24.10.14 9:42 PM (220.75.xxx.108)

    사인해 달라고 한 거 말고 다른 일이 있었다는 건 그 어떤 기사에도 나오지 않아요. 학생이 사인 요청말고 뭔가 조금이라도 빌미를 제공했다면 제시쪽에서 먼저 얘기했을 거 같은데요.

  • 7. 흠...
    '24.10.14 9:43 PM (223.39.xxx.232) - 삭제된댓글

    팬인데 사진 한 장 같이 찍어주실 수 있냐 하니 제시가 밤이라 어렵다 죄송하다 해서 돌아서는데 바로 가격 당했다고 하더라구요.
    피해자가 무슨 잘못을 하거나 했으면 제시측에서도 무슨 근거로 제시했을텐데 아무 말 못하는 걸로 봐선 맞은 팬은 아무 잘못 없었던 것 같아요.

  • 8. 바로
    '24.10.14 9:43 PM (222.232.xxx.109)

    죄송하다하고 가려는걸 때린걸로 알아요.
    나쁜시키들

  • 9.
    '24.10.14 9:46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학생이 제시 팬이라며 사진 부탁했는데 안된다하니 죄송하다며 돌아선거래요. 돌아가는 애를 가격하고 그래도 그냥 가려고 했는데 폭행한거죠
    끼리끼리 어울린다고 비슷한 것들끼리 모여 논거죠.

  • 10. 나나잘하자
    '24.10.14 10:27 PM (14.48.xxx.32)

    어휴 정말 팬이 미성년자라는데.ㅠㅜ

  • 11. 영상봤는데
    '24.10.14 10:45 PM (175.117.xxx.137)

    그 학생 되게 매너있게 바른 자세였어요.
    전 자세때문에 말끔하고
    매너갖춘 성인인줄 알았거든요
    거절하니까 공손히 뒤로
    한발자욱 물러나던데 그때
    진짜 바로 옆에서 이유없이 가격하더라고요

  • 12. .....
    '24.10.14 10:46 PM (1.226.xxx.74)

    미국인 제시의 어울리는 부류들의 인성이 드러나는 것이죠.
    제시보면 기쎄고,방탕할것 같아요

  • 13. CCTV
    '24.10.14 10:51 PM (61.39.xxx.62)

    있어서 고대로 나오는데
    사인부탁도 공손히 하는데 제시가 거절하니
    같이 있던 남자중 한명이 이 피해자청년 배를
    툭툭 두번 치면서 뭐라고 하더니
    또 다른 남자 한명이 다짜고짜 주먹 날렸어요

  • 14. 새봄이
    '24.10.14 10:52 PM (221.146.xxx.162)

    그 영상 뉴스에 나왔잖아요
    미성년자라지만 그렇게 안보이는 덩치빨 185는 돼보이고 눈치없어보이는 남자가 다가가고
    제시가 밤중에 지쳐보이게 길바닥 건물앞에 축 처져 혼자 앉아있잖아요 주변인들 몇이 그앞 근처에 있고요
    사진찍고싶다 하는 것 같고 제시가 한번 거절하고 근데 안 가고 다시 다가가는 모습이 제 눈에는 좀 철없는 덩치 남학생 모습이 위협적으로 보일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제시 상의 노출도 심하던데 앉아있는 앞으로 덩치남이 가까이 사는 것만으로도 밤중에 위험해보이긴 했어요 취했는지는 모르지만 피곤해서 쉬느라 앉아있는 여연예인에게 무례한 행위였죠 연예인 매니지 차원이라면 더요
    근데 그때 제시 옆이 아니고 좀 떨어진 쪽에서 남자가 튀어나와 쳤어요
    그러면서 일이 커지고 몇몇 모여들게 되니 제시도 조용히 뒤로 빠지더라고요 그건 전 당연해보였어요 그곳에 머물러 더연루되는게 여자연예인한테 더 치명적이고 약점이 될 거니까요
    상황 파악을 글로만 보고 욕하지말고 전후관계 파악하고 말했으면 하네요

  • 15. ㅡ,ㅡ
    '24.10.14 10:55 PM (112.168.xxx.30)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cp_8mb06ys?si=jhHZ0x5a0W-DNQE3

  • 16. ㅡ,ㅡ
    '24.10.14 10:56 PM (112.168.xxx.30) - 삭제된댓글

    한인갱단이라는 의혹있고 버닝썬사태얘기까지나오네요. 강남경찰서;;

  • 17. 윗님
    '24.10.14 11:01 PM (211.36.xxx.69) - 삭제된댓글

    같이 영상본거 맞아요?

    제시네 일행이 잔뜩있는데
    한명이 와서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는게 무슨 위협적이예요?

    그리고 알았다고 하고 가려는데 도리어 배치면서
    시비걸다가 한명이 때린거잖아요

    맞고있는데 연류되기싫다고 도망가는게 정상이고
    자기들끼리 다시 만나 술자리를 하고있다가
    경찰이 찾아가니 때린사람 누군지 모른다 어디있는지 모른다 하는게 정상이예요?

    본인 가족이 당해도 그맇게 전후관계 파악하고 말하라고 할건지 ..

  • 18. 새봄이 님
    '24.10.14 11:02 PM (211.36.xxx.18)

    같이 영상본거 맞아요?

    제시네 일행이 잔뜩있는데
    한명이 와서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는게 무슨 위협적이예요?

    그리고 알았다고 하고 가려는데 도리어 배치면서
    시비걸다가 한명이 때린거잖아요

    맞고있는데 연류되기싫다고 도망가는게 정상이고
    자기들끼리 다시 만나 술자리를 하고있다가
    경찰이 찾아가니 때린사람 누군지 모른다 어디있는지 모른다 하는게 정상이예요?

    본인 가족이 당해도 그맇게 전후관계 파악하고 말하라고 할건지 ..

  • 19. 어디가
    '24.10.14 11:09 PM (222.232.xxx.109)

    위협적인가요?
    눈치없이 안가고있음 때려도 되나요?
    제시측근도 덩치있고 여러명인데.

  • 20. 때려도
    '24.10.14 11:15 PM (221.146.xxx.162)

    때려도 된다는게 아니고
    그 남학생이 전 제시에게 무례해보일 수 있단 거고
    제시 자체는 아무 의도도 없고 사건이 커지길 막고싶어했던 걸로 보여요 막무가내 주변인들로 인해 어찌보면 피해자일 수 있단거요

  • 21. ...
    '24.10.14 11:21 P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팬이 물어볼수도있지 때리긴 어딜때려 요 무슨 핑계를 대던말던 무조건 잘못한거예요. 피해보상확실히하고 자숙해야해요. 건방지고 무식한것들 어딜 사람을 함부러 때리나요? 연예인이 공인이고 팬이 피곤할때도 나타날수있고 참을성있게 대처하는건 의무예요. 책임안지려고 회피하고하는모습 안좋아 보여요

  • 22. ..
    '24.10.15 12:26 AM (39.113.xxx.157)

    때려도님. 영상 보셨어요?

    처음에는 제시가 폭행을 말렸어요.
    그래도 폭행이 계속되자 제시는 혼자 슬그머니 그자리를 떴어요.
    그리고 나중에 근처 술집에서 가해자를 제외한 일행과 다시 만났다잖아요.
    제시는 피해자가 아닙니다.

  • 23. .,.
    '24.10.15 12:38 AM (180.70.xxx.60)

    저도 영상 봤는데요
    피해자 아이가 덩치가 아주 크더라구요
    뉴스에서 새벽1시 몇분? 정확하진 않지만
    제시 일행 보다 덩치 더 큰 남자가 다가오더라구요
    미성년자 였지만...
    제시는 처신을 잘못한 건 분명히 맞아요
    남학생이 노!! 한 듯 하니 바로 몇걸음 뒤로 물러서더라구요

    근데... 너무 밤.. 이고 남학생 덩치가 커서
    생각하기 나름이지만...
    다가온 것 자체가 위협? 으로 느낄만 해 보일수도 있어요

    키, 덩치 큰 예의바른 남학생이
    큰 덩치로 인해 오해한 제시 일행에게
    일방적으로 맞은 사건 인 듯 해요

    고딩일것 같던데... 남학생도, 아이 엄마도 너무 속상하겠어요..ㅜ

  • 24. ㅁㅅㅌ
    '24.10.15 1:42 AM (171.98.xxx.231)

    일행이 말하길 그 가해자가 중국인이라고 말했다는데 과연 정말 중국인일까요?
    가해자가 출국했다고 말하는데 진짜 출국했을까요?
    그것이 알고 싶네요.
    대한민국에서 외국인이 자국민을 때리다니 그것도 미성년자...
    댓글에서 그 피해자가 덩치가 커서 위협을 느껴서 때렸을거라고
    아무 위협도 안했는데 덩치가 크다는 이유로 때리나요?

  • 25. 새봄이?
    '24.10.15 7:14 AM (39.7.xxx.42)

    같은 영상을 보고 이렇게도 느낄수가 있군요
    넘 놀랍네요
    제시일행이 쓴 글이라야 이해되는 수준

  • 26. 동네아낙
    '24.10.15 8:39 AM (115.137.xxx.98)

    몇 년 전에도 비슷하게 술자리 일행이 폭력을 행사하고 도주한 이력이 있다는 기사가 있던데. 제시가 어울리는 혹은 제시의 뒷배가 그렇게 건전하지 않다는 것. 소속사에서 컨트롤이 안되는 가수인가 싶고. 한 번은 우연이고 실수지만 이번엔.. 제시 주변 인물이 의심스럽네요. 실망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935 혹시 떡볶이 국수 토스트 이런 것들로 끼니가 안 되세요? 9 2024/10/26 2,245
1638934 폭로부부들 애들이 불쌍하다 3 ... 2024/10/26 2,142
1638933 외교하는거 보면 자존감이란게 5 aset 2024/10/26 1,431
1638932 고양이 사냥 놀이 장난감 6 나비 2024/10/26 691
1638931 현관문 도어락 3 ㅡㅡㅡ 2024/10/26 1,373
1638930 50대분들 다들 경제활동 하시나요 28 . . . 2024/10/26 7,025
1638929 뱉으면 후회하는 말 6 ㅠㅠ 2024/10/26 2,797
1638928 어릴때 온친척이 저얼굴을 놀렸어요 10 부글부글 2024/10/26 4,880
1638927 ㅇ부인이 검찰을 11 ㄱㄴ 2024/10/26 2,215
1638926 경제력 없는 아들이면 결혼 시키지마세요 29 ... 2024/10/26 7,871
1638925 미술로 선화예고 가는건 어느 정도에요? 29 ... 2024/10/26 4,450
1638924 한국 강력범죄의 95.6% 남자 30 음.. 2024/10/26 2,016
1638923 외동 좋다 자랑하더니 이제와서 후회한대요 41 ㅁㅇ 2024/10/26 19,076
1638922 인터넷에서 파는 나이키 13 오예 2024/10/26 2,344
1638921 전화통화 오래할때 9 ㅇㅇ 2024/10/26 1,301
1638920 경찰차들이 경부타고 올라가고있네요. 3 ㅇㅇ 2024/10/26 4,523
1638919 아직도 쥐를 못잡고 있어요 30 2024/10/26 3,188
1638918 아이가 축구할때 뛰는 동작이 이상한데(축구질문) 2 ... 2024/10/26 787
1638917 suv 중 승차감 좋은 차는 9 ㅡㅡ 2024/10/26 2,195
1638916 90노모 청약통장 필요없겠죠? 3 ... 2024/10/26 1,904
1638915 암 or 심장마비 12 O 2024/10/26 3,694
1638914 브루노 마스가 아파트 1위하고 울었다네요 12 ........ 2024/10/26 6,851
1638913 주식 상장할때 사야되는데 3 ㅡㅡ 2024/10/26 1,399
1638912 족발 소 사이즈 몇인분 일까요 4 .. 2024/10/26 564
1638911 개그우먼 김지혜가 에르메스 짭을 제작해서 공구하다가 72 ........ 2024/10/26 55,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