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전원 출신 의사들도
의대 출신과 비교해서
배울 과목 다 배우고 수련과정 다 거치는 거 맞죠?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전원 출신 선생님들은
그만한 실력이 있으니까 전문 의료행위 하는거겠죠?
그런데 왜 사람들이 기피하는 마음이 있는 걸까요?
편견인거겠죠?
의전원 출신 의사들도
의대 출신과 비교해서
배울 과목 다 배우고 수련과정 다 거치는 거 맞죠?
대학병원에서 근무하는 의전원 출신 선생님들은
그만한 실력이 있으니까 전문 의료행위 하는거겠죠?
그런데 왜 사람들이 기피하는 마음이 있는 걸까요?
편견인거겠죠?
수능점수 집착이죠
의전원 아니라 의대 출신도 대학 따지잖아요
수능점수 집착2222
지금 전공의대표인 박단 씨도 의전원출신이죠
스무살 애들이 그러는 것은 어려서 그러나부다 하는데
살아보니 고3때 수능 점수 그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잖아요.
수능에서 한두개 차이는 성실성, 능력 그 어느것도 구분할 수 없다는 것 알 나인데요
그 후 의학 공부를 누가 더 성실하게 했느냐가 더 중요하겠죠.
인성과 꾸준함도 수능 점수로 더 낫다 구분할 수 없고요.
수능점수 집착도 맞고, 사실 살다 보면 고3때 수능 점수 하나 별것도 아닌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그후 의학공부를 누가 열심히 했느냐는 사실 일반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도저히 알수가 없지요. 국시 점수를 아는것도 아니고, 전문의 평가 점수를 아는것도 아니구요.
환자 입장에서 알수 있는건 오직 학교밖에는 없으니까요.
초창기 조민시기 말고는
일반이 의전원 가는거 너무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요즘 의대비교불가일 정도로
조민이나 초창기 몇명 때문에
의전원을 싸그리 매도하지 마세요
제가 빅 3에서 만난 의전출신 샘 설대 3분 생명 쪽이었고 훨씬 더 친근하고 설명도 픙부하고 친절했어요
더 사회성있는 느낌
친구가 의대교수로 있는데 예전보다 부족하대요
저도 의전출신은 피하고 있어요
우리나라 병원문턱 낮은데 굳이요
친구가 의대교수로 있는데
의대나 의전원이나 교육과정 똑같고 실력도 똑같대요. 오히려 의전원이 사회성 좋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