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참수한 머리내건 장면들 끔찍하고 노비로 넘겨지는 장면 울화통 치밀어서 그냥 돌려버렸네요.
백성의 과반이상을 노비로 부리고 살며 선조같은 무능력자도 이씨 왕조라고 왕으로 모시고 살던 조선이란 나라...
뚱땡이 김가넘이 3대째 왕으로 군림하며 백성들 고혈을 쮜어짜고있는 저짝나라가조선이란 이름을 그토록 유지하는 이유가 좀 짐작되네요. 이씨조선아닌 김가조선인거죠.
여간 누가 뭐래도 해방이후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남한만이라도 민주주의국가로 하겠다고 결정해서 오늘날까지 이어진 대한민국이 너무 사랑스럽고 여기서 태어난거 정말 감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