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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토록친밀한배신자 한석규 관점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4-10-14 11:14:54

한석규가 범인이고 사패면 어떨까싶은

관점으로 보면 어떨까하고

보고있어요

딸관점에서 배신자가 아빠인거로.

너무 대놓고 하는건

항상 작가님이 배신을해서.

IP : 112.150.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4 11:20 AM (182.229.xxx.41)

    충분히 가능할거 같아요. 브루스윌리스가 귀신이었던 것처럼...

  • 2. 딸은
    '24.10.14 11:23 AM (112.150.xxx.63)

    어려서부터 영민해서 다 알고있어서 못죽인거로.
    한석규는 그런딸의 약점을 캐고.
    둘이 눈빛으로 너라는거 다 알아
    그리고 엄마가 자꾸 한석규 꿈에 나오는것도
    아버지 한석규가 우는것도 다 쇼하는거고.

  • 3. ...
    '24.10.14 11:25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딸의 입모양보고 한석규가 알아챈거 같아요
    거짓말할때 입모양이 바뀌어요

  • 4. 저도
    '24.10.14 11:35 AM (112.149.xxx.140)

    저도 친밀한 배신 의 제목에서
    지금부터 그럴것 같은 딸이 아니라
    아버지가 범인 아닐까?
    의심은 해보지만
    확신이 안생깁니다
    범인의 심리를 한눈에 꿰뚫어 보는 실력이라니
    그럴것도 같은데
    아버지가 사패라 해도
    어린 자식으로 살인을 시작했다는건
    아무래도 동감이 안되기도 하구요
    어떻든 각본이 탄탄하고
    연기력들도 좋아서
    빠져들어 보고 있어요

  • 5. ㅇㅇ
    '24.10.14 11:39 AM (118.219.xxx.214)

    유튜브 댓글에서
    남자 프로파일러가 범인이라고
    어그로꾼 일수도 있겠죠

  • 6. ..
    '24.10.14 11:39 AM (180.69.xxx.39)

    오 저도 가족들에게 이야기 했거든요
    배신자가 한석규같다 어느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배신자가 달라질것같아요
    너무 대놓고 딸을 겨냥하는 증거가 오히려 딸이 범인이 아닌것 같아서요 흥미롭네요 내용이

  • 7. 2회
    '24.10.14 11:47 AM (112.150.xxx.63)

    첫신에서
    애기가 막울면서 아니라고하니
    오연수가 옆으로 남편을 흘깃하고 나가요
    너가 그런거란거죠
    한석규 표정.

    그리고 오연수가
    자꾸꿈에 나타나는거.
    아마 마지막에

    당신이 그랬잖아
    딸을 피해자 관점.
    살기위해서 딸이 몸부림치는거로 보면
    세상사람들 아무도 딸을 믿지않을테니
    딸은 벗어나기위해 둘이
    머리싸움하는거로

    조연이 범인이면
    친밀자가 아님.

  • 8. ...
    '24.10.14 11:58 AM (211.179.xxx.191)

    그런거치고는 너무 딸이 범인이라서요.

    범인이 차에 치인거 같다고 했는데 절뚝 거리던 딸이 일부러 차에 치이잖아요.

    인형은 왜 태우죠?

    왜 아버지한테 일부러 찾아가서 사건 보고서를 읽죠?

  • 9. 전부
    '24.10.14 12:02 PM (112.150.xxx.63)

    그런건 트릭이라고 봐야죠
    작가님이 속이는거죠
    한석규 좋은 이미지를 생각하지말고
    그냥 딸이 영리한 피해자라고 보고 보면
    한석규도 직업이 프로파일러지만
    너무 집착도 심하고.


    딸은 엄마가 자살한것도 믿어지지않는다고하니
    그것도 밝혀야되고.

  • 10. 딸이
    '24.10.14 12:55 PM (211.215.xxx.144)

    엄마가 자살한것도 믿어지지않는다고 하지않았어요
    한석규한테 질문한거에요
    하준이 말야 정말 사고였을까?..........엄마는? 엄마가 정말 자살했다고 생각해?

  • 11. 2회
    '24.10.14 1:10 PM (112.150.xxx.63)

    보면서썼어요
    딸이 믿어지지않는다고 했어요
    엄마는 약물로 죽였을거라
    딸이 그 약물 찾는거로봤어요

  • 12. 엄마가
    '24.10.14 1:25 PM (211.215.xxx.144)

    언제 죽었는데 약물을 찾아요???
    송민아 폰 찾는장면이요?
    경찰서에 속옷 가져다주면서 보고서 본거요?
    거기 빨간 실 증거로 있는거보고 가방에 있던 키링 불태우잖아요
    그리고 저도 2회 거의 마지막부분 보면서 댓 달은거에요
    하빈이 대사 그대로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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