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은 연령, 성별 무관하게
당뇨병이나 알츠하이머로 죽을 확률보다
자살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고 합니다.
작년 한국 자살자 1만4천명
한국인 사망 전체 원인
1위 암
2위 심장질환
3위 폐렴
4위 뇌혈관병
5위 자살
G7 에서 자살률 가장 높다는 미국에서도(우리나라 자살률의 1/2도 안됨)
자살이 사망원인이 10위 안에도 안들어가고
일본도 마찬가지
자살이 얼마나 심각하냐면
1시간에 1.5명씩 자살에 성공해서 '죽는'다
365일로 나누면 대락 하루에 38명 자살
거의 40명 정원인 버스 하 대의 승객 전원이 '매일' 죽는 것과 같음
하지만 저건 자살'성공'자만의 집계 실제'시도'는 더 많은 것
이라고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 돌리고
자살에 대한 사회적으로 공론화해서
문제를 해결하려고 안하고 쉬~쉬~하고만 있고
자살 하는 사람은 나약하다는 딱지를 붙여서
마치 나약한 사람만 자살하니까 어차피 도태될 사람들이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거죠.
여기분들이
우울증도 마치 편해서 생기는 병이니까
쿠팡에서 육체노동하면
피곤해서 우울할 틈이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 없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