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런
'24.10.13 11:22 PM
(70.106.xxx.95)
그런 사람은 한두번 겪고나면 바로 손절치세요
2. ...
'24.10.13 11:24 PM
(211.234.xxx.35)
-
삭제된댓글
태워주지 마세요. 저런 소리 들으면서 태워다닐이유가..
3. 그런
'24.10.13 11:27 PM
(118.235.xxx.239)
분들이 누가 사주면 입은
미슐랭 주댕이에요.남이 사주면 커피도
프랍프치노 고고하죠.
4. ㅎㅎ
'24.10.13 11:28 PM
(189.211.xxx.99)
윗님 넘 웃김요
분들이 누가 사주면 입은
미슐랭 주댕이에요.남이 사주면 커피도
프랍프치노 고고하죠.22222
5. 으
'24.10.13 11:30 PM
(118.235.xxx.153)
진짜 싫은 스타일..그람 남이 사줄때도 외식싫고 비싸고 아까워야지..별 ..
6. 더치폐이
'24.10.13 11:34 PM
(211.235.xxx.232)
반드시 하자해요.
7. ..
'24.10.13 11:40 PM
(125.248.xxx.36)
앞으로 절대 밥 같이 안먹을거예요. 서서히 표 안나게 거리 둬야죠. 그 외에도 사례가 무궁무진이예요. 인연이 끝나가네요.
8. ...
'24.10.13 11:48 PM
(14.52.xxx.159)
진짜보면 그런여자가 간혹있는데요. 본인은 눈치가없는듯한데 사람들이 다 알아요. 머리기. 좋지는 않은거같아요
9. 앜ㅋㅋㅋㅋ
'24.10.13 11:48 PM
(1.243.xxx.162)
너무 싫어요
자기가 살땐 메가커피
제가 살땐 메뉴 중 제일 비싼거 먹어요 ㅋㅋㅋㅋㅋ
전 손절했어요
10. ..
'24.10.13 11:57 PM
(118.235.xxx.48)
-
삭제된댓글
모임비로 먹을때도 일부러 비싼거 시키는거 없어보여요
본인 돈 내고선 절대 안사먹는거 고름
11. 원
'24.10.14 12:04 AM
(59.27.xxx.101)
제 주변에 그런 분 계셔서 어떻게 저런 사람이 있나? 했는데 댓글보니 의외로 그런 얌체들이 많군요. 그런 사람은 피하는 게 상책이다 싶어요. 저도 적당히 거리두다가 따로 만남은 안하고 있어요.
12. ᆢ
'24.10.14 12:06 AM
(1.237.xxx.38)
외식 비싸서 싫어하는 인간이 남이 사주면 본전 빼먹어요
아까우면 남이 쓰는 돈도 아깝고 미안해야지
13. 0-0
'24.10.14 12:08 AM
(220.121.xxx.190)
저도 비슷한 지인 있었는데 남들 돌아가며 브런치 사는데
그 지인은 집에 선물 들어온 비싼 캬라멜 한개씩 갖고와서
때우기도 하고, 계산할때는 가급적 뒤에 서있고 어쩌다
한번 살때는 생색 무지하게 내구요.
자꾸 그런 모습 신경쓰여서 가급적 그런 자리를 안해요.
14. ....
'24.10.14 12:09 AM
(112.155.xxx.247)
제가 아는 사람은 음식 남이 고르면 날씨가 어쩌고 하며 자기가 먹고 싶은 거 먹으러가자고 해요.
싼 거 먹을 때 본인이 앞장서 계산하구요.
서서히 연락 안하다 우연히 만나 밥 먹을 때 더치페이 하고 그 뒤로 다시 연락 안해요.
15. 그래요
'24.10.14 12:26 AM
(180.69.xxx.63)
몇 번 해보다 아니군 싶으면 그만 멈추면 돼요.
살아가는 기술이 다른 것일 뿐이라, 그렇구나 하고 각자가 원하는 길로 산뜻하게 가면 돼요.
16. 바람소리2
'24.10.14 12:43 AM
(114.204.xxx.203)
외식 싫은데 얻어먹는건 좋으냐 물어보세요
17. ..
'24.10.14 12:57 AM
(223.38.xxx.112)
저도 많이 겪었는데 3번 넘기 전에 잘라야죠
전 계산하라고 대놓고 말해도 안 하면 차단했어요
18. ..
'24.10.14 1:04 AM
(211.208.xxx.199)
"자긴 외식 싫어하고 비싸고 아깝다고하니까 우리끼리 갈게"하고 빼버려요.
19. ㄷㅅㅇ
'24.10.14 1:24 AM
(106.101.xxx.33)
더치페이 하세요
20. ㅡ,ㅡ
'24.10.14 1:47 AM
(112.168.xxx.30)
바람소리2님 대문자T시죠?ㅋㅋㅋ
정곡찌르는 사이다 발언!!!
얻어먹는건좋냐 ㅋㅋㅋ
말빨좋은분들 부럽!!!
21. ㅇㅇ
'24.10.14 9:54 AM
(115.138.xxx.108)
외식 싫어하고 비싸고 아깝다니 자긴빠져2222222.
그러면서 밥먹는 자리엔 왜 껴?
이제부턴 뭘먹든 더치로하자. 아니 아예 현금으로 회비걷어서 하자. 그래야 공평하지. 하세요.
22. 그런사람은
'24.10.14 11:34 AM
(218.147.xxx.180)
여기서만 욕하지말고 꼭 쳐주세요 직접
전 조용한데 호구는 안잡히는 스타일이라 어??한두번당하면 꼭 티내거나 말하거나 끊거나 하는데 호구잡히고 욕하고다니는사람들 계속 그러는거거보면 인간본성인간 싶어요
저렇게 뜯기고 그래도 사람사는게 어디그렇니하며 서로 지랄병 진상 호구 퍼센테이지 맞춰가는 기분
23. ᆢ
'24.10.14 11:56 AM
(211.211.xxx.124)
자긴 외식 싫어하고 비싸고 아깝다고하니까 우리끼리 갈게 ㅡ댓글천재!
제가 대신 외쳐주고 싶네요.
24. 손절
'24.10.14 2:18 PM
(61.74.xxx.78)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저도 한번 겪었어요
제가 밥을 잘 샀는데 뒤에서 오히려 험담하더라고요
제가 차도 잘 태워줬는데 단지 정문으로 오라더니 나중에 자기네 동 앞으로 오라...
나중엔 제 차에 타자마자 시끄럽네 하면서 음악을 탁 끄길래....
갓길에 차 세우고 내리라고 했어요 화났냐고 하면서 당황하길래 내리라는 말만 했어요
그뒤로 저랑은 끊어졌고요 다른 사람 차 얻어 타고 다니더니 그 사람과도 트러블.
아무도 상대 안해주니 혼자 다니다가 이젠 그 모임에 안나와요.
평생 그러고 사니 주변에 사람이 없죠
25. ᆢ
'24.10.14 3:21 PM
(59.28.xxx.67)
터치페이가 진리
26. ...
'24.10.14 3:34 PM
(210.178.xxx.80)
안 쓰고 아까워하는 습관은 존중받아야죠
그런데 얻어먹을 거 다 얻어먹고 자신은 옛다~돈 쓰기 싫은데 선심 쓴다며 싸구려 몇푼 겨우 사주는 심보는 욕 먹어도 싸요
한 푼도 쓰기 싫으면 사회생활하지 말고 집에 계셨으면 해요
교통비까지 아끼고 얼마나 좋나요
27. oo
'24.10.14 3:41 PM
(116.121.xxx.129)
외식 싫다고 하지 않았어?
다른 사람이 살 때도 외식 싫어?
28. ㅇㅇ
'24.10.14 4:03 PM
(222.233.xxx.216)
그 아줌마 빼고 만나세요
29. 우와
'24.10.14 4:11 PM
(211.211.xxx.124)
손절 님 글에 나오는 캐릭이 있네요.
싸이코드라마에 나올법한대요,
내려! 아주 속이 시원합니다.
30. ㅇㅇ
'24.10.14 5:53 PM
(175.199.xxx.97)
그런사람은 만나도 밥시간 피해서 보거나
밥먹자해도 밖에서 먹음 돈아깝다
그냥집에서 먹고 보자
31. 봄99
'24.10.14 6:55 PM
(211.234.xxx.70)
참....너무 이해안가네요.
그정도로 어려운건가...
내돈만 아까운거겠죠???
그런 사람 만나주지 말고요.
무조건 더치하자고 하세요.
32. 어머
'24.10.14 7:17 PM
(222.233.xxx.101)
저는 모든모임에서 n분의 일을 해요
그중 한모임에서 유독한사람만 메뉴중에 제일 비싼걸 골라요
그리고 자기건 공유안하고 남의건 한입씩 먹어보고 ㅋ
얄밉다가도 십년넘은 인연이라 이젠 그러려니 합니다
세상엔 참 다양한사람들이 공존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