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원. 가장 싼 메뉴. 단품 먹어봤어요.
재료는 번. 패티 피클 치즈 그리고 케챱
이 구성인데..
갓 만들어준거 먹으니 진짜 헤븐리 테이스트..
너무나 맛맛있어요.
패티랑 치즈가 심지어 바삭거려요.
혀엔 넉넉히 넣어진 케챱이 춤을추고
번과 패티가 조화를 이루고..
미슐랭5스타를2천원에 즐깁니다.
2천원. 가장 싼 메뉴. 단품 먹어봤어요.
재료는 번. 패티 피클 치즈 그리고 케챱
이 구성인데..
갓 만들어준거 먹으니 진짜 헤븐리 테이스트..
너무나 맛맛있어요.
패티랑 치즈가 심지어 바삭거려요.
혀엔 넉넉히 넣어진 케챱이 춤을추고
번과 패티가 조화를 이루고..
미슐랭5스타를2천원에 즐깁니다.
오. 맛 표현 최고심!
흑백요리사 심사위원 으로 모셔도 될듯 ^^
매장에서 먹어야 그 맛인거죠?
세일 중인가요? 3천얼마짜리 있는데 제가 그거 좋아해요.
같은건지는 모르겠고요.
쿼터파운드치즈보다도 그게 더 맛있어서 2개씩먹고그래요 ㅡㅡ
어느 지점이? 지척에 맥 있어도 거의 안가거든요. 제일 비싼 것도 맛이 없어서 ㅜㅜ(일단 패티나 소스가 너무 짜요!)
앱에는 3천6백원이네요
저 은퇴하고 지방도시 내려와서 여긴 맥도날드 밖에 없어요. 서울에선 거의 안가다가 여기선 앱까지 깔고 가끔 다니는데 치즈버거는 아마 앞으로도 안먹을 거 깉아요. 맛있게 먹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어서요.
근데 원글님 글 보며 마음이 잠시 많이 흔들렸어요. 글 잘 쓰시네요^^
미국인데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 중에서도 제일 싸구려라는 인식이라 왠만하면 안 가거든요. 버거 먹으려면 파이브 가이스 아님 차라리 버거킹이나 웬디스를 가죠. 서부면 인앤아웃같은 좋은 체인도 많고요. 근데 다른 나라 여행할 때 가끔 맥도날드 버거 사먹고 비교해보면 재밌어요. 제 아이는 빅맥만 먹고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일본에서 사 먹어 봤는데, 다 미국에서 파는 빅맥보다는 낫다는 결론이고요. 올 여름에 한국에서 먹어보더니 이건 맥도날드가 아니라네요. 무슨 레스토랑 수제버거 같다고, 어쩜 한국은 싸구려 빅맥도 맛있게 만든다고 감탄하던데요. 워낙 다른 체인들, 프랭크 버거랑 롯데리아가 워낙 수준이 높아서 경쟁하다 더 맛있어 진건지요.
초3 딸램 최애 메뉴예요 ㅋ
데리도 싫고 불고기도 싫고 더블치즈버거도 싫고 딱 그 조그만 치즈버거가 젤 맛있대요 ㅋ ^ㅁ^
아 데리버거는 롯데리아구나 ㅋ
중2 딸도 어릴때부터 이것만 먹어요
그것도 피클도 빼고 양파찹도 빼고 치즈에 패티 케찹만 넣어서요
그렇게 먹는게 제일 맛있다고 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굉장히 담백하면서 맛있었어요 젤 기본인 버거맛이에요 금방 만들었을 때 먹으면 더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