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할머니 보러 가려는데 선뜻 못 가고 있는 이유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24-10-13 22:17:35

엄마랑 안 본지 꽤 되었는데 중간에 엄마랑 전화 통화 정도는 하며 잠시 해동기(?)였을때

엄마가 외가 사람들이 저한테 잘 하는 건 자기가 외가(친정)에 잘 해서라고..

할머니 손에 컸는데 음 저러니까 그 이후로 외가 가기가 불편하네요

또 이모는 할머니가 언젠가 제 안부부터 물어봤다고 자기 신세 어쩌고 하면서 한탄하고

 

별 말도 아닌데 저 두 사건으로 마음이 불편해져서 가기로 정해놓은 날 앞두고 폭식 중이예요 ㅎㅎㅎ.. 이렇게 영향 받는 게 어이 없죠

IP : 118.235.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4.10.13 10:23 PM (180.70.xxx.131)

    엄마와의 관계는 일단 접어 놓고
    외할머니는 뵈우러 가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으나
    언제 가실지 모르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590 국민을 사지로 몰고 나만 살면 되는가 3 요보야 2024/10/13 1,432
1638589 굥이 일본에 독도를 내어주려는 이유라는데 11 독도지켜 2024/10/13 3,394
1638588 지금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19 반야여래 2024/10/13 8,081
1638587 인덕션 사용하면 스텐냄비 변색이 안될까요 3 궁금 2024/10/13 875
1638586 큰병을 앓아보니 1 ㄱㄴ 2024/10/13 3,714
1638585 북한 왜 저러나요 30 레드향 2024/10/13 7,273
1638584 손절한 동네맘.. 최근 주마다 만나자고 톡이 오네요. 16 ... 2024/10/13 5,918
1638583 영국 산업화시대 노동자 어떻게 버텼을까요 8 ㅇㅇ 2024/10/13 1,110
1638582 북한 "국경선 부근 포병부대에 완전사격준비태세 지시&q.. 7 아... 2024/10/13 2,089
1638581 한석규 나이들어서 외모가 60 ㅈㄷㅅ 2024/10/13 22,185
1638580 침대 헤드보드만 사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네요 2 2024/10/13 742
1638579 코스트코 회원권 11 코스트코 2024/10/13 2,041
1638578 최강욱  장인수 박시영 공동 방송 : 그땐 왜  5회 ㅡ   전.. 1 같이봅시다 .. 2024/10/13 1,060
1638577 분당에서도 폐교하는 중학교가 16 .. 2024/10/13 4,532
1638576 채식주의자 오디오북 2 모모 2024/10/13 2,018
1638575 수학문제 풀어주실 분 ㅠㅠ 13 마르퀴스 2024/10/13 1,419
1638574 가을은 참 좋으네요 9 가을가을 2024/10/13 2,165
1638573 갤럭시 핸드폰 유심칩 인식이 안된다고 뜨는데 5 궁금이 2024/10/13 457
1638572 정숙한세일즈 보시는분 안계시나요 14 본방사수 2024/10/13 4,866
1638571 휴대폰 분실시 은행 거래 1 휴대폰 2024/10/13 705
1638570 꾸미다가 안꾸미면 3 ㅇㅇ 2024/10/13 2,385
1638569 전남친에게 잘해준 것이 후회돼요 83 Org 2024/10/13 15,398
1638568 보험 관련 2 ㅇㅇ 2024/10/13 554
1638567 할머니 보러 가려는데 선뜻 못 가고 있는 이유 1 2024/10/13 1,607
1638566 혼자 하루종일있으니 먹기만해요 3 2024/10/13 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