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사이코패스 맞는것 같고
하지만 범죄자형은 아닌데
아빠가 엄청난 오해를 하고ㅡ얘가 동생을 죽였다는 ㅡ 자신을 범죄자 보듯 하는 것에 원한을 품어
아빠에게 복수하는 내용 같아요.
비상한 머리로 아빠가 자신이 가출소녀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믿도록 계속 증거를 만들어서 아빠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결국 자기가 동생과 엄마를 죽였다고 믿도록 유도해서 아빠가 자신을 죽이도록, 그래서 아빠를 살인자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딸이 사이코패스 맞는것 같고
하지만 범죄자형은 아닌데
아빠가 엄청난 오해를 하고ㅡ얘가 동생을 죽였다는 ㅡ 자신을 범죄자 보듯 하는 것에 원한을 품어
아빠에게 복수하는 내용 같아요.
비상한 머리로 아빠가 자신이 가출소녀 살인사건의 범인이라 믿도록 계속 증거를 만들어서 아빠를 고통스럽게 만들고
결국 자기가 동생과 엄마를 죽였다고 믿도록 유도해서 아빠가 자신을 죽이도록, 그래서 아빠를 살인자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는 것 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종의기원 비슷하네요
설마...
저도 혹시 오해받아서 화가나서 그런가 생각을 잠시했어요
그런데 어제보니
왜 신발이 약간피웅덩이같은 곳에 떨어졌을까
이번 숲속 살인사건과 다른걸까 같은걸까
생각해봤어요
원글님예상이 맞다면 너무 슬프네요
그렇게 결백을 증명해야했을까요
그럼 동생도 사고사이고 엄마는 자살이고
그 숲속 창고 살인사건은 누가 그런걸까요
진짜 그럼 넘 무서운데요?
왜 10부작인지 넘 짧아요 ㅠ
그 정도까지 가나?싶지만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딸이 본투비 사패 성향인지 아직 의심 중이지만
비상한 머리와 분석력으로
아빠를 딸이 저지른 사건이라고 연관지으며
의심의 늪에 빠지면서 스스로 나락으로 가게될것같아요.
딸에겐 아빠가, 아빠에겐 딸이 친밀한 배신자
오홀~~ 님 찌찌뽕이요^^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 보았어요.
마지막줄 아빠를 살인자 만든다는 건 빼고요.
이리도 추측해보고 저리도 추측해 보았는데
넘 정신사나워서
걍 한 회 한 회 재밌게 보자로 맘 바꿨어요^^
그 정도까지 가나?싶지만
저도 원글님과 비슷해요.
딸이 본투비 사패 성향인지 아직 의심 중이지만
딸은 비상한 머리와 분석력으로
아빠가 딸이 저지른 사건이라고 연관짓게 만드는 올가미를 만들거같아요
한석규가 의심의 늪에 빠지면서 결국 스스로 나락으로 가게되게하는
딸에겐 아빠가, 아빠에겐 딸이 친밀한 배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