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허준이 봉준호
다들 그래도 한국에서 명문대 나왔네요
저정도 수상자들은 공교육 정도는 쉽게 습득가능한
지능은 되야 가능한가보네요
그래도 재능도 지능일까 그런생각이 들지만
너무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어서
좀 실망(?)스런 이 기분..
뭔가 전혀 예상치 못한 이력의 사람이
저런 상을 타면 뭔가 더 임팩트가 강할텐데
그 점은 좀 아쉽네요....ㅋ
아님 될성 부른 떡잎중에서 의외의 인물들일까요
한강 작가는 수석입학했다는데
나머지 두분은 대학시절 대학공부는 그리 열심히 안하셨다고 ㅋ
뭔가 방황..그들은 방황이지만 외부인이 보기에는
울타리안에서 방황인데
아무튼 두사람다 막 과수석 학교수석하고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그런 스타일은 또 아니긴했네요
시기 질투에서 보호하고 자신에 대한 과도한 믿음, 과도한 완벽주의자
흠결없는 스펙의 사람이 입기쉬운 작은 실패에 큰 좌절 등
신이 보기에 저런걸 미연에 방지하고자 그런건지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