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다 궁금한게 있어서요
매국, 친일매국병자
이런 말이 혐오를 주는 표현인가요?
저는 솔직히 독도 지우기를
대놓고 하는 이 정부가 너무 무서워요
새로운 우파라며
뉴라이트란 영어로 그럴듯하게 포장하는게
오히려 사람들 기만하는 것 같아
더 혐오스럽거든요
행사에 자위대 참여한거며
김민석이 말한
친일매국병자가 딱 맞는 말 같은데
왜 이런 표현이 혐오스럽다 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난 대선 때
특정 정치인 악마화하며 글 썼다 지우는
글 삭튀족 때문에도
몹시 피곤했어요.
악마화란 표현도 혐오스럽다니
그들의 글을 안보고 그런건지 의문이 들고요.
정말 악마라는 표현도 봤던 기억입니다.
그리고 분명 그들이
신문기사 가져오면서
뮨파라고 불러달라고 했고요
이 사람들이
매일매일 글 삭튀하며
특정 정치인 악마화하며
지금 대통령되는데 일조하고도
의료대란, 전쟁하겠다며 주식시장까지
엉망 만드는 이 시국에 대해
여전히 특정 정치인 공격으로
현 정부 얘기는 쏙 빼놓고 하는데
너만 알고 있는거냐며
타박하는 댓글까지
82 한 번씩 오는데
여전히 적응이 잘 안됩니다.
공지글로 인해
시국을 얘기하면 안되는 건가요?
매국을 하는데도 매국한다는 표현이
입틀막 당해야 되는 일인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