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에 덜커덩소리가 나면서
탈수- 물받기- 탈수 물받기 무한반복이더니
댐퍼 교환하고 괜찮았거든요.
오늘은 보니까 또
세탁으로 넘어가지 못하고 탈수-탈수만 무한반복이네요.
초반에 덜커덩 소리가 있어서 세탁기를 조금 옮겼더니
예전처럼 탈수기 고속에서 덜커덩 대며 세탁기가 멈춰버리네요.
최근에 두꺼운 이불요를 세탁한 적이 있는데 그것 때문일까요.
이사온 집이 세탁기 놔두는 바닥부분이 좁아서 지금 부족한 부분을
벽돌로 받쳐놓았는데 균형이 안맞아서일까요
이런 경우는 어디를 고쳐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