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식빵 반쪽을 크림치즈를 발라서 커피 마실 때 같이 먹는데
너무 꾸덕한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저지방인 좀 묽은 걸로 발라먹는데
역시나 좀 짜긴 한데 오히려 짭짤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외식들이 왜 간이 센지 좀 알 것 같은 ㅠ
요즘 식빵 반쪽을 크림치즈를 발라서 커피 마실 때 같이 먹는데
너무 꾸덕한 건 별로 안 좋아해서 저지방인 좀 묽은 걸로 발라먹는데
역시나 좀 짜긴 한데 오히려 짭짤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외식들이 왜 간이 센지 좀 알 것 같은 ㅠ
짜지 않고 발효 많이 시키지 않은 우유맛 진하게 나는 치즈를 좋아해요.
생각하는 포인트는 의외로 단맛이 아니라 짠맛과 고소한 맛, 즉 소금과 기름기로 정해진다고 해요
그런 점에서 감자칩이나 새우깡같은 유탕처리에 짭짤한 맛 과자, 프렌치 프라이, 스테이크나 삼겹살에 소금장 찍어먹는거,.. 다 그런 류
치즈도 마찬가지
예전에 필다델피아 크림치즈에 빠져서
식빵에 발라먹다가 살이 많이 찐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