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데이트 가는 길

데이트 조회수 : 1,096
작성일 : 2024-10-13 13:36:01

첫 만남 이후 다섯번째 만나요

남자 외모 그럭저럭 키도 그럭저럭 공뭔에 괜찮은가 보다 해서 만났어요. 지난 만남에서 말하길

저랑 어떤 여자를 동시에 만나고 있고 저는 얼굴이 더 예쁘고 성격이 활발한거 같아 끌리지만 그 여자는 본인이 선호하는 살집있는 통통한 몸 차분하고 안정감을 주는 성격이 매력 있다네요. 남자 나이 40대 중반 모쏠이고 꽁생원 성격으로 짐작되요 제가 사는 집 방이 몇개냐도 청약통장 있냐고 묻는데 호감도 급감이요 또 저울질까지 하고 있다니 호감 더 떨어지네요 근데 아직 무슨 사이도 아니기에 저도 다른 소개팅 있으면 마다하지 않아 한편으로 이여자 저여자 저울질 하는게 이해도 되고요 제가 열렬히 좋아했다면 실망이 컸을텐데 그정도 맘도 아니라 크게 실망스럽지 않네요 그런가보다 이런느낌..?

 

사실 저도 다른 사람 두루 만나보고 있는데 보험아닌 보험 같은 이 남자의 존재감에 뭔가 조금은 여유가 생기고 다른 사람을 더 이성적으로 볼수 있는 거 같아요. 

 다른 여자분하고 잘 되어 가냐고 물어볼까요? 

IP : 106.101.xxx.9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
    '24.10.13 1:39 PM (175.113.xxx.3)

    이러면 제가 꼰대 아짐인가요 아무리 아무 사이 아니라지만 다섯번 정도 만나는 사이인데 남자가 다른 여자도 동시에 만나면서 저울질 하고 있고 원글은 또 데이트 라는 표현 보험 이라는 표현을 하고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지 뭔가 애매하고 이상해요.--

  • 2. 선소개팅
    '24.10.13 1:44 PM (106.101.xxx.95)

    보며 이런 경우 숱하게 보고 경험했는데 이렇게 재고있다고 고백하는 남자는 또 처음이네요 그 얘기 듣고 그여자분과 잘만나보세요 할까하다가 모쏠이고 음흉한진 않고 투명한거 같아 한번 더 보러 가는길이요..

  • 3. ㅡ,ㅡ
    '24.10.13 2:29 PM (223.33.xxx.35)

    저렇게 여러사람 만나보는거 나쁘다고까진 못하겠지만 굳이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좀 그래요. 정말 잘해보고싶고 이여자다싶으면저런말 못하죠...저같음 그냥 패스하겠어요

  • 4. ...
    '24.10.13 2:32 PM (121.131.xxx.132)

    40대 중반에 모쏠인데 다른사람이랑 저울질하고 있다 말하는게 목적 있어 보이고 음흉해보이는데요 == 청약통장 이런거 다 물어봤다면서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시려는건 어쨋든 조건은 괜찮다는 것이겠지요? 말씀하신대로 큰 기대는 하지 않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 5. 사람마다
    '24.10.13 2:37 PM (220.117.xxx.100)

    눈이 다른건 이해하는데 저 모습을 보고 투명함으로 받아들이신게 놀라운데요
    한 사람 앞에 놓고 다른 사람과 비교한 이야기를 하는 것도 듣도 보도 못한 태도이고 거기에 경제적인 것까지 다 물어봤다는게…
    저같으면 다시 안보고 엮였다는 것만으로 불쾌한데 데이트 가는 길이라니.. 시간도 많고 많이 심심한 생활을 하시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 6. 근데
    '24.10.13 2:38 PM (211.36.xxx.242)

    청약통장은 왜 물어보는 걸까요?
    저한테도 물어보더라구요

  • 7. 선맘
    '24.10.13 2:53 PM (118.44.xxx.51)

    좀 체면을 차리지 않는..사람인가봐요..
    역지사지가 안되는, 공감능력 없는 이런 사람과 산다면 너무 힘든 날이 그려지는데요ㅠㅠ

  • 8. 재능이필요해
    '24.10.13 4:52 PM (223.38.xxx.69)

    와.결혼할사람은 다 여러방면을 거치면서 하니까 대다수가 결혼하기도 하는거같아오. 위 리플중 .사람마다.님 마음이 제맘 그대로라서 40중후반 미혼인가봐요 ㅠ. 제기준 다 이상한 사람들만 나와서ㅠ. 오히려 내가 이상한 여자인가 자학할정도로 ㅠ

  • 9. 남여
    '24.10.13 9:05 PM (106.102.xxx.113)

    상관없이 염치없고 뻔뻔한 인간은 손절하세요..
    본인 생각이 그렇다한들 원글님한테 저울질 한다고 내뱉는거 광장히 무례한 겁니다.
    눈치도 없고, 생각없이 말 내뱉은 인간 더 알아볼것도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897 나이들수록 멋진 여자분이 드물어요 36 이상하게 2024/10/22 16,342
1618896 영숙 영철 차안 미방분 떴네요 5 2024/10/22 4,750
1618895 싫다는 내색했는데도 계속 연락하는 사람 왜그럴까 6 난감 2024/10/22 2,723
1618894 재래시장에서 산 단감이 꼭 쥐가 파먹은 듯한데요 12 dd 2024/10/22 2,919
1618893 아까 먹으면서 속 진짜 편하다 느낀 음식들 6 .. 2024/10/22 6,432
161889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고준 최고 8 2024/10/22 3,087
1618891 햇생강 나왔나요? 4 생강청 2024/10/22 1,866
1618890 와 부산 국힘의원 질문 수준 좀 보소 9 정근식교육감.. 2024/10/22 1,982
1618889 윤 대통령,업보로 생각하고 돌 던져도 맞고 가겠다 38 윤업보 2024/10/22 4,837
1618888 당근라페 만들면 냉장실 몇일후까지 먹어도 될까요 7 ㄱㄱ 2024/10/22 2,179
1618887 협회장이란 사람이 5 아이구 2024/10/22 1,363
1618886 이준혁배우 진짜 잘생겼네요 19 냠냠 2024/10/22 7,621
1618885 책육아관련 카페가 있나요? 4 고민 2024/10/22 918
1618884 고등아이 지능검사 어디서하나요? 1 ㅇㅇㅇ 2024/10/22 1,624
1618883 제일 싫은 말 28 ㅜㅜ 2024/10/22 7,660
1618882 채중 70킬로대인 아이 단백질 하루섭취량채우기 힘드네요 3 ㅁㅁ 2024/10/22 1,658
1618881 갑자기 찬물샤워해도 어지럽고 토할 수 있나요? 4 @@ 2024/10/22 1,811
1618880 당근싫어하는분이 낸 김밥집을 지나다 9 궁금 2024/10/22 5,172
1618879 조용필 뮤비 와 7 ㅅㄷ 2024/10/22 3,015
1618878 오년 사귄 연인이 키스도 안해봤다면요 30 2024/10/22 14,779
1618877 동네 무인애견점이 폐업할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2 3,709
1618876 네이버 입시카페에서 상담하는 비용 11 .... 2024/10/22 2,360
1618875 갱년기 호르몬검사..어디에서 할수있나요? 3 호르몬 2024/10/22 2,650
1618874 성실한 남자아이인데 고등진학 고민입니다 13 ㅇㅇ 2024/10/22 1,852
1618873 오래 일했으면 하는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요 12 eeeeee.. 2024/10/22 3,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