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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혼 리스이신분들

forward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24-10-13 12:38:20

욕구가 올라올때 있자나요.

 

그때 항상 할수 있는 남편이 있는데

 

남편을 그냥 포기하고 참으시는건가요?

 

욕구가 올라올때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IP : 211.54.xxx.2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3 12:41 PM (58.239.xxx.59)

    남편하고는 아무리해도 그걸 같이하고픈 생각이 안들어요
    저에게 너무 많은 성처를주고 제외모비하도 심하게 했거든요
    그렇다고 아무남자하고도 자고 다닐수도 없고 그냥 참아요 ㅠㅠ

  • 2. ....
    '24.10.13 12:49 PM (58.122.xxx.12)

    너무 못해서 하고싶은 생각이 아예 안나는데 어쩌나요
    천년의 성욕도 사라지게 하는 뱃살....

  • 3. 왜참나
    '24.10.13 12:58 PM (220.78.xxx.213)

    좋은 반려기구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

  • 4. 도구
    '24.10.13 12:58 PM (125.183.xxx.168)

    우먼나이저 좋아요

  • 5. ...
    '24.10.13 1:12 PM (211.235.xxx.186)

    젊은 나이에 장기 리스인데 도구써요.
    남편은 욕구도 의지도 없는데
    그부분빼곤 다른건 다 괜찮고 저한테도 잘해줘요.
    위험부담을 안고 타인과는 절대 하기 싫고요.

  • 6.
    '24.10.13 1:44 PM (39.117.xxx.171)

    욕구가 올라올때가 별로없지만 있어도 남편과는 전혀.....

  • 7. 그냥
    '24.10.13 1:53 PM (125.178.xxx.88)

    포기했어요 강제로 할수있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기다려보세요 곧 욕구가 전혀안생기는때가 옵니다

  • 8. 윗님
    '24.10.13 2:47 PM (112.160.xxx.47)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욕구가 전혀 안땡기는때는 몇살쯤일까요~?

  • 9. 몇살쯤?
    '24.10.13 5:01 PM (182.221.xxx.29)

    그건 사람마다 다른데 대체적으로 폐경이후요
    아예 관심도 없고 전혀 안땡겨요

  • 10. ..
    '24.10.14 12:48 AM (61.254.xxx.115)

    진짜 어쩌다 하고싶어도 피곤하다 소리를 달고살아서 덮치고싶지도 않아요 어떤집들은 하고난 다음날 더자해주고 남편이 개운해하고 흥얼거리며 다닌다는데 우리남편은 기껏 지가 하고싶어서 해놓고도 너랑자고나면 피곤하다고 하니 하고싶은맘도 사라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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