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또 언제..
요즘 사람처럼 아주 잘한다고는 할수 없어도
70년생 국문과 출신이 저정도 하는건 아주잘하는거죠
영어는 또 언제..
요즘 사람처럼 아주 잘한다고는 할수 없어도
70년생 국문과 출신이 저정도 하는건 아주잘하는거죠
연대 국문과 수석입학하신분입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영어발음이나 표현이 원어민 같은건 아니고 서툴지만
질문을 제대로 알아듣고, 자기가 하고 싶은 답변을 쉬운 단어로 잘 표현하는거요
기본적으로 비상하신 분이고 책 쓰시는 분이시니 꾸준함도 평균 이상으로 장착하셔 외국어 습득에 좋은 영향을 끼치지 않았나 회로 돌려봅니다.
영어를 잘해서 영문과 진학하길 부모님은 바라셨는데
소설가 된다며 국문과 갔대요 ^^
수석입학까지 한건가요?
와 다 갖췄네요
노래 잘해, 성품좋아, 영어 잘해,목소리 좋아,
건국이래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자에....
연대들어가려면 전과목 잘해야해요
그시절엔선지원 후시험이라서 제생각엔
학력고사시절이었으면 점수나오고 지원하니
서울대 갈수도 있지않았나 생각해요
그정도는 하죠
언어적 천재인가봐요.
국어 잘하면 영어도 더 잘 할수 있다는걸 실감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피아노도 잘 치고 (노래 작사 작곡도 함), 그림도 잘 그린다고 하네요. 팔방미인 예술가임에 틀림없어요!
작가님과 영어학원 수업 같이 다녔다고
자랑하는 글을 서핑하다 봤어요.
수석 입학이요??
아이쿠야.. 못하는게 뭐냐
알구요.
번역가랑 손발 맞춰 일한것 보면
기본 영어실력은 되는 분이죠
Singer-songwriter
유튜브에 직접 부른 노래가 있더라구요.
목소리가 어딘가 모르게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이 있는거 같아요.
한 번 들어보는거 추천합니다.
리스닝을 잘하는거 같아요
잘 알아듣으니 자기 생각을 쉽고 정확하게 말하네요
글만 잘쓰시는게 아니라 영어공부도 열심히 했나봐요
대단하네요
미국에서 최고 문예창작과정인
아이오와 대학교 워크숍에도 다녀오셨대요.
내로라하는 작가들 다 거쳐간 곳.
그리고 89학번이면 선지원 후시험.
속이 꽉찬 천재 예술가님
사랑합니다. ♡
그나이때 그학벌이면 다 그정도 구사해요.
제가 70년생 20대때 영어학원다녔는데
스카이.이대출신들
왠만큼 다해요.
꾸준히 공부하셨나 봐요
연대 들어가려면 전과목 잘해야 해요22
연대 국문과 수석입학하신분입니다
_서울대 충분히 가능
영어로도 자신의 생각을 조목조목 잘 표현하네요
역쉬~~
그나이때 그학벌이면 다 그정도 구사해요.
제가 70년생 20대때 영어학원다녔는데
스카이.이대출신들
왠만큼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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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요.. 절대 그렇지 않아요....위~에 댓글님..
리딩은 어느정도 되지만 리스닝과 스피킹은 그렇지 않아요. 못하는 사람이 더 많아요.
한강 작가는 타고난 예술가에 언어천재인것 같아요.
전 이전부터 외모도 마음에 들더라구요.ㅎ 꾸미지 않았지만 자세히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팔팡미인 말 그대로 똑똑한 분이시군요.
너무 부럽네요.
부부싸움할 때 어떻게 얘기할 지 궁금해요.
조용조용, 나긋나긋.
영어를 잘하니 번역도 잘 나온거죠
내가 의도한 표현하려는 늬앙스로 적절히 표현됐나 스스로 검증할수 있으니까요
번역된것도 작가님 의도,뜻대로 표현된것이 상을 받으신것같아 더 좋네요
수험생이 백만명이던 시절에 연세대 과수석인데 전과목 다 잘해야죠 옛날은 스피킹 위주 수업도 없었고 독해위주 공부여서 입도 못떼는 사람이 대부분인데 대단하신거에요
영어 원서로 다른 문학 작품 꾸준히 읽어왔을 것이고
영어실력도 스카이 졸업해서 업무에서 영어 좀 쓰고 사는
동년배보다 실력이 알 찰 것 같아요.
한국어로 하지...전 독일어 발음인줄
70년생은 미국유학갔다와도 논문은 영어로 썼더라도 입도 못떼는 사람 많아요 지금 오십대중반 세대들이잖음.잘하는 사람 드물어요
https://youtu.be/tQTI6bV0waE?feature=shared
이것도 한번 보세요. 세상에 조곤조곤 천천히 하고 싶은 이야기를 잘 하시는데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사구사 방법이예요
쉬운 단어와 간결한 문장으로
말하고 싶은 걸 정확하게 말하기요
언어적 감각 뛰어난 사람들이 그렇더라구요
뭐 저리 못된
참, 독일인이 하는 영어 같은 소리 하네.
비싼 밥먹고 귓구녕은 생기다 말았나봐.
118.220 뭔소리예요 저 91학번인데 미국연수까지 다녀온 친구 입뻥긋도 못했어요
저도 해석은 가능해도 대화는ㅠㅠ
우리때 프리토킹 흔치 않습니다
실제로 외국에서 쪽지로 써서 의사전달하는 고학력자도 봤었구요
별걸 다 후려치기하네요
우리나라 사람이 유난히 발음에 얽매이는 거 같아요.
미국 혀굴리는 발음만 영어로 인정하는 이상한 고정관념이 있죠.
그런데 비 영화홍보 인터뷰 한번 보세요.
얼핏 들으면 발음이 좋아 영어 잘하는 거 같죠?
사실은 상대가 무슨 말하는지도 몰라서 엉뚱한 대답하고
그냥 외워뒀던 문장 앵무새처럼 반복할 뿐이예요.
언어는 소통이예요.
그렇게 남 보여주기식 영어는 아무 의미 없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e-Wc8PTqAws
발음은 아주 좋지만 동문서답중이죠.
비안티 아니지만 좀 안타깝죠.
한강은 발음은 굴러가진 않지만 인터뷰 질문 정확히 이해하고 또박또박 대답.
https://www.youtube.com/watch?v=e-Wc8PTqAws
발음은 아주 좋지만 동문서답중이죠.
비안티 아니지만 좀 안타깝죠.
바로옆에 통역사가 있으니 요청하면 되는건데
외워둔 거 발휘하려고 동문서답을..ㅠ
반면
한강은 발음은 굴러가진 않지만 인터뷰 질문 정확히 이해하고 또박또박 대답.
https://www.youtube.com/watch?v=e-Wc8PTqAws
발음은 아주 좋지만 동문서답중이죠.
비안티 아니지만 좀 안타깝죠.
바로 옆에 통역사가 있으니 요청하면 되는건데
외워둔 것도 있고 영어 잘하는 거 연기해야 하니 굳이 영어로 동문서답을..ㅠ
반면
한강은 발음은 굴러가진 않지만 인터뷰 질문 정확히 이해하고 또박또박 대답.
저 시절 문법, 독해는 가능해도 영문과 나와더 말하는건 잘 안되는 사람도 많아요.
언어재능을 가진 사람들을 보면 영어나 타 외국어 재능도 금방 익히더라구요.
비 인터뷰 처음 봤는데 민망해서 다 못 보겠어요.
통역사 통하는것도 괜찮은데 왜 저랬울까..
비 영어인터뷰는 뭐래는거에요?.누가 해석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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