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눈이 푹푹 내리는 날
일용직 다녀온 남친 허리를 밟아 주며
나타샤 어쩌고 하는 시를 읽어 주었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원글 잘 지내시나요?
저는 그 글에서 원글님이 행복해 보였거든요
잔잔하게 글을 쓰시는 필력도 좋았고
또 글을 써 주시면 좋겠어요
전에
눈이 푹푹 내리는 날
일용직 다녀온 남친 허리를 밟아 주며
나타샤 어쩌고 하는 시를 읽어 주었다는 글
읽은 기억이 있는데 원글 잘 지내시나요?
저는 그 글에서 원글님이 행복해 보였거든요
잔잔하게 글을 쓰시는 필력도 좋았고
또 글을 써 주시면 좋겠어요
그 가난한 연인 글에 악플 달린거 보고 원글은 삭제하셨지만
글이 너무 아름다우니 여기저기 퍼날라져서 다행히 자료가 남아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8723
오우.. 궁금해요!!!!
어떻게 지내는지 근황을 알려줘라 오바^^
첫댓 아니네요 ㅎㅎ
저도 그 분 궁금하고....
그 크롱 닮았다는 분과 연애하신다는 분도 궁금해요.
그리고 레몬청 담았던 장애아 담당하던 마음 따뜻한 공익근무요원아들 두신 분 엄마도 넘 따
뜻해서 훈훈하셨는데 그때 이쪽으로 다시 대학들어갔다는 소식 들은 거 같은데
잘 지내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그때 그쪽
결국 백석 시집을 샀잖아요.
저도 손바닥만한 백석 시집샀는데..
겉표지 얼굴만보고있어요 ㅋㅋ
저도 그 글 너무 고맙게 읽었었는데
이분이 올린 글도 좋더라고요.
82분들 덕에 백석이 무지무지 좋아졌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75633&page=1&searchType=sear...
아...너무 좋다!
82의 주옥같은 글 찾아주셔서 고마워요.
쓸게코님 링크 감사해요.
링크단 김에 다른 아름다운 글 두개 더 걸게요. 이미 읽은 분들은 많으실테지만..^^
가난하고 자상하셨던... 할머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134
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9587
하루에 시간 날때마다 들어왔는데
눈이 푹푹 게시글을 왜 못 봤을까요
쓸개코님 귀한 링크 고마워요
쓸개코님이 올려주신 남편 글 읽고
제가 지금 넘 놀란 게 바로 얼마 전에 읽은 거 같은데
21년 글이었어요. 이거 뭐죠? ㅜㅜ
쓸개코님이 링크 거신 거
다시 보려고 댓글 답니다
백석 시인 시 참 좋습니다
'흰 바람벽이 있어 '도 좋아요
읽어들 보세요
39님 저만 그런 생각 한게 아니었네요.;
가져오면서도.. 이리 시간이 지났나..;;
저도 이 분 글이 기억에 남아요
어찌 사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글이 너무 아름다우니 여기저기 퍼날라져서 다행히 자료가 남아있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8723
가난하고 자상하셨던... 할머니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5134
잊혀지지 않는 남편의 모습, 그리고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269587
쓸개코님 감사해요^^
매일 하루에 두세번 들어오는곳인데 왜
저는 이좋은 글들을 왜 이제야 본걸까요
이렇게 다시 올려준 원글님
댓글달아준 여러 회원님들 감사해요
저런글에 어떻게 악플이 달리죠???
가난에 대해 글이 올라오면요, 가끔 구질구질.. 궁상.. 그런식의 댓글이 달리기도 해요.
마음속에 악마를 지니신 분들이 많아요
악플 다는 사람들은 모두 마음이 가난하고 못된 사람들이예요
올려주신 그들 다 너무 보석같아서 울면서 보고 있어요.
이런 보석같은 분들이 있어서 82에 오는거지요
와 한강님의 수상과 운영자님의 공지가 어우러져서 82자게가 너무너무 따뜻해지는 느낌입니다.
다들 날카로워지고 욕심이 인간성을 뒤덮고 나만 손해보는 바보같은 느낌을 가지는 세상이 한강님의 수상으로 전부 한발짝 뒤로 물어나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세상을 돌아보고 욕심을 통제할 수 있는 세상으로 조금씩 바뀌어 나가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좋은글!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다시 꺼내보고 싶어요
저도 전에 읽었는데 다시 읽으니 새롭네요.
링크 올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런 소소한 일상글들이 더 가슴에 진한 감동을 주는듯 합니다.
영혼이 따뜻해지는 글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글 감사해요
큰 깨닫음을 얻은 분의 글 같아요.
원글님의 눈이 폭폭 내리고 덕분에 따뜻한 글, 위로가 되는 글을 보내요. 감사해요.
원원글님 내내 나타샤와 낙타 그리고 폭폭 눈이 나리듯 행복하세요.
아 뭐예요..왜 울례요...너무너무 아름다운 글이네요 원글님들 다들 잘 사시죠?ㅜㅜ
오늘 이런 글들을 읽으려고 82를 서성였나봐요. 너무 좋습니다.
크롱...
그 분은 프로포즈 받았다고 글 남겼어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920798&page=1&searchType=sear...
크롱커플 그랬구나~
아웅 궁금했눈데,
윗님 베리 땡큐예요!
두고 두고 읽으려고 댓글 답니다
너무 좋네요
고맙습니다.
크롱님 에피소드가 벌써 십년이나 되었다구요? 우왕.. 세월 진짜 빠르다
따님이 보냈다는 문자의 글 읽다가 흐느껴 울었어요
시어머니 수발로 힘든 남편과 저
오늘도 차 안에서 이혼 얘기까지 나오며 힘들었거든요
싸운 것은 아니고 탈출구가 도저히 보이지 않으니
이럴 바에야 이혼하자 이런 결과였죠
그런 마음이어서 그런지 링크의 글을 읽고 흐느껴 울었어요
힘들어도 엄마를 사랑의 눈으로 안타깝게 지켜보는 따님이
있어서 그래도 조금은 힘낼 수 있겠죠
고운 따님과 그 글의 회원님, 모두 행복하시길...
82상주자 라고 자부했는데 크롱님 소식 몰랐는데..... 겨우 알아서
너무 고마워요.
그게 벌써 10년 되었다는데.... 너무 놀랐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다 행복하시길....
좋은글 많다
첫댓글 링크글 읽으니
눈물나네요
다시 읽어야 할 좋은 글
나와 나탸샤와 흰 당나귀
길상사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많다
첫댓글 링크글 읽으니
눈물나네요
2222222
너무 소중한 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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