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식자랑하는 친척

Dum 조회수 : 3,226
작성일 : 2024-10-13 11:05:06

늘 가족모임에서 자식자랑을 하는

친척분이 계세요.

상을 받거나 일등한거면 부러워라도 할텐데 

그런류의 자랑이 아니라

사람들이 본인가족과 아이들을 너무 좋아한다는둥

(내가보기엔 부담스럽게 주변에 잘해줘요

또 그만큼 받아내고 싶어하고)

매번 가족모임에서 진짜 소소한? 이상한 자식자랑을 십여년동안 듣는데

 

부모 본인이 인정욕구가 과하게있는건지

이젠 너무 이상해보여요. 주로 얘들 자랑은 이래요

우리얘들은 어딜가나 어른들이 다 예쁘다고 한다.   어른들이 예쁘다 예쁘다하니  요즘 자존감이 높아진거같다

          악기를 배워서 앞에서 하는데 어른들이 너무 칭찬을 많이해주어서 아이가 으쓱해한다.

 

이런얘길들으면 몇년동안은 할말이 없어서

참 기특하네요 라고

대응하다 이제는 그냥 말을 안하게되네요.

 

 

IP : 223.38.xxx.12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3 11:06 AM (211.224.xxx.160)

    인정욕구가 강하신 분인가봐요
    아마 자식들에겐 ,사람들이 나에게 이렇게 인정을 해준다고 하실 듯..
    피곤하시겠어요.
    저런 사람은 며칠 들어준다고 끝이 나는 게 아니더라구요

  • 2. 티내요
    '24.10.13 11:07 AM (49.174.xxx.188)

    일어나거나 화장실 가거나 ㅅ피하는 모습 보여야 겠어요

  • 3. .....
    '24.10.13 11:07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런 자랑(?) 반복해서 들으면 가시적인 성취가 없어서 저런 걸 계속 자랑하나?싶을 것 같아요.

  • 4. .....
    '24.10.13 11:10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이 글 보니까 항상 자기는 부모님이랑 사이가 너무 좋고 형제끼리 너무 친하다고 그걸 앵무새처럼 반복하던 사람이 떠오르네요. 얘기할 때마다 엄청 뿌듯해하더라고요. 한두번이야 그거 진짜 복이지싶은 거지 반복되니 어쩌라고;;;싶더라고요.

  • 5. ..
    '24.10.13 11:11 AM (182.220.xxx.5)

    자기애가 있으신가 봐욪
    그런가보다 해야죠.

  • 6.
    '24.10.13 11:12 AM (106.101.xxx.218)

    친척들 사이에선 진짜 내세울거 없는 분들이 꼭 인싸력 자랑 예전에 잘 나간 자랑 하더라구요~~~ 무슨 학창시절도 아니고 나 주변서 이리 인정받았다류 자랑 너무 낯부끄러워요~~
    막상 그리 인싸라 뭐 인플루언서도 아닌데 막상 진짜 인맥 좋으신 분들은 그냥 조용해도 다 알죠~~

  • 7.
    '24.10.13 11:30 AM (121.185.xxx.105)

    인정욕구가 강한 사람은 외부의 평가나 반응에 따라 감정이 크게 흔들리기 때문에 행복하기 어려워요. 주변 사람들을 달달 볶아가며 자랑거리 못만드니 사소한걸로 자랑하는 듯요.

  • 8. 지인
    '24.10.13 10:09 PM (218.38.xxx.75)

    50년
    동안 친구 아닌 지인 인데, 너무 너무 자식 자랑만 하더니 . 며느리 보더니 며느리가 세계에서 젤 미인 이라고 이젠 며느리 손주 자랑 며느리 , 사위 본가 자랑까지...
    아뭇 소리 없이 전번, 카톡 지웠네요.
    무슨 일이냐고, 다른 이 시켜 문자 했길래. 답 안 했어요.
    속이 시윈 해요. 50년 동안 지겹게 들어준. 내가 그리운가 봐요.
    다른 이 통해, 자꾸 애둘러 떠 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9787 신장암 수술했단 소식 후 연락두절... 어떻게 해야 할까요? 66 조언 2024/10/25 17,702
1619786 냄새문제 6 ... 2024/10/25 2,572
1619785 침대 프레임 갈빗살, 통판 중 어떤게 좋은가요 3 나무 2024/10/25 2,417
1619784 독도 아이런 뛰었어요. 6 10/25 2024/10/25 1,341
1619783 4박5일 연수를 가는데.. 짐 싸기 고민돼요.. 3 로운 2024/10/25 949
1619782 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네요 3 ... 2024/10/25 3,262
1619781 중국인 여자가 200억 노인 재산을 빼돌렸네요 40 궁금한 이야.. 2024/10/25 18,849
1619780 찬바람 불기 시작하니 겨울 옷이 눈에 들어오네요 1 dd 2024/10/25 1,512
1619779 실손24 회원가입이 안되어요 1 알려주셔요 2024/10/25 1,630
1619778 부산에서 유방암수술후 자가재건수술 가능할까요? 2 2024/10/25 1,625
1619777 왜 버리기 싫다는거야? 9 왜왜 2024/10/25 3,417
1619776 한동훈은 뭐 하고 다니는지 보세요ㅋㅋㅋ 7 .... 2024/10/25 5,102
1619775 내일 철원 고석정 꽃밭하고 한탄강 4 가을에 2024/10/25 1,859
1619774 애들이란 표현말고 좋은 표현 추천해주세요 14 .. 2024/10/25 3,425
1619773 전신마취 부작용? 1 충동 2024/10/25 2,389
1619772 최민환...진짜 쇼킹하네요. 29 2024/10/25 19,406
1619771 헬스 피티를 받고 있는데요 5 ㅇㅇ 2024/10/25 2,777
1619770 김수미씨 부고소식은 실감이 안나네요ㅜ 16 2024/10/25 6,704
1619769 서초동에 눈밑지방재배치 잘하는곳 있나요? ㅇㅇ 2024/10/25 772
1619768 위내시경 아스피린 3일 금지 4 .... 2024/10/25 2,402
1619767 하 또 커피 사러 다녀올게요 6 ...… 2024/10/25 4,300
1619766 며느리 서효림에게 이혼해도 괜찮으니 참으며 살지 말라고 하는 김.. 9 애도 2024/10/25 29,366
1619765 너무 사생활 캐묻는 사람.. 16 2024/10/25 7,098
1619764 1년에 2만 5천 타면 차를 언제 바꿔야해요? 5 2024/10/25 1,864
1619763 작년에 입던 회색 맨투맨 티셔츠를 6 가을날 2024/10/25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