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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간 대화인데요

이런게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4-10-13 10:22:17

 

누가 잘못한건가요?

남학생은 뭐라고 대꾸를 해야했을까요?

앞으로는 소통 방식을 알려줘야 할거 같아서요. 

IP : 122.96.xxx.6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3 10:23 AM (211.206.xxx.191) - 삭제된댓글

    명령 아니고 제안이야.

  • 2. ..
    '24.10.13 10:25 AM (118.235.xxx.208) - 삭제된댓글

    그 전에 애들간 관계에 뭐가 있겠죠
    저런 대화로 잘잘못이 가려지나요

  • 3. ㅇㅇ
    '24.10.13 10:25 AM (59.15.xxx.140)

    이것만 딱 놓고 봤을때는 여학생들 어휴 두마디만 했다간 사람 죽이겠네요

  • 4. ㅇㅇ
    '24.10.13 10:25 AM (223.38.xxx.227) - 삭제된댓글

    아직 서로 의견 교환 조율 중

  • 5. ㅁㅁㅁㅁ
    '24.10.13 10:26 AM (211.221.xxx.167)

    이런건 이야기 흐름을 봐야지 한부분만 떼와서 판단해달라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중고등애들 이정도 톡내용까지 간섭하는것도
    안좋은거 같구요.

  • 6. 이런게
    '24.10.13 10:27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정황상
    다른거 없이 저랬어요.

    그래놓고 a여학생이 나중 남학생 개인톡으로
    아무렇지않게 수고했다고.

  • 7. ,.
    '24.10.13 10:27 AM (211.219.xxx.193)

    잘못이라기 보다는 이제 남학생이 살이갈 시대에는 저런 여학생들이 반일거고 남여의 성향상 남자는 귀찮음으로 회피해버리는 성향들이 더 강하니 실제로는 남녀 반반이 아니라 반보다 더 많지 않겠어요?

    앞으로 편하게 살려면 바뀌어야죠.
    제안을 해보라는 여학생말 신선하네요. 구세대 여성이 듣기에도..

  • 8. 남학생
    '24.10.13 10:27 AM (211.206.xxx.191)

    의견이 마음에 안 들면
    여학생이야 말로 다른 제안하면 되는데 왜 제안은
    남학생이 해야 하는 건지.
    초등학생 중학년 부터는
    여자애들이랑은 말 할 수록 싸움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더구나 여자 아이 둘이라...
    세 번째 여학생은 쌈닭 같네요.
    아이들끼리 소통해야 할 문제이니 잘잘못 가릴 필요는.

  • 9. 그럼
    '24.10.13 10:29 AM (223.38.xxx.10) - 삭제된댓글

    그렇게 넘어가세요 잘잘못 가리지말고
    남학생은 다른 의견 듣는 기회, 자신을 살펴보고 개선할 기회로 삼는거죠.
    아무렇지 않게 넘어 가세요.

  • 10. ....
    '24.10.13 10:29 AM (211.221.xxx.167) - 삭제된댓글

    앞얘기가 있을텐데 없다구요?
    그럼 말 그대료 남자애 말투가 그당시에는 명령으로 느껴졌나보죠
    나중에 수고했다고하는거 보면 별 일 아닌거 같네요.

  • 11.
    '24.10.13 10:30 AM (211.219.xxx.193)

    말투에 대한 이견 아니었나요?

    써. 를
    쓰는게 어때? 쓰면 좋은데..정도로 해달라는?

  • 12. .....
    '24.10.13 10:30 AM (211.221.xxx.167)

    앞얘기가 있을텐데 없다구요?
    그럼 말 그대료 남자애 말투가 그당시에는 명령으로 느껴졌나보죠
    남자애들 툭툭 던지는 말투가 기분 상할게 할때 있잖아요
    나중에 수고했다고하는거 보면 별 일 아닌거 같네요.

  • 13. 이런게
    '24.10.13 10:31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지난일인데
    앞으로는 알려주려고요.

  • 14. 아마
    '24.10.13 10:32 AM (223.38.xxx.37)

    남학생이 해외나간지 얼마 안 돼서 표현이 한국식이고
    (제안보다는 명령조) 그걸 좀 안타깝게 생각한 여학생이
    조언한가겠죠.
    저렇게 말하면 다른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도 쓸데없이 어려워질 수 있거든요.
    조언이라 생각하겠어요.

  • 15. ....
    '24.10.13 10:33 AM (118.235.xxx.9)

    여학생들 말이 맞아요
    의견을 내세울땐 제안을 해야죠.
    ~~하는게 어때?라고 쓰는게 훨씬 부드럽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 처럼 들리죠.

  • 16. 이런게
    '24.10.13 10:34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톡에서
    감정으로 읽는거 아닌가요?
    잘잘못 가리기보다 이런 경우가 있고,
    앞으로도 상대해야 하니요.

  • 17. ....
    '24.10.13 10:34 AM (222.235.xxx.56) - 삭제된댓글

    남학생 명령조 아닌거 같은데..
    오프에서 인토네이션을 그럼 피피티써~(발표 싫으면) 이라고 했다고 생각하면 기분 전혀 안나쁜 말툰데..
    여학생 무서워요. 이렇게 말하면 여학생도 농담조로 말한거다 그려러나요.
    카톡은 이게 어려워요. 오해가 생기기 쉬우니....

  • 18. 그런데
    '24.10.13 10:35 AM (122.34.xxx.60)

    피피티를 써보자.

    피피티로 만들면 어떨까.

    ㅇㅇ가 피피티로 만들면 나는 ~~을 할게.

    그런데, 과제 단톡방에 어머니가 같이 들어가계시나요?

  • 19. 친구끼리
    '24.10.13 10:35 AM (211.206.xxx.191)

    하는 평범한 말투인데 써라고 하면 명령인가요?

  • 20. ....
    '24.10.13 10:36 AM (118.235.xxx.9)

    그러니까 얼굴보지 않고 하는 대화가 어렵다고 하는거죠.
    그럴수록 더 조심해야하는거구요.
    원굴님 마음 들지 않는다고 아들보고 그 애들이랑 엮이지 말라고 할 수도 없는거잖아요.
    그러니 이왕이면 쿠션어 써가면서 말투를 부드럽게 하는게 좋겠죠?

  • 21. 이런게
    '24.10.13 10:37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톡에서 보통 읽는 사람이 본인 감정으로 읽는거 아닌가요?
    잘잘못 가리기보다 이런 경우가 있고,
    앞으로도 상대해야 하니요.

    저도 그래서 궁금해서요.

  • 22. ....
    '24.10.13 10:39 AM (118.235.xxx.9)

    문법적으로도
    ㅇㅇ해.ㅇㅇ해라는 명령어
    ㅇㅇ하는건 어때는 권유어에요.

  • 23. 원글님
    '24.10.13 10:40 AM (220.83.xxx.7)

    같은 반 아이라면서요.

    딱 두 문장만 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관계에요.

    평소 남학생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여학생이 어떻게 했는지 저 두 문장으로 해결 돼요?

    부부싸움 할떄도 그렇잖아요. 님이 한 말 남편이 한 말 둘중 딱 두문장만 놓고

    부부싸움 누가 잘했니 잘못했니 라고 판단 가능하세요?

    혹 남학생 엄마면 그래 너가 힘들겠구나 고생했다 토닥토닥 해주고 말면 돼요

    님 아들이 학교에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모르시잖아요.

    자꾸 아들 인간관계에 판단하지말고 님은 그냥 위로만 해주시면 돼요.

  • 24. ...
    '24.10.13 10:40 A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아들한테 남에게 제안할때는
    ~~~까?를 붙이라고 하세요
    ~~~해보다 덜 강제적이잖아요
    ppt 하면 어떨까?

  • 25. 해외인데
    '24.10.13 10:40 AM (59.6.xxx.211)

    영어나 현지어 쓰지 않고
    한국애들끼리 한국말 ㅇ쓰나요?

  • 26. 대꾸 안한거 굳
    '24.10.13 10:41 AM (1.238.xxx.39)

    젤 거슬리는거 어디서 명령질이냐고 한 여학생
    다른 여학생 편드느라 쐐기를 박은셈
    그냥 가만히 있었음 좋았을것을
    아드님 무대꾸 좋네요.
    그 이상 없었을듯요.

  • 27. 현지어를 썼으면
    '24.10.13 10:41 AM (183.97.xxx.35)

    문제도 되지 않았을 사소한 일인데

    한국어를 사용하다 보니
    사춘기 아이들이 티격태격 한거같네요

  • 28. 원글님
    '24.10.13 10:43 AM (220.83.xxx.7)

    제발 여기에 계신 부모님들 아들 딸 인간관계에 자식들이 하소연하면

    님들이 대신 해결 해주려고 나서지 좀 마세요.

    딸쪽에서 아들쪽에서 나중에 보면 아들 딸들은 서로 아무 생각없이 교우관계 그럭저럭

    지내는데 엄마들이 극성으로 몰아가서 교사들에게 항의하는 경우들이 많아요.

    부모들의 역할은 그냥 속상하다고 하면 그래 그 마음 이해하지 얼마나 힘들겠니? 정도

    그런 애도 있어서 어쩌겠니 근데 세상에는 그런애들과도 잘 지내야 돼 정도로 다독이면

    또 만나서 서로 사과도 하고 다시 어울리기도 하고 그런 일 쉽게 넘어가주기도 하고

    도움 받기도 해요.

  • 29.
    '24.10.13 10:44 AM (119.74.xxx.142)

    저같으면 그냥 넘길거 같아요. 아이들끼리 팀플하며 투닥거리는거야 일상다반사이고, 그러면서 느끼고 배우는게 있겠지요.

    혹시 글쓴님이 해외 학교다니는데 생년 빠르다고 언니/오빠 대접 안해주고 예의차리지 않는다고 신경쓰시는건 아니지요? 저희애도 7년넘게 국제학교 다니는데 같은 학년이면서 언니오빠라고 부르라고 하는 애들은 한국에서 온지 얼마 안되어서 적응이 덜 되었나보다.. 이상하게 봐요.

  • 30.
    '24.10.13 10:45 AM (59.7.xxx.217)

    제안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팀활동이면 역할 분담을할텐데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자기몫의 역할을 제대로 나눠야. 누군가 제안해서 마음에 들면 한단 말인거 같은데..

  • 31. 이런게
    '24.10.13 10:46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네, 한국애들끼리는 한국어 써요.

    남녀 차이를 떠나서
    톡에서 대화를 저렇게 하는게
    그리고 반말하고 간단히 ㅇㅇ남기는 톡에서
    ~해보자
    보통 이렇게 애들이 하는지
    그런것도 궁금하고요.
    알려줘야죠

  • 32. 그리고
    '24.10.13 10:47 AM (59.7.xxx.217)

    팀활동에 언니 오빠가 뭔 상관이죠 자기 맡은일 잘하고 서로 협의해서 프로젝트 완성에 힘써야지

  • 33. 220.83
    '24.10.13 10:50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뭘 따지겠디는게
    아니고 앞으로 열려주려고 한다고 올렸습니다.
    지난일이고 저도 걸고 넘어지고 싶지않고요.
    그리고 언니 오빠는 기존 애들이 그렇게 만들었고요.

    우리애는 늦게 전학했고, 여학생도 반년 먼저 왔고요.

    다른거 떠나서 저 워딩에서 궁금한건데
    왜 애가 어떻느니 예의를 바라느니
    넘겨짚나 모르겠네요.

  • 34. 남학생 엄마?
    '24.10.13 10:51 AM (183.97.xxx.35)

    한국어 쓰지말고
    힘들어도 현지어 사용하라고 하세요

    그게 불편하면 말 수도 줄일테니 트러블 안생기고
    현지어도 더 열심히 할테니까 일거양득

  • 35. ㅇㅇ
    '24.10.13 10:52 AM (222.104.xxx.19)

    당연히 남자나 여자나 ~ 하면 어때? 해보자라고 하는게 훨씬 더 호감을 사는 방법이죠. 상대가 저렇게 말한 건 한두번도 겪은 것도 아니고 명령조가 기분나빴다는 건데.ㅋㅋㅋ 본인도 남편한데 밥해. 설거지해. 빨래해. 이렇게 하시나요?

  • 36. 220.83님 그리고님
    '24.10.13 10:53 AM (122.96.xxx.63)

    이제야 개입해서 나서겠다는게 아니고
    아니고 앞으로 알려주고자 올렸습니다.

    지난일이고 저도 걸고 넘어지고 싶지않고요.
    그리고 언니 오빠는 기존 애들이 그렇게 만들었고요.

    우리애는 늦게 전학했고, 여학생도 반년 먼저 왔고요.

    다른거 떠나서 저 워딩이 궁금한건데
    왜 애가 어떻느니 예의를 바라느니
    넘겨짚나 모르겠네요.

  • 37. ㅇㅇ
    '24.10.13 10:54 AM (222.104.xxx.19)

    저거 보고 여자 운운 어쩌는 사람들은 본인도 남편한테 저딴 명령조 말투 쓰면서 남편이 불쾌해하면 사람 하나 죽이겠다 하면서 사나 보죠. 주변 사람들 다 떨어져 나갈 타입.ㅋㅋㅋㅋㅋㅋ

  • 38. ???
    '24.10.13 10:55 AM (172.226.xxx.42)

    한국학교인가요? 같은 학년이 무슨 언니오빠에요
    저희애도 해외 국제학교 다닐때 한국여자애가
    언니라고 부르라고 해서 문제된적 있었어요

  • 39. ...
    '24.10.13 10:57 AM (118.235.xxx.9)

    아들한테는 자기 일이 아닌것에 의견을 낼때는
    ~~해!라고ㅜ하는게 아니라~~해보는건 어때라고 말하라고
    가르치세요.
    그리고 해왼 생일로 나이 따지기 때문에 년도 다른건
    중요하지 않아요

  • 40. ㅇㅇ
    '24.10.13 10:57 AM (222.235.xxx.193)

    예 워딩에 예의가 빠져 있습니다

  • 41. 원글님
    '24.10.13 10:58 AM (220.83.xxx.7)

    애 스스로 하게 놔두라고요.

    알려주실 필요 없어요. 절대 말하지 마세요. 그들은 그들 문화가 있어요.

    부모님은 그냥 토닥토닥 힘들다 하면 힘들겠구나 하지만 네가 잘 하겠지

    그 여학생 욕하면 그래 같이 욕해주고 너가 알아서 잘 하지 않니? 하시면 된다고요.

    그 애가 어떻고 예의를 바래고가 아니라고요.

    아이들이 스스로 자기 가치관 판단을 하고 스스로 어떤 사고 할 기회를 주라고요.

  • 42. 이런게
    '24.10.13 11:00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저도 같은 학년에 언니오빠 나눈게
    문제라 생각해요.
    기존 텃새로 그렇게 만들어놔서
    학급 분위기가 갈라지고 좋진 않은거 같아요.
    그엄마들도 애들이 그러니 뭐라 개입도 안하고요

  • 43. 원글님
    '24.10.13 11:02 AM (220.83.xxx.7)

    학교에서 님 아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은연중에 리더십이 강한 성격이라 끌고 가려고

    하는 성격일수도 있고 한국에서 처럼 조금 강한 어투일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 수도 있고 그리고 그 여학생이 막되먹었을 수도 있고 하지만 님 아들이

    학교에 적응해야 하는 거라고요.

    님이 대신 학교 다녀줄 수도 없고 님이 대신 인간관계 맺고 끊어줄 수도 없잖아요.

  • 44. 이런게
    '24.10.13 11:02 AM (122.96.xxx.63)

    그러면 여자애들 워딩은 제안인가요?
    자기들도 편하게 톡하는 거 아닌가요?

  • 45. 이런게
    '24.10.13 11:06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전학해서 소심하고 리더쉽없고

    대화를 많이 나눈것도 아니고
    말 한마디에 저렇게 되는 상황이니
    서로들 사춘기인데다
    그렇네여.

  • 46.
    '24.10.13 11:06 AM (106.101.xxx.218)

    님 아들이 전학간 상황인가요??
    곱게 자라고 기쎈 애들이 무리이뤄 그냥 텃세부리는거 같기도하고 본인들도 말이 곱진 않은데 솔직히 그냥 무시하는거 같네요
    안엮이는게 좋을것 같아요

  • 47. 원글님
    '24.10.13 11:08 AM (220.83.xxx.7)

    아이고..... 톡에서 욕들었으면 학교 찾아가실 분이네요.

    혹 한국에 있을때 막 학교 자주 찾아가시고 그러시지 않았나요?

    아들은 별거 아닌걸로 끝난거 같은데 님 혼자만 끙끙 앓고 있어요.

  • 48. 220.83.7
    '24.10.13 11:11 AM (122.96.xxx.63)

    망상장애있어요?

    알려주고 싶다고요.
    무슨 학교를 찾아가요? 상담도 안갔어요.
    혼자 끙끙이 아니고
    처세가 궁금할 뿐입니다 .

  • 49. ...
    '24.10.13 11:12 AM (211.221.xxx.167)

    원글님 누구한테 뭘 알려주고 싶은거에요?

  • 50. 원글님
    '24.10.13 11:13 AM (220.83.xxx.7)

    소심하고 리더쉽 없고는 님이 판단하는거고요.

    그냥 제발 놔두라고요.

    님이 일일이 간섭해서 뭐하시려고요?

    여학생 불러서 혼내시려고요?

    아님 아들에게 저런 여학생 절대 같이 엮이지 말라고 분리명령 내리시려고요?

    그래서 어떻게 적응하라고 할 수 있나요?

    지금 적응하기도 힘든판국에 엄마는 간섭해서 배놔라 감놔라 좀 그만해야 해요.

    아들에게 적응 잘하도록 그냥 위로와 격려만 해줘도 애는 힘들어요.

  • 51. 이런게
    '24.10.13 11:14 A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아이한테요.
    앞으로 대화할때나 톡에서요.
    저도 집레서 대화도 편하게 했는데
    그게
    아니구나 싶고요.

  • 52. ..
    '24.10.13 11:17 AM (223.38.xxx.2)

    다른데도 아니고,
    82에서 소통방식에 대한 답을 구하려 하시다뇨.!
    못구할겁니다. ㅎ

  • 53. ....
    '24.10.13 11:18 AM (211.221.xxx.167)

    아들한테야 그런말에 산경쓰지마라거나
    그동안 오빠란 생각에 좀 하대한게있나 생각해보자고 하면 되겠죠
    그런데 그러지 마세요.
    그 정도 나이의 애들간에 투다꺼리는 문제는
    애들이 충분히 해결할 수 있어요

  • 54. ..
    '24.10.13 11:19 AM (182.220.xxx.5)

    그냥 가만히 계세요.
    저것만으로 어떻게 판단하나요?
    다른 게 쌓였는지도 모르는데요.
    해외 어디인지 왜 한국애들끼리 무리가 있는거진
    학급 환경이 어떤지 전혀 정보가 없잖아요

  • 55. ㅇㅇ
    '24.10.13 11:26 AM (175.223.xxx.16)

    현지어는 뭐 나을까요?
    Why don't you~로 답할지
    Use it 할지
    역시나 받아들이는 사람 마음

  • 56. 원문 지우셨네요
    '24.10.13 11:48 AM (223.38.xxx.176)

    1. 남자애가, 여자애가 블라블라—-> 불필요
    2. 같은 학년인데 나이는 어쩌고저쩌고——> 역시 불필요

    새 언어와 문화에 적응 잘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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