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많이 마셔보진 않았어요,
콜롬비아를 라떼로 마셔봤는데 그렇게 제 입맛에는 썩 맞지는 않았고요.
만델링은 어떨까요?
산미없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입맛에 맞는 걸 찾을 때까지 이것저것 시도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긴 한데 ㅠ
이것저것 많이 마셔보진 않았어요,
콜롬비아를 라떼로 마셔봤는데 그렇게 제 입맛에는 썩 맞지는 않았고요.
만델링은 어떨까요?
산미없는 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입맛에 맞는 걸 찾을 때까지 이것저것 시도하는 게 제일 좋을 것 같긴 한데 ㅠ
케냐AA는요?
우유양이 좀 적은걸 선호해서 플랫화이트 비율 좋아합니당
동네 단골 까페에 가몀 매번 우유양 줄어달라고 합니당 ㅎㅎ
싱글보다는 블랜딩이 나은듯 하더군요. 중요한건 로스팅이죠. 우유가 들어가는 건 로스팅이 풀로 되야 맛이 나는듯 합니다.
라떼는 원래 산미가 살짝 있는게 더 맛있다 하더라구요
테라로사나 폴바셋이나 다 아마 살짝 산미있는 원두일껄요?
테라로사 초창기 라떼 진짜 예술이었는데...
산미가 있으면서도 바디감이 강한, 그런 원두가 맛난 거 같아요.
모모스
인텔리젠시아
알레그리아
예가체프G2, 케냐AA
과테말라나 브라질 좋아해요
블렌드는 무난하고
사실 어디꺼라도 신선하고 갓볶은 원두면 넘 맛있죠
과테말라 달콤해요.
예전에 커피의 산도는 감자부터 딸기까지 라고 말할 수 있다 라고 한 것을 보고 한창 웃은 기억이 있어요.
산미를 싫어하신다면 브라질이나 말씀하신 수마트라 만델링 강배전 -다크 로스트- 로 드시면 될 것 같아요. 커피 원두에 과일향, 맛이라는 표현이 있으면 대체로 산미가 강한 편이에요.
블렌딩된 원두로 드시는거 추천해드립니다.
우유도 저는 매일우유 추천입니다.
산미 있는게 더 고소하고 우유는 지방 함량이 높은게 더 맛있어요.
산미 싫으면 과테말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