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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이고 뭐고 눈물나요

지킴이 조회수 : 17,992
작성일 : 2024-10-13 01:08:19

어제 

한달내 제사 두번지내고 그리고 남편 생일때  

시가에서 온다고해서 

화났다고 썼는대요. 

 

정말 자식들 상처주지 않으려 

저는 피눈물 흘리며 시가 시집살이도 혼자 감내하고, 

사춘기 아이들 학교 마칠때까지만 참자 하고 

살아왔는데, 

 

아무리 사춘기라도 

엄한 아빠한테는 꼼짝 못하면서,

편하게 해준 엄마한테  점점 버릇없어지고, 

밖에서는 주변 아이들이건 학모들이건

우리 애들 예의바르고 욕도 안쓴다는데, 

집에서  막말에 그러다 말끝에 한두번 ㅅㅂ 욕지거리도 나오고,  게임할땐  자주그래서 듣기싫고,

 

남들은 밖에서  말끝마다 욕지거리써도

집에서는  조심한다고  

뭐라고 해도 

 

지들도 그렇게라도  집에서 써보고 싶은건지 

그때뿐이고,

 

그런데다  어쩌다 한달에 한번 쓰레기봉투나 택배 부탁해도  들어줄까 말까 실랑이에, 

제시간에 잠자고 일어나고 밥먹으라고 

하는것도 지치고, 

 

자식들 고등 마칠때까지

그러다 대학마칠때까지

아니 그래도 애들 자리잡고  결혼때까지라도 

이혼 미루고 살자고 맘먹었는데, 

 

엄마에 대한 예의도 없이  싫다는데 

이젠 다 포기하고 싶어요ㅠ 

 

시가에도 애들한테도 잘하려고 한 제 욕심에 

제가 이런 상황 모든 걸 만든 원인일까요? 

 

IP : 218.237.xxx.23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3 1:19 AM (49.142.xxx.184)

    열심히 살면 알아줘야하는데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무시하는거네요
    원글님도 약간은 이기적으로 사시고
    마음 편해지시길요

  • 2. ㅇㅇ
    '24.10.13 1:23 AM (1.243.xxx.125)

    사춘기 지나가고 군대다녀오면 철듭니다
    너무 속상해 마셔요 . 토닥토닥..
    곧 지나갑니다 마음 잘 다스리셔요

  • 3. 에고
    '24.10.13 1:24 AM (125.178.xxx.170)

    위로 드립니다.
    저도 작년에 갱년기가 한창이었는지
    모든 게 다 그리 서운하더라고요.

    갱년기 아니어도 그럴만한 상황이니
    넘 속상하실 듯요.

    그냥 좀 많이 놔 버리세요.
    애들이 할 수 있는 건 하라고 시키고
    해주지 마시고요.

    즐거울 거리 찾아서
    행복한 시간 누려보시길!

  • 4. ㅇㅇㅇ
    '24.10.13 1:24 AM (211.203.xxx.74)

    참고 희생만 하면
    당연한 줄 아는 것 같아요
    특히나 철 안든 사춘기 애들,
    싹수 노란 남편.
    세상에 당연한 건 없다는 걸 알아야
    감사함을 알텐데
    아이들은 좀 더 자라 사춘기를 벗어나면
    좀 알지 않을까요
    너무 잘 대해 주셨어욧!
    엄마가 집 한번 뒤집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셔야 되는데.
    그동안 희생 많이 하셨을 수록 타격이 클 거쟎아요

  • 5. 제가
    '24.10.13 1:25 AM (220.65.xxx.153)

    다 속상하네요~
    마냥 잘해주지 마시고
    냉담하게 구세요.
    시가에도 너무 잘하지 마시고요.
    어차피 남편이 이혼 요구도 못할 것 같은데요.
    혼자서 며칠씩 여행도 다녀오고 그러세요~

  • 6. ..
    '24.10.13 1:29 AM (223.39.xxx.44)

    다음주말에 훌쩍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저도 좋은게 좋은거라고 가족들에게 다 맞춰주고 살았는데
    나이 들어보니
    그게 내가 할 도리를 다했다고 후에라도 큰 소리 치고싶어서
    또는 내 마음 편하자고 그랬던 거였어요.
    소홀하면 내가 못견디더라구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아집이였죠.

    아무도 나를 진심으로 아껴주는 사람은 없어요.
    그래서 가끔은 이기적으로 살려고 일탈을 해요.
    먼 친정에 당일치기로라도 다녀오고.
    친구만나러 멀리 다녀오고.

  • 7. ㅡ,ㅡ
    '24.10.13 1:33 AM (112.168.xxx.30)

    이제라도 엄마와 아내의 고마움을 알아야해요.
    남편생신전날 반드시 며칠간 잠수타버리세요.
    첨엔 험담하다가 점점 님의 빈자리 느낄거에요.
    돌아와서도 전처럼 다 받아주고 다 챙겨주고참지마시고 최소한의 할일만 하시고 냅두세요.
    늦잠자서 지각을해서 혼나도 보고 청소안해줘서 지저분한 방에서 지내보구요.
    보이지않는 엄마의 손길이 어떤건지 느껴봐야해요.
    토닥토닥

  • 8. 전업주부 가치가
    '24.10.13 1:49 AM (14.42.xxx.110)

    똥값인 세상이예요. 먹고살만한 동네에 사는데 싸우면 손올라가고 니가 경제력도 없는게 이혼은 할수 있냐고 개무시 당하는거 참고사는 전업 여자들 많아요. 그러니 젊은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고 하죠.
    저도 몇년전 충격적인 사건겪고 공인중개사 자격증따서 일하고있어요. 현실적으로 남편 성품이 좋거나, 친정이 잘사는 경우에만 할만한게 전업주부 같아요. 그런 경우도 애들 잘 안되고 결과물 안나오면 원망 많이 들어요. 현실이 그렇네요.

  • 9. 영통
    '24.10.13 4:30 AM (106.101.xxx.191) - 삭제된댓글

    한 번 선 그어야 햘 때가 온 거죠.

    다시 말해 봐. 내가 니 친구니?
    그런 행동은 엄마는 싫으니 다시는 하지 마라.
    그 행동은 나가서 다른데서 하든가..엄마 밥 먹고 용돈 받으면서 엄마한테 무례한 거 싫고 용돈 깍든지 제재 줄 거야. 엄마 마음대로.

    아들 무례함 잡은 말들이에요. 더 크면 못해요. 한 번 차가운 거 보여줘야해요

  • 10. 영통
    '24.10.13 4:32 AM (106.101.xxx.191)

    한 번 선 그어야 햘 때가 온 거죠.

    다시 말해 봐. 내가 니 친구니?
    그런 행동은 엄마는 싫으니 다시는 하지 마라.
    그 행동은 나가서 다른데서 하든가..엄마 밥 먹고 용돈 받으면서 엄마한테 무례한 거 싫고 용돈 깍든지 제재 줄 거야. 엄마 마음대로.
    가족은 공동체다. 니가 집안일 하는 게 뭐니? 안하겠다고? 용돈 꺅을거다.

    우리 집 아들 무례함 잡은 말들이에요. 더 크면 못해요. 한 번 차가운 거 보여줘야해요

  • 11. ㅇㅇ
    '24.10.13 6:10 AM (182.214.xxx.31)

    이제 시가 제사는 지내주지마세요. 남펀생일도 가족끼리하겟다고 하시구요. 아이에게도 엄격하게 대하시구요. 그게 정상이에요. 누울자리 아니면 안누워요. 님이 안하면 화는 내겠지만 그때 뿐.. 헌신하면 헌신짝되는거 명심하세요.

  • 12. 에고
    '24.10.13 6:43 AM (1.222.xxx.10)

    저도 두아들 연년생으로 키우고 있는데요
    사춘기때 너무 힘들었어요 밖에선 오히려 모범생들이 집에서 저한테는 승질내고 짜증내고..
    지금 둘다 군대갔는데 고3 지나고 대딩되니 다시 순한양들이 되었네요 군댜가니 철도 든것 같구요
    집안일도 휴가 나와선 잘도와주고 뭐해주면 감사하게 생각해요 지나고 보니 사춘기때 밖에서 화 내고 사고 못내니 편안 집에서 넀었나보다 그래도 집에 편한 상대가 있어 큰 사고없이 넘어갔었나보다 샹각들어요
    아이들 사춘기때 저도 같이 화내고 큰소리 냈었는데 더 감싸주고 사랑줄껄 후회됩니다
    대학입학하니 부모에게 감사할줄 알더라구요

  • 13.
    '24.10.13 6:52 AM (121.167.xxx.120)

    아이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힘들다는 표현이래요
    아이들 하고도 밀당 하세요
    너무 잘해 주지만 말고 엄마가 힘든 점도 얘기해 주세요

  • 14. ......
    '24.10.13 7:49 AM (118.235.xxx.17)

    애들은 특히 남자애들는 끈임없이 서열을 만들고
    자기보다ㅜ아래 있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우위에 서려고해요.
    그리고 아들들은 아빠 행동으루보고 배우는데
    아빠가 집에서 그러는거겠죠.

    그러니 원글님 이제부턴 부당함에 참지말고 대응하시고
    애들한테도 할 것만 해주고 안되는거누단호하게 거절하고
    0길게 말 섞지 마세요

  • 15. 저두요.
    '24.10.13 8:27 AM (220.84.xxx.8)

    끈임없이 노력하고 맞춰서 안정된 일상인데
    가족들은 그게 당연한줄알고 더 요구하고
    내가 삐끗하면 일상이 마비될 정도이면서
    저혼자 안가라앉으려고 발동동 굴리며 사는생활
    너무 지치지만 자식은 책임도 따르는거니
    성인될때까지 정성들여 키우되 예의없으면
    한소리하지만 고쳐지지않으면 걍 내마음을
    내려놓고 애들 성인될때 독립시키면 좀 낫지
    않을까싶습니다. 저도 6년만 참자 이러고 있네요.

  • 16. ,,,,,
    '24.10.13 8:56 AM (121.169.xxx.181)

    솔직히 님이 세게 안 나오면 방법이 없습니다
    군대갔다오면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요즘은 아주 일부분이죠
    군대가 예전 군대가 아니라 주변 다 둘러봐도 갔다와도 똑같은 경우가 태반
    참고 살았다고 하는데 님 의견은 하나도 내세운적이 없나요?
    참고사는것도 다 정도가 틀리니
    그런걸 어릴때부터 보고 자랐으면 그게 당연(?)한걸줄 아는거죠 애들은
    이제부터라도 상황에 따라서 님이 의견도 세게 제시하고 애들한데도 적당하게 냄정히 대해야 합니다
    위 어느 댓글 헌신하면 헌신짝 되는거 이거 진짜입니다

  • 17. ...
    '24.10.13 10:42 AM (211.179.xxx.191)

    그게 사춘기 지나면 에들이 엄마 맘도 알아줘요.

    지금도 엄마가 노력하는거 아는데 별로 신경쓸 여유가 없는거죠.

    우리애도 중고등때는 아무 생각 없는거 같더니
    대학가니 엄마 고생하고 참고 지낸거 다 알던데요.

    이제 그만 해도 된다고 말도 해주고요.

    욕하는건 부모 앞에서 하지 말라고 냉정하고 한마디만 하세요.

  • 18. 웃자
    '24.10.13 10:56 AM (222.233.xxx.39)

    주변에 가만히 보면 엄마들이 순하고 잘 해주는 엄마들한테 아이들이 막하는 경향이 있어요. 순전히 제 주변 얘기입니다. 군대 갔다오면 사춘기 지나면 돌아온다 하는데 일부분인것 같고 전 엄마는 엄마이지 친구는 아니라는 주의라..

  • 19.
    '24.10.13 11:16 AM (106.101.xxx.159)

    그리고 아들들은 아빠 행동으루보고 배우는데
    아빠가 집에서 그러는거겠죠. 2222222

    아빠가 하는 대우 그대로 따라해요
    아빠가 여왕대접하는집 자식들도 똑같이 합디다
    어렵지만 본인권리 본인이 찾으세요

  • 20.
    '24.10.13 11:20 AM (118.235.xxx.181)

    우리 아들들과 같군요 힘들지만 다행이라 여기셔요 어차피 독립하게 되어 있고 저도 같아서 눈물을 많이 흘렸지만 사회에 나가니 직장생활 잘하고 엄마 귀한줄 알고 달라집니다
    어제 직장에서 초대하여 갔는데 그냥 찰싹 붙어서 아이기ㅣ 서비스하더라구요 조금만 더 힘내시고 사랑으로 보듬어 주시면 변한다고 믿으셔요 아이가 비빌언덕이 엄마라서입니다

  • 21. 피눈물 참으면서
    '24.10.13 1:55 PM (183.97.xxx.35)

    마지못해 사는 엄마의 삶
    애들에게 존경받지 못할거애요

    님은 희생한다고 생각하지만
    애들 생각은 다를수도 있구요

    피할수없다면 즐겁게 하고
    죽도록 싫은일이면 끝장을 내는게 ..

  • 22. 헌신
    '24.10.13 1:56 PM (220.123.xxx.24)

    사랑받고 자라지 못해서 더 애정 쏟으며 키웠더니 하...
    정말 버릇이 너무 없어서 걱정이에요
    전 건강체질인줄 알았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몸이 와르르 무너지네요
    이제 그냥 손 뗐더니 아이도 같이 흐트러지는게 보여요
    그런데 이제 어쩔수 없다 생각해요
    끝까지 서포트 해주려 했는데 극구 거부하니 그것도 자기 복이다 싶어요

  • 23. ,,
    '24.10.13 2:07 PM (183.97.xxx.210)

    철 안들던데요?
    엄마 계속 무시할거에요.
    애들 위해 희생해봤자 소용없어요. 억울한 맘만 들거구

  • 24. 원글님
    '24.10.13 2:38 PM (106.246.xxx.155)

    혹시 우울증 초기 아닌가요?
    올린글에서 느껴지네요

  • 25. 에휴~
    '24.10.13 2:46 PM (218.48.xxx.143)

    두들겨 패야죠! 남편을 말이예요.
    남편이 아내를 우습게 아니까 애들도 엄마를 우습게 아는겁니다.
    이혼할 각오까지 있으시다면 이제 원글님 하고픈대로 하고 사세여.
    뭐가 무서워서 남편이 하란대로 그리고 시집에서 하란대로 하고 삽니까?
    아내, 엄마 파업을 하세요.
    알아서 새마누라, 새엄마 들여서 잘~ 살아보라고 하세요.

  • 26. . .
    '24.10.13 3:07 PM (115.143.xxx.157)

    자식들도 아마 집에서 안행복했을거에요
    원글님도 최선을 다해왔지만요..
    자녀분들이 원글님 입장되는 부모 돼보면
    또 달라지죠..
    토닥토닥

  • 27. . .
    '24.10.13 3:09 PM (115.143.xxx.157)

    너희들때문에 이혼안했다는 말이
    결혼전까지는 옳게 들리지 않아요
    그 전에는 이혼하고나서도 자식들은 양쪽 부모 챙기느라
    가랑이 찢어지는걸 모르거든요..
    그저 우리도 불행한데 그냥 이혼하지 그랬어?
    왜 우리 핑계되냐? 이런식으로 흘러요 당장은요..
    원글님 스트레스 풀게 기분전환거리 좀 찾으시고
    기다려보세요
    누가아나요 시간이 원글님 편일지요

  • 28. ...
    '24.10.13 4:38 PM (58.234.xxx.222)

    헐.. 결국 시가 사람들 처들어 오는거 상차려 대접해 주는거에요?
    그렇게 싫은거 거절하라고즐 댓글 달았는데..
    애들도 알겠죠. 엄마는 이래도 된다는걸.

  • 29. ㅇㅇ
    '24.10.13 4:38 PM (122.38.xxx.221)

    자녀에겐..그런 엄마가 너무 불안한거에요.

  • 30. 아니여
    '24.10.13 4:43 PM (122.96.xxx.63)

    남편한테 알아서 정리하라고 노발대발 화내고
    안차렸구요.
    그냥 삶이 억울해서 하소연쓴거에요.

    시가도 남편도 자식도
    나부터 살아야겠어요.

  • 31. 아니여
    '24.10.13 4:47 PM (122.96.xxx.6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들한테는 너희로 참고 살았다 말한적 없고,
    아직 어려서 돌아가는 상황 잘 모르는데,

    시가에서 제탓으로 돌리기에
    겪은 팩트만 간단히 말했고,
    애들도 너무 한다면서.
    애들도 진실과 팩트는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제 감정은 배제 했고요.
    그리고
    애들도 앞으로 타인보다 나를 먼주 생각하라고 가르치고 있고,
    엄마도 그러겠다고 했어요.

    정말 잘하려 할수록 우습고 헌신짝 되는게 맞는지,

    다른 사랑으로 예의바르게 키운분들은 대단한 거 같아요.

  • 32. 시댁에서
    '24.10.13 10:59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유산 엄청 받으셨나요. 그렇다면 다 해야죠 뭐.
    공짜는 없으니까요.

  • 33. ....
    '24.10.13 11:25 PM (114.202.xxx.53)

    뭐든 내가 있어야 가족도 세상도 존재하죠.
    엄마앞에서 욕이 나온다면,
    정색하시고 그 자리 피하시고
    이젠 가족들만 우선이 아닌
    나를 우선하고 사랑해주세요.
    애들 다 컸고 유아기도 아닌데
    뭘 얼마나 케어해주나요.
    원글님 맘을 케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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