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전, 우연히 종이 신문에 난 82쿡 기사를 보고
가입한 직장 맘이었어요.
그 동안 1728개나 되는 글을 작성했네요.
자랑스런 한강 작가를 생각하니
일제 식민지 치하에서도
한글을 지켜준 최현배 선생님이나
윤동주 시인을 비롯하여,
말모이 해준 여러 독립 투사와 애국자 덕택으로
우리 문화가 여러 분야에서
요즘 황금기를 맞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발 우리 정치에서도
대다수 우리 국민들이
요즘 열망하고 바라는
기쁘고 좋은 일이 있기를 빕니다.
친일 정권이 이 나라에서
나라를 구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네요.